성남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박숙자 파스칼 수녀(센터장))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오는 8일 중앙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2018년 어버이날 효사랑 큰잔치’를 진행한다. 본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홀몸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지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성남시 내 홀몸어르신 36분을 모셔 여가문화 활동 및 나들이를 통해 가정의 달 5월의 푸르름을 느끼며, 더욱 즐겁고 의미 있는 큰잔치가 될 예정이다.

어버이날 효사랑 큰잔치 행사를 위해 중앙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여행자보험 및 식사비, 간식비 등을 지원해 주었으며, 홀몸 어르신들은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어버이날 효사랑 큰잔치 행사 참석 후, 한강 여의도 선착장으로 이동하여 한강 유람선에 탑승, 어르신들과 사회복지사가 함께 어울려 힐링하는 시간을 가진다.

한편 성남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는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독거노인.중증장애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 서비스를 제공하며 성남시 내 홀몸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 내 종합적인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