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시장 오수봉)는 지난 3일 하남유니온파크에서 어린이집 아동,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 “2018 어린이집연합회 영·유아 새싹 큰잔치”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 자연과 함께하는 놀이체험(플레이존), ▲ 스피드와 재미를 한번에 여러 가지 탈것 체험(액티비티존), ▲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놀이 체험(전통놀이존), ▲ 축구, 농구 등 다양한 스포츠 체험(스포츠존), ▲ 큰공굴리기, 비누방울 놀이 등 퍼포먼스를 체험(퍼포먼스존) 등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야 말로 하남시를 이끌어갈 미래의 주인공”이라며, “하남의 주인공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밝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