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서 자유한국당 하남시장 후보,'하남시 8년동안의 비리와 무능 심판하는 선거'

  • 등록 2018.06.08 01: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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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서 자유한국당 하남시장후보는 7일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열어 6.13지방선거는 하남시 더불어민주당 집권 8년 동안의 비리와 무능을 심판하는 아주 중요한 선거임을 강조했다.

 

이에 57년동안 하남을 단 한번도 떠나본적이 없고,앞으로도 떠날 일이 없는 청렴하고,능력있는 준비된 후보를 선택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어 구경서 후보는 미사,위례 신도시 주민들의 민원해결과 원도심 발전 방안등 ‘40만 하남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미사상가의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건립과 미사종합운동장 수영장 레인을 8개에서 16개로 증설 할 것을 약속했다.또 미사지구 북측공원에 미국 센트럴파크 수준의 30만평 명품공원을 조성하고 덕풍천 문화카페거리를 조성해 신도심과 원도심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여론조사 결과 당지지도는 뒤지지만 후보에 대한 조사에서는 오차범위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남은 6일동안 이현재의원과 각 후보들 모든 조직과 당력을 집중해 반드시 승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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