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시사신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겨울방학을 맞아 도내 교원들의 전문성 신장과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 1월 중 ‘2026 겨울 직무연수’ 5개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단순 전달식 교육에서 벗어나, 인공지능(AI) 디지털 도구 활용과 소그룹 회화 실습 등 교사들이 교실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수업 혁신’에 방점을 두었다.
지난 12일부터 △외국어 기초회화 직무연수가 운영되어 비외국어 전공 교사 29명이 기초 회화와 문화 다양성을 경험하며 세계시민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19일부터 진행되는 △생생한 영어회화 직무연수는 원어민 교사와 함께 상황극 등 말하기 중심의 활동을 통해 교사들의 영어 구사 능력을 높이고 교실 영어 활용 능력을 극대화하는 데 주력한다.
중등 영어교사 및 제2외국어 교사를 위한 심화 과정도 마련됐다.
22일부터 23일까지 운영되는 △중등영어 수업성장 직무연수는 인공지능(AI) 시대에 걸맞은 성장 중심 평가 로드맵, 에듀테크 활용 ‘자신만의 교과서 만들기’ 실습 등을 통해 평가 혁신 역량과 교육과정 재구성 역량을 키운다.
또한 26일부터 27일까지 △제2외국어(일본어‧중국어) 수업성장 직무연수가 운영되어 2022개정 교육과정의 성취 수준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강원형 인공지능(AI) 학습 플랫폼 ‘강원 아이로(AI-ro)’를 활용한 수업 사례를 공유하며 전문성을 다진다.
28일부터 29일까지 연수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세계시민 역량강화 교사 직무연수는 유엔(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다룬다.
그림책과 뉴스를 활용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워크북을 활용한 수업 설계 등 학생들이 지구촌 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변미영 원장은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고민을 함께 해결하고,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힘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라며, “방학 중에도 멈추지 않는 교사들의 연구 열정이 새 학기 즐거운 교실, 성장하는 학생들로 꽃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