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태풍“솔릭” 대응 긴급대책회의 가져

  • 등록 2018.08.22 23: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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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경기도 주재로 영상회의, 연제찬 부시장 12개 실무부서 별 사전대비 강조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태풍 솔릭(SOULIK)”이 북상함에 따라 지난 21일 하남시청에서 태풍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영상회의를 가졌다.

 

경기도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담당국과장 및 31개 시군 부단체장 등 총 42개 기관이 참석했고, 주요내용으로는 19호 태풍 솔릭의 예상진로 및 기상상황 태풍 북상에 따른 사전조치 및 대처계획 점검 태풍 대비책 등이다.

 

연제찬 부시장은 예상되는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하천, 급경사지, 산사태,그늘막, 옥외광고물, 공사장(대형크레인)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사전 예찰 세월교 예찰활동 및 예경보시스템 점검 강화 수방자재 전진배치 및 응급복구장비 사전점검 이재민 구호대책 등 각 부서별 주요임무에 대한 선제적 상황관리 등을 지시했다.

 

시 관계자는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찰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들도 동참하는 재해예방에 최우선을 두겠다.”고 말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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