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기자협의회>는 경기도 하남의 지식산업센터 밀집을 앞두고, 빛과 그림자를 살펴보는 5부작을 기획 연재한다. 분석은 아이테코를 기준으로 삼아, 최근 오픈한 미사센텀비즈 입주 추이를 연차적으로 활용했다. 기사의 대표작성은 김영수 기자(경기도민뉴스 편집인/사회부장)가 맡았다.
하남시에 지식산업센터가 잇달아 건립되면서, 하남시가 ‘베드타운’에서 벗어나 첨단산업도시로의 발돋움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하남시청, LH, 관련업체 등에 따르면 하남시에 건립 완료(2018년 8월 기준), 또는 2019년까지 건립을 앞둔 지식산업센터는 모두 10개에 이른다. 여기에 2020년까지 준공예정인 지식산업센터까지 더하면 12개 지식
산업센터가 입지, 하남시가 ‘지식산업센터의 허브’로 떠오르고 있다.
하남시의 지식산업센터는 총 12개현장 44만평 규모가 준공(2018년 8월 기준)을 기다리고 있다. 10개현장(37만여평)은 공급 중이며, 1개현장(7000여평)은 청약중이다. 하남 최초의 지식산업센터 아이테코(2011년 공급완료)는 560개 유치업체, 3000명이 상주하고 있다. 거래와 계약을 위한 방문고객까지 더하면 유동인구는 1만명 안팎이다.
하남시의 두 번째 지식산업센터 미사센텀비즈(2018년 2월 준공)도 560개 유치업체, 3000명이 상주하고 있으며, 유동인구는 1만명선이다.
건축연면적, 분양률, 주차규모를 감안해 추정한 대략적인 상주인구는 △하우스디엘타워(유치업체 275개, 1500명) △스마트밸리(유치업체 130개, 1350명) △미사테스타타워(유치업체 553개, 3000명) △하남테크노
밸리U1(유치업체 890개, 4000명) △현대한강미사1차(4000명) △미사에코큐브(600명) △SKV1리버파크(1500명) △희가로(700명) △현대한강미사2차(4000명) △IS동서 BIZ(1000명) 등으로 2만명이 넘는다.
상주인구 2만명에 유동인구를 더하면 10만명은 훌쩍 넘어갈 것으로 업체에서는 예측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의 가장 큰 장점은 인구밀도가 높아 집객력도 덩달아 높아진다는 점이다. 이같은 집중력 덕분에 아이테코는 20여개 식음료업체가, 센텀비즈는 10여개 식음료업체가 영업 중이다. 반면 높은 인구밀도 때문에 교통 혼잡 등의 부작용도 있다.
하남시에 지식산업센터가 잇달아 건립되면서, 하남시가 ‘베드타운’에서 벗어나 첨단산업도시로의 발돋움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하남시청, LH, 관련업체 등에 따르면 하남시에 건립 완료(2018년 8월 기준), 또는 2019년까지 건립을 앞둔 지식산업센터는 모두 10개에 이른다. 여기에 2020년까지 준공예정인 지식산업센터까지 더하면 12개 지식
산업센터가 입지, 하남시가 ‘지식산업센터의 허브’로 떠오르고 있다.
하남시의 지식산업센터는 총 12개현장 44만평 규모가 준공(2018년 8월 기준)을 기다리고 있다. 10개현장(37만여평)은 공급 중이며, 1개현장(7000여평)은 청약중이다. 하남 최초의 지식산업센터 아이테코(2011년 공급완료)는 560개 유치업체, 3000명이 상주하고 있다. 거래와 계약을 위한 방문고객까지 더하면 유동인구는 1만명 안팎이다.
하남시의 두 번째 지식산업센터 미사센텀비즈(2018년 2월 준공)도 560개 유치업체, 3000명이 상주하고 있으며, 유동인구는 1만명선이다.
건축연면적, 분양률, 주차규모를 감안해 추정한 대략적인 상주인구는 △하우스디엘타워(유치업체 275개, 1500명) △스마트밸리(유치업체 130개, 1350명) △미사테스타타워(유치업체 553개, 3000명) △하남테크노
밸리U1(유치업체 890개, 4000명) △현대한강미사1차(4000명) △미사에코큐브(600명) △SKV1리버파크(1500명) △희가로(700명) △현대한강미사2차(4000명) △IS동서 BIZ(1000명) 등으로 2만명이 넘는다.
상주인구 2만명에 유동인구를 더하면 10만명은 훌쩍 넘어갈 것으로 업체에서는 예측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의 가장 큰 장점은 인구밀도가 높아 집객력도 덩달아 높아진다는 점이다. 이같은 집중력 덕분에 아이테코는 20여개 식음료업체가, 센텀비즈는 10여개 식음료업체가 영업 중이다. 반면 높은 인구밀도 때문에 교통 혼잡 등의 부작용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