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경기광주 아름다운 동행(회장 김순희)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홍천군 대명리조트(소노펠리체)에서 운영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제6회 함께라서 행복한 하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저녁 7시부터 문을 연 이번 워크숍에서는 그동안의 활동보고를 비롯한 기념식에 이어 조별로 진행(윤자연 기획국장)된 조별경기와 장기자랑에서는 승부욕이 넘치는 참여열기와 응원전으로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둘째날에는 문화탐방 일정으로 리조트내 곤드라 이용한 산책하기와 김유정역 레일바이크(6km)를 타고 자연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순희 회장은이번"워크숍을 통해 함께라서 행복함을 다시한번 느꼈으며, 바쁜 생활속에 묵묵히 봉사활동을 해 오고 계시는 회원 여러분께 고맙다는 말씀과 함께 참된 봉사 단체로서 아름다운 동행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