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대술·신양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설계용역 착수

  • 등록 2026.04.03 08: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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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812억7900만 원 투입… 2030년까지 단계적 사업 추진

 

(중부시사신문) 예산군은 농어촌 지역의 생활환경 개선과 수질 보전을 위해 ‘대술·신양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외 1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하수처리시설이 미비한 농어촌 지역의 생활하수를 체계적으로 처리해 하천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주민 보건·위생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대상 지역의 하수 발생 현황과 처리 여건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경제성과 효율성을 고려한 최적의 하수도 정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며, 관로 신설과 정비,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 등 구체적인 사업 시행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설계를 통해 사업 실효성을 높이고 유지관리 효율성까지 고려한 지속가능한 하수도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용역은 2026년 3월부터 약 20개월간 진행돼 2027년 11월 완료될 예정이며, 이후 2028년 3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단계적으로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하수도 정비사업을 통해 농어촌 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속적인 하수도 인프라 확충을 통해 공공수역 수질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차연 기자 gninews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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