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놀이가 내일의 꿈으로”…천안시 어린이 행복주간 운영

  • 등록 2026.04.28 10: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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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부터 5일간 쿠킹클래스·미술대회 등 참여 프로그램 운영

 

(중부시사신문) 천안시는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1일부터 5일까지 ‘2026 천안어린이 행복주간’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늘의 놀이가 내일의 꿈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주간 프로그램과 어린이날 당일 기념행사로 구성됐다.

 

1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주간행사는 △천안 농산물을 활용한 피자 만들기(쿠킹클래스) △빛나는 우리들의 꿈! 미술대회 △천안시티FC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어린이 영화제 등으로 꾸며진다.

 

사전 접수 결과 쿠킹클래스에 2,400여 명이 몰려 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시민들의 관심이 높았다.

 

미술대회는 접수 하루 만에 조기 마감됐으며, 축구교실(4대 1)과 어린이 영화제(3.5대 1) 역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어린이날인 5일에는 천안시민체육공원에서 기념행사가 열린다. 유튜버 ‘오마이비키’ 토크콘서트, ‘고고다이노’ 싱어롱쇼, 어린이 MC가 진행하는 ‘보이는 라디오’ 등이 이어진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 104명이 참여하는 퍼포먼스단이 ‘아이들이 바라는 세상’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플래시몹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천안시는 올해 행사에서 내빈석을 무대 우측으로 옮기고 어린이와 가족석을 전면 배치하는 등 아동 중심의 좌석 배치를 도입했다.

 

이외에도 행사장에는 대형 에어바운스 5개동과 코스프레 포토존, 풍선 이벤트, 50여 개의 체험 부스, 푸드트럭 7대를 운영해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역별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비상응급 의료센터를 운영하는 등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어린이날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어린이 행복주간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는 아동친화도시 천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차연 기자 gninews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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