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 힘 모은다

  • 등록 2026.04.28 18: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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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인구감소 9개 시군과 ‘기금 투자 계획 수립’ 전문가 컨설팅

 

(중부시사신문) 충남도가 지방소멸 위기 공동 대응과 효율적인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 계획 수립을 위해 인구감소 9개 시군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28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도·시군과 행정안전부 관계 공무원, 충남연구원, 민간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 계획’ 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번 컨설팅은 내년부터 전면 개편되는 지방소멸대응기금 평가 및 배분 체계 주요 내용 공유와, 분야별 전문가 자문을 통한 시군 기금 투자 계획 완성도 제고 지원 등을 위해 마련했다.

 

내년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 구조는 기존 시설 건립에서 벗어나, 인구 유입과 정주 여건 개선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예산을 집중한다.

 

기금 용도는 프로그램 운영까지 확대되고, 투자 계획 평가 시에는 주민 참여, 중기 계획 및 국정 과제 반영 여부 등도 포함된다.

 

성과에 따라 배분 격차도 확대되는데, 최고 등급에 대한 인센티브를 대폭 강화한다.

 

이날 컨설팅에서는 먼저 도와 시군 간 기금 투자 계획 수립 상황을 공유했다.

 

이어 시군별 투자 방향 및 사업 목록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 인구나 산업 구조 등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투자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 김군호 행정안전부 균형발전국장이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대응을 중심으로 지역 균형발전 정책을 소개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 계획 수립 방법을 설명했다.

 

김종수 도 인구전략국장은 “각 시군이 내년 더 많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고, 지방소멸 위기 극복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앞으로 시군, 충남연구원, 민간 전문가 등과 사업 발굴부터 투자 계획 수립, 평가 대응까지 전 과정에서 긴밀한 협업 체계를 가동하고, 인구 구조와 지역별 여건을 고려한 주민 체감 맞춤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

이차연 기자 gninews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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