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개학기 학교주변 및 도로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실시

  • 등록 2019.03.22 16:53:11
크게보기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22일 새 학기를 맞아 관내 전 지역 주요 도로변의 불법광고물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일제 정비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길 통행을 위한 학교주변과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는 점검‧정비반을 편성해 공무원, 옥외광고협회, 해병대전우회 등 700여명이 참여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50개소 진입로와 주요 도로변의 전단지, 벽보, 현수막 등 불법광고물을 중점 정비했다.

 

신 시장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개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계획’과 연계해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에 대한 지속적 정비와 계도활동을 병행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인숙 기자
Copyright by gn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중부시사신문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179(정자동 정든마을)208-1204 | 용인시 기흥구 강남동로 114번길 6(상하동,예원빌딩) 회사소개 | 후원안내 | 개인정보보호정책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0. 3. 30 | 등록번호 경기아00289호 편집.발행인 : 이차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차연 E-mail:gninewsn@daum.net,ch30491@naver.com | 문의 : 010-8710-2109, 031-717-1458 | 팩스0504 088 2109 Copyright by gninew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