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가 지난 27일, 안성시의회 소통회의실에서 유해조수 피해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안성시 피해방지단 모집 방식과 유해조수 포획활동 시 사체에 부착하는 표지 배부 주체 변경 방식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6명과 관계부서 공무원 6명, 그리고 (사)경기안성생물협회(이하 협회) 사무장 외 4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안정열 의장은“협회의 애로사항을 충분히 공감하고 있으며, 야생동물을 포획함에 있어 확인표지는 포상금과 직결되는 민감한 사항이기에, 형평성에 맞게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중섭 의원은“오늘 이 자리는 협회 측과 관계부서인 환경과의 상호 입장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상호 조율이 최우선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최호섭 의원은“타시군의 유해조수 퇴치 관련 운영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우리 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좀 더 모색해 보길 바란다”며, “환경과에서는 현행 제도에 문제가 있다면, 중앙부처에 제도개선을 제안하는 등 방안을 모색해달라”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와 협회의 합의점을 찾기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
- 성남FC 성남시민, 성남시 소재 직장인과 학생 대상 특별 티켓 프로모션! ‘안성마춤쌀’부터 까치둥지 사위식당, 치킨플러스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 - 심동운 하프타임 은퇴식, 경기 전 까치 라운지에서 사인회! 성남FC가 2024년 창단 35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3월 30일(토) 오후 4시 30분 ‘하나은행 K리그2 2024’ 4라운드 김포FC와의 홈경기에 축구 팬과 성남시민 모두를 초대한다. 구단은 이날 성남시민, 성남시 소재 기업 직장인, 성남시 소재 학교 학생 모두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경기를 관람하는 티켓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온·오프라인 예매가 가능하며 현장 매표소에서 확인 절차를 거쳐 경기 입장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날 구단 창단 35주년 맞이 특별 초대 손님이 방문한다.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공식 슈터’로 활약 중인 가수 김보경과 코미디언 김승혜가 탄천을 찾는다. 시축과 함께 장외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성남의 승리를 응원하고 승리 기운을 전할 예정이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장외 W1 게이트 앞에는 다양한 버스킹 공연과 함께 ‘직관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성남네컷’이 마련된다. 응원 플랜카드 만들기 부스도 운영된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는 3월 28일 ‘2024 동두천양주 학생상담 자원봉사제 간담회’를 운영했다. 학생상담 자원봉사제를 신청한 관내 9개교 담당자와 학생상담 자원봉사자들이 올해 상담의 구체적인 활동 계획과 일정, 운영방안에 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상담 자원봉사자들은 경기도 내 거주자로서 상담 관련 훈련을 이수했거나 타 기관에서 상담 봉사활동 경험이 있는 자들도 선발됐다. 학생상담 자원봉사제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를 구현하고, 학생들의 심성 수련 및 인성 발달, 학교생활 적응력을 신장시키는 것에 목적이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영관 교육과장은“동두천양주 학생상담 자원봉사제 간담회를 통해 지역사회 학생상담 자원봉사자들과 관내 학교가 협력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정서발달에 관해 협의하고, 지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 교사 대상 ‘우리고장파주’지역이해 교원 연수를 운영한다. ‘우리고장파주’지역이해 교원 연수는 지역의 교육자원을 활용한 학생체험활동, 교육과정 재구성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먼저 3월 28일에는 초등 사회과 ‘우리고장파주’ 지역화교재 활용과 관련된 연수를 관내 초등학교 3학년 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가 운영됐다. 4월~6월에는 파주 신규교사, 전입교사, 초 3학년 담임교사의 지역이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 연수를 운영한다. 문화․예술, 역사․통일 평화․인문 등의 테마를 바탕으로 파주 헤이리마을,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율곡수목원, 영집궁시박물관 등에서 이루어진다. 또 파주 삼현인 율곡이이, 황희선생, 윤관장군의 역사적 가치를 이해하기 위한 오솔길 역사탐방 교원 직무연수도 4월에 운영할 계획이다. 이 연수에서는 율곡이이 유적지, 자운서원, 반구정, 화석정, 윤관장군묘를 답사하며 파주 삼현에 대한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자라는 터전인 파주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교사
(중부시사신문) 강원도립대학교는 3월 27일, 사히드 폴리테크닉 (Sahid Polytechnic , 부총장 Derinta Entas) 인도네시아 현지 대학과의 인재 양성 및 학술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국제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했다. 강원도립대학교는 현재 국가재정지원사업인 3단계 산합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교육부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 사업(HiVE), 혁신지원사업을 통하여 맞춤형 직업교육을 하고 있으며, 이번 인도네시아 일정을 통하여 국제적인 학술교류 촉진과 외국인 유학생 유치로 타 대학과 차별화되는 전략을 마련하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와 글로컬 대학 추진동력을 얻고자 한다. 사히드 폴리테크닉(Sahid Polytechnic)은 이번 MOU를 통해 양 대학 간의 관광 분야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여 상생과 발전을 이루자고 했다. 한편, 강원도립대학교 김광래 총장은 “Sahid Polytechnic 대학이 호텔 및 관광 분야에 특화된 학교로서 강릉이라는 관광도시에 위치해 있는 우리 대학의 해양레저관광 분야 특성화 추진과 잘 부합한다”라고 강조하며, “이번 협약이 양
(중부시사신문) 광명소방서는 28일 사들물류단지 일대에서 광명시, 광명소방서, 광명의용소방대, 광명생활용품 협동조합과 합동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소규모 공장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광명시 안전총괄과장을 비롯한 10명, 학온동 행정복지센터 6명, 소방공무원 17명, 광명의용소방대 15명, 광명생활용품 협동조합 및 주민 18명 등 66여명이 참여했고, 광명시 자원순환과에서는 폐기물 처리를 도왔다. 광명소방서 최근 3년간 화재 통계자료에 따르면 쓰레기 화재는 75건으로 전체화재(432건)의 17.4%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 담배꽁초에 의한 화재 발생이 61%로 다소 높은편이였다. 이번 캠페인은 ▲ 소규모 공장 밀집 지역, 에어컨 실외기 주변, 배전함 등 생활 주변 불필요한 가연성 물질 제거 ▲ 공장과 공장 사이의 담배꽁초 및 쓰레기 등 정리·정돈을 통한 화재 발생 원인 최소화 등 화재 예방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박평재 소방서장은 “소규모 공장 밀집지역의 경우 소방차의 진입로가 협소하여 화재 진압에 어려움이 있다”며 “미리 생활 주변의 정리·정돈만으로도 화재를 예방할 수
(중부시사신문)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강원특별자치도, 도보건환경연구원, 원주지방환경청,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 강원환경기술인협회, 그리고 18개 시군 공무원 등 총 70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배출사업장 환경관리 개선과 정부합동평가 대응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24년도 강원특별자치도의 지도점검 방향과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지도점검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여 관계기관들과 협력을 강화하고자 했다. 또한, 정부합동평가 지표매뉴얼과 개선 대책, 사물인터넷(IoT)를 활용한 대기배출사업장 관리 시스템, 오염도 검사 및 시료 채취 시 주의사항 등에 대한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시군 담당자들은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며,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업무 수행에 있어 더욱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접근을 가능하게 할 수 있었다. 김창규 산림환경국장은 "이번 워크숍은 담당자들의 업무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참석 기관 간의 협력을
(중부시사신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세계적 첨단 반도체 공정장비 제조기업인 에이에스엠(ASM) 대표(CEO)를 만나 반도체 분야 협력을 논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28일 도청에서 벤자민 로(Benjamin Loh) 에이에스엠(ASM) 대표(CEO)를 만나 “며칠 전에 AI 지식산업벨트(북수원 테크노밸리)를 발표했다. 그 안에 반도체를 비롯해 AI 기반의 여러 가지 사업 등이 있는데 앞으로 ASM과 협력할 일이 많을 것 같고 더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이날 벤자민 로 에이에스엠 대표는 “90년대부터 경기도에서 계속 사업을 했는데, 그간 지원에 감사하다. (경기도에서) 세계 최대 반도체 기업들과 협력할 수 있어서 행운이다”라며 “AI 중심의 산업벨트를 만든다는 비전에 존경심을 표한다. 우리도 AI가 모든 것을 바꿀 거라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히쳄 엠사드(Hichem M'Saad) 에이에스엠 차기 대표 내정자, 김용길 에이에스엠 코리아 회장, 오니 얄링크(Onny Jalink)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공관 차석 등도 배석했다. 에이에스엠은 네덜란드 알메르에 본사를 둔
(중부시사신문) 강원특별자치도는 금일(3.28.) 15:30, 경제부지사 집무실에서 수질 분야 환경특별사법경찰관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수질 분야 환경특별사법경찰관 구성‧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춘천지방검찰청에 특별사법경찰관 지명(5명)을 신청하여 지난 주(3.18.) 지명이 완료됐다. 앞으로, 수질 분야 환경특별사법경찰관은 청정 산간 계곡, 하천 등 강원특별자치도 최고의 자산을 보전하기 위한 수질관리 강화 활동에 나선다. ❶ 비점오염관리지역(고랭지 밭 등) 내 가축분뇨 및 퇴비 무단방치 집중단속 ❷ 가축분뇨배출시설 무단방류 등 공공수역 수질오염행위 특별점검 ❸ 야영장 개인하수처리시설 부적정 운영(미가동, 전원차단 등) 중점점검 ❹ 대규모 개인하수처리시설(골프장, 스키장 등) 운영․관리 및 방류수 수질 점검 강원특별자치도는 금년 6월 강원특별법 본격 시행을 앞두고 환경규제 해소 기대와 더불어 수질분야 특별사법경찰관의 점검 활동으로 수질환경관리 강화를 통하여 청정 수질을 보전해 나갈 계획이다.
(중부시사신문) 경기도는 28일 경기도청에서 오병권 행정1부지사 주재로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열고 경기도 민원공무원 보호 방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준비, 1분기 신속집행 등 도-시군 간 현안을 논의했다. 오병권 부지사는 “도민의 다양한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는 혁신적인 정책 개발과, 민간과의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강조하면서 “안팎으로 안전한 공공 민원서비스 체계 마련 및 도민의 민생안정과 생명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재정이 민생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선금·기성금·준공금과 대규모 투자사업 등 상반기 재정집행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민원공무원 보호 방안 마련 및 본격적인 선거 국면 돌입에 따른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사무추진, 여름철 풍수해(태풍‧호우)의 선제적 대비 등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지방물가 관리를 통한 민생안정 도모 ▲의료공백 방지를 위한 비상진료 운영 지원 ▲개식용종식특별법 시행 후속 조치 ▲건설공사 임금체불 없는 경기도 추진계획 ▲재해복구사업 미준공 사업장 적기 준공 추진 ▲침수흔적도 작성 철저 ▲우기 대비 풍수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