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 흥도동은 지난 27일, 2024년 3월 제2차 통장협의회 정례 회의를 개최하고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일 및 투표소 안내 ▲2024고양꽃박람회 홍보 ▲상반기 광견병 예방백신 일제접종 사업 등 시정 홍보 사항에 대해 공유했다. 이후 실시한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에는 흥도동 통장과 직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평소 환경 정비가 열악했던 관내 무단투기지역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황용주 통장협의회장은 “오늘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자발적인 봉사와 현장민원 점검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4월 26일 개막하는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손님맞이 버스승강장 물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소 일정은 4월 1일부터 5일까지이며, 고압세척기를 이용하여 중앙로 간선급행버스(BRT) 승강장에 대한 물청소를 실시하여 겨우내 쌓인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을 제거할 예정이다. 이번 물청소가 실시되는 간선급행버스 승강장은 이용시민과 교통량이 많은 지역이다. 구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23시부터 익일 새벽 5시까지 인구 이동이 적은 시간대에 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나, 안전하게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버스 승강장 물청소와 불법광고물 철거 등 주변 환경 정비를 할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승강장 내부에 설치된 교통시설물의 이상 유무를 파악하여 고장·파손 발생 시 이에 대한 정비 작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우리 구 얼굴인 버스승강장을 깨끗하게 정비하여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관람하러 오시는 손님들께 쾌적하고 편안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은 지난 26일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이동식 감시 카메라인 ‘클린지킴이’ 14대를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2021년 처음 도입되어 덕양구 관내 36개소 무단투기 상습지역에서 운영 중인 ‘클린지킴이’는 이번 설치를 통해 총 50대로 늘어나게 됐다. 클린지킴이는 동별 현장 상황을 반영하여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다발 지역에 설치하는 감시 카메라로 무단투기자가 접근하면 경고 문구를 자동 송출하여 불법 행위를 효과적으로 예방한다. 쓰레기 무단투기가 발생했을 때는 덕양구청 청소농정과에서 감시 카메라에 내장된 메모리칩을 회수해 불법 행위자를 확인하고 계도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특히 단독 주택이 많은 동에서 감시카메라 설치 수요가 많으며 ‘클린지킴이’를 설치한 지역은 쓰레기 무단투기 감소 효과가 확실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라고 전했다. 황수연 덕양구청장은 “이동식 무단투기 감시 카메라 설치 외에도 다양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지역의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경기도 내 교육지원청 교육복지 업무 담당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학교 교육복지 전문인력(교육복지사)을 대상으로 목포 교육복지 선진지 방문 연합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 내 고등학교에 발령된 전문인력의 생애 주기별 이해와 사업 활성화를 위해 목포교육지원청, 목포중앙고등학교, 목포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선진화된 교육복지 실천 기술을 공유했다. 전라남도 목포교육지원청 김미혜 선생님은 ‘영아들은 예방주사를 기본으로 생각하며 시간까지 철저히 지키며 맞는다. 우리 학생들도 사전적 예방주사를 맞듯 학교에서 케어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사회적비용을 줄이는 최선이 방법이다’라고 밝히고, 목포중앙고만의 즐거운 선도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중앙고만의 카페 및 클램핑장 등 매력적인 공간들을 선보였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신일비즈니스고 선생님은 선진지 방문을 통해 사립고등학교만의 특성을 살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및 학생맞춤성장지원을 운영하는 담당자 및 학교의 노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학생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학교의 경쟁력을 달리 할 수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고 소회를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구리시 토평도서관에서 오는 4월 19일부터 6월 27일까지 2024년 상반기 시민교양 및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시민교양 프로그램은 ▲봄, 꽃으로 말하다! 보태니컬 아트 ▲동화작가수업 ▲챗GPT를 활용한 취업 전략 등 3개 강좌이며, 문화예술 분야의 취향을 발견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정기 강좌와 구리시 청년의 취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특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디지털 미디어 활용 능력 및 문해력 증진을 위한 미디어 독서교육 특화 프로그램은 ▲나도 크리에이터! 북 트레일러 만들기 ▲게임으로 재미있게 배우는 슬기로운 미디어 생활 등 2개 강좌가 성인 및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각각 운영된다. 아울러, 초등학교 2~5학년을 대상으로 ‘전통 놀이와 음식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이라는 다문화 이해 특화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어린이들에게 다문화 감수성을 함양하고 문화 다양성을 이해하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시립도서관에서 문화적 통찰과 예술적 영감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시민의 독서문화생활을 지원하는 데
(중부시사신문)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28일 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2024년 제51회 상공의 날’ 행사에 참석해 구리시의 경제성장을 주도하는 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문한경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주요내빈과 지역 중소기업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유공자 표창,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기업하기 좋은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스타트업 혁신기업과 많은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며, 각종 규제 완화 및 기업하기 좋은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구리시는 거동이 불편한 재가 경증 치매 노인 120명을 대상으로 치매돌봄 전문 기억사랑지킴이들이 진행하는 ‘똑똑! 방문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이 사업은 노인일자리사업 중 사회서비스형 사업으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실버인력뱅크, 시니어클럽과 협력하여 진행되고 있다. 사업 내용은 치매 돌봄 전문 인력인 기억사랑지킴이를 양성하여 지역의 치매환자 말벗, 인지강화 활동 등을 제공하는 것으로 구리시의 대표적인 ‘노(老)노(老)케어 사업’으로 자리매김한 장수 프로그램이다. 올해 기억사랑지킴이는 40명을 지원받아 지난 2월부터 5주에 걸쳐 치매 돌봄 집중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후 현재는 사례관리 대상 치매 어르신과 1:1 매칭을 마쳤다. 오는 4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치매 어르신 가정에 주 1~2회 정기적으로 찾아가 현실인식 훈련, 인지놀이 도구 및 두뇌 건강 놀이책을 활용한 인지강화 학습, 회상 및 신체 활동 등 맞춤형 가정방문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노인들의 잔존 기능 유지와 증상의 중증화,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인적 교류를 유지하여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중부시사신문) 구리시는 지난 28일 구리시 자원순환교육센터 교육장에서 자원순환 해설사 양성과정 1기 수강자 30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개최했다. 시는 올해 자원순환 시민 실천 확산 및 자원순환의 선순환 구조 확립을 위해 자원순환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5기수 150명을 모집했으며, 지난 2월 1일에 자원순환 해설사 1기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2개월간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자원순환 이론교육과 자원순환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체험 교육 등을 통해 제1기 자원순환 해설사 30명을 배출했다. 자원순환 해설사들은 습득한 자원순환 전반에 대한 지식을 토대로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재활용 분리수거 지원도우미, 자원순환가게 운영, 자원순환 캠페인, 행사장 분리수거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의 홍보 및 계도의 리더로서 역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으로 자원순환 해설사들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자원순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의식 변화와 올바른 배출 문화가 확립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백경현 구
(중부시사신문) 구리시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쓰레기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 집중 야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원룸지역 주택가에 생활쓰레기 무단투기가 증가하고 봄철을 맞아 영농폐기물과 부산물을 포함한 생활쓰레기 불법소각 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시청 자원순환과 직원 18명으로 편성된 자체단속반 4개조가 주 1회 관내 8개 동 무단투기 상습지역 및 불법소각 ․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야간 순찰과 집중단속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중점단속대상은 종량제봉투 미사용, 재활용·일반 및 음식물쓰레기 혼합배출, 신고필증 미부착 대형생활폐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이며, 단속과 병행해 분리배출 미준수 상가 및 원룸·주택가 등 취약지역을 집중 점검해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과 올바른 생활 쓰레기 처리 방법 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원순환 및 쾌적한 도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불법소각, 무단투기 근절과 함께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구리시는 치매 예방을 위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4월 1일부터 4월 12일까지 2주간 ‘치매예방표지판 따라 산책가봄?’걷기 스탬프 투어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가지 챌린지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치매예방표지판 찾기 챌린지’는 모바일 앱 ‘워크온’에서 ▲구리시 공식커뮤니티 ▲치매극복 커뮤니티 ▲구리 치매안심마을커뮤니티 등 총 3곳의 커뮤니티를 활용한 챌린지에 참여해 공원과 왕숙천변 산책로 등 19곳에 위치한 치매예방표지판을 찾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표지판을 찾으면 워크온 내에서 모바일 스팸프를 자동으로 획득하게 된다. 기간 내 모바일 스탬프 5개를 획득하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된다. 단 참여할 때에는 워크온 GPS를 켜두어야 한다. 또한 기억력을 활용한 실속형 챌린지도 운영된다. 이 챌린지는 기억력 테스트를 할 수 있는 놀이형 치매예방표지판을 활용하여 기억력 점수와 인증샷을 챌린지 게시판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한 시민 중 100명을 추첨하여 치매안심센터 홍보 물품을 증정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온 가족이 치매 예방과 더불어 건강생활 실천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