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오세풍 의원(국민의힘, 김포2)은 18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M이코노미뉴스 의정대상·지자체장상 시상식에서 ‘2024 의정대상’을 수상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의정활동에서의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날 수상한 ‘2024 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광역 및 기초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오세풍 의원은 주민 밀착형 의정활동과 실질적인 정책 실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세풍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으로서,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배움터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교육 정책 수립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오 의원은 지난 11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학내 전산망의 보안 강화를 강조하며 디지털 교육 환경의 안전성 확보를 촉구했다. 또한, 폐교 관리 실태 개선에 나서 무단 점유 및 방치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주민과 학생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학폭 예방팀 구성과 전문 장학사 배치를 제안하며,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해결 방안 마련에 기여했다.
수상 소감을 통해 오세풍 의원은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의정활동이 인정받아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행복과 지역의 성장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