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인터넷신문의 창간 9주년을 100만 용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9년간 경기남부인터넷신문은 수많은 독자와 호흡하고 소통하면서 경기도권의 대표적인 언론매체로 성장했습니다.

정론직필의 자세를 잃지 않으며 지역사회의 소식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매체로 자리잡았습니다.

앞으로도 속도와 정확성이 핵심인 인터넷을 기반으로 지역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언론매체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 기대합니다.

어느 때보다도 다양한 정보가 요구되는 다변화된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진솔하고 공정한 보도로 지역사회가 나아갈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는 참된 언론으로 더욱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올해 시 승격 20주년을 맞은 용인시는 인구 100만의 대도시, 수도권의 핵심도시로 자리잡았습니다. 성년을 맞아 활력 넘치는 청년의 열정으로, 세계로 웅비(雄飛)하는 청년의 기상으로, 시민을 섬기는 적극 행정을 실천하며, ‘젊은 용인’의 시대를 열어갈 것입니다.

시민 누구나 행복하게 잘 사는 ‘사람들의 용인’을 비전으로 삼아, 대한민국 최고의 따뜻한 인권도시로 비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는 용인시를 향해 경기남부인터넷신문도 보다 더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경기남부인터넷 신문의 창간 9주년을 축하드리며, 시민과 함께 살아 숨 쉬는 생명력 강한 언론으로 꿈을 향한 도전을 계속해주시길 바랍니다.

백년대계를 내다보는 원대한 비전을 품고 정론의 가치를 수행해나가는 경기남부인터넷신문의 앞날에 꿈과 희망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