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우미건설이 8일(금) 파주 운정신도시에 조성되는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파크힐스'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 청약일정은 18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화) 1순위, 20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27일(수) 당첨자를 발표하고, 1월 9일(화)부터 1월 12일(금)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액 이상을 납입해야 한다.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파주시에 거주하거나, 수도권(경기도, 서울시,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보유 주택 수와 상관없이 세대주·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파크힐스는 파주 운정3지구 A33블록에 지하 3층~지상 25층, 6개동 총 52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 가구는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단지는 내년 12월 입주를 앞둔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로 입주시기가 빠르다. 또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가격경쟁력을 갖췄으며, 인근에는 GTX-A 운정역(공사 중)이 예정되어 있어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파크힐스는 뛰어난 정주여건이 돋보인다. 특
(중부시사신문)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하남지부가 주최, 주관하고 하남시청, 하남시의회, 한국예총 하남지회한국영화인총연합회, 한국영화배우협회가 지원하는 이번 행사는 11월30일 하남미사CGV에서 열렸다. 집행위원장을 맡은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장인보 하남지부장은 “지난 코로나로 지친 관객들을 달래기 위해 11월 한달 동안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인간과 동물의 시선이라는 주제’로 민화를 시작으로 현대미술 Ai 아트 전시를 통해 많은 관객을 만났다. 생각보다 많은 관심이 있었고 그 중 Ai Art 챗GPT에 대해 문의가 많이 왔다. 이에 하남시 하면 떠오르는 대표 문화예술의 축제가 없는 만큼 문화와 미래 혁신의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게 됐다. 이번 제6회 미사음악영화제에서는 폭넓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르의 문화를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하고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을 전했다. 이어 제7회가 되는 내년에는 지금처럼 새로운 분야의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장르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좋은 프로
(중부시사신문) 바르게살기운동 초이동위원회는 6일 하남 사랑愛나눔 성금으로 107만원을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교흥 부시장을 비롯하여 바르게살기운동 초이동 위원회 이승헌 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바르게살기운동 초이동 위원회 이승헌 위원장은 “하남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성금을 기탁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금은 하남 사랑愛 사업으로 기탁되어 향후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희망친구 기아대책 하남후원이사회는 지난 1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2023년 따뜻한 희망상자 40박스를 전달했다. 2023년 따뜻한 희망상자는 식료품과 화장품, 방역용품 등이 담긴 생필품 꾸러미로 구성됐으며 경제적, 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 장애인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문희 회장은 “취약한 이웃들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교회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공적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나눔 행사로 사랑과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장애인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민복기 관장은 "전달받은 희망 상자가 어려운 이웃 모두에게 전달되어 가정에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라며, 희망상자를 통해서 나누는 사랑이 따뜻한 희망으로 전해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소통과 섬김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이라는 미션 하에 장애인복지의 전문성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참여를 높여 효과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지난 11월 28일 동절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관장 현장행정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행정은 사내 안전점검팀과 함께 무인운영 공영주차장을 찾아 진행했다. 재난관리 취약 요인과 동파․화재예방을 위해 각종 시설물의 안전점검과 화재예방활동을 했으며, 동절기 취약시설을 철저히 점검하여 시민의 안전 확보를 당부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점검결과 경미사항의 경우 즉시 시정하도록 했으며, 중대하자 발견 시 정밀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철저히 분석해 조치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안전점검팀 직원들에게 안전모․안전화 등 보호구를 필수 착용하여 ‘무재해’, ‘무사고’로 신뢰받는 공사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으며, 담당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업무시 고충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김포도시관리공사는 이번 동절기 대비 현장점검으로 그치지 않고, 재해 및 안전사고에 대비해 유해․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사전에 파악하고 예방조치를 실시해 나갈 예정이며,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는 방침이다.
(중부시사신문) 김포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3월~11월동안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동들이 그린 미술작품들을 활용해 2024년 탁상용 달력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동들은 다양한 미술활동을 통해 본인들의 감정을 표현하고 나와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읽고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들을 보냈다. 앞서 시는 10월 17일부터 29일까지 아동들의 그림으로 미술작품을 전시했다. 아동들의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아동들의 감정을 공감하고 이해하는 시간이 되고자 아동들이 그린 작품들을 탁상용 달력으로 제작해 홍보하기로 했다. 이렇게 제작된 달력은 드림스타트 후원·협약기관, 서비스 대상 가족 등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아동들이 내가 그린 그림이 전시회에 걸리고, 달력으로 제작되는 등 다양한 경험들을 해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2024년에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김포시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이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하며 시 체육문화 발전을 넘어 경기도 테니스 스포츠문화 발전에 힘을 실었다. 김포시는 시 테니스팀이 지난 6일 경기도에서 주최한 ‘2023 경기도 유·청소년 스포츠클럽 육성지원사업 테니스 스포츠 행사’의 대표 지도자로 참가해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테니스 무료 지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테니스팀 선수들은 4시간 동안 경기도 유·청소년 스포츠클럽리그 랭킹 8위 내 선수, 2024 전국소년체전 8강 진출선수 등 5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브 기술 전수, 개별 트레이닝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감독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테니스 꿈나무들의 진로 고민, 필요한 정신과 기술 등을 알려주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참가 학생 50여 명, 학부모, 스태프 등까지 총 100여 명으로 진행된 대규모 재능기부 행사로 테니스팀의 재능기부 활동 범위가 시에 국한되지 않고 점차 넓어지며 테니스 문화 발전에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시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실업팀 선수에게 직접 스포츠를 배울 기회가 흔치 않은 테니스
(중부시사신문) 김포시가 6일 시민들이 겨울 한파에 움츠러든 몸을 녹일 수 있도록 관내 버스정류장 옆 온기텐트 26개소 설치를 완료했다. 온기텐트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추위와 바람을 피할 수 있게 만든 임시시설이며, 버스정류장 인근에 설치하여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추위를 잠시 피하기 위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시야 확보를 위해 투명하게 제작했으며, 운영 기간으로는 겨울철 대책 기간 종료인 ‘24. 3. 15.까지이다. 온기텐트 26개소 주요 대상지는 읍·면·동 수요조사를 통해 고촌읍 아라대교, 양촌읍 금빛마을, 운양동 지경 등 △이용 인원이 많은 곳 △바람이 많이 부는 곳 △공간이 충분한 곳△ 버스정류장을 대상으로 온기텐트를 김포시자율방재단을 통해 설치 완료했다. 또한, 김포시는 온기텐트 설치와 더불어 겨울철 한파 저감 대책 일환으로, 버스 정류장에는 ’온열의자‘ 56개소, ’밀폐형 쉘터‘ 1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온기텐트가 추위로 움츠러든 몸과 마음을 녹여주는 따뜻한 쉼터가 되길 바란다“며, “재난·재해에 대한 사전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만큼 겨울
(중부시사신문) 이근수 김포시 도시주택국장이 6일 겨울철 안전사고 대비 공공건축 공사장에 대한 안전관리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행정은 현재 시공 중인 운양 반다비체육센터와 운양도서관 2곳을 직접 방문하여 전반적인 안전관리 상태 점검하고 위해요소에 대해 살폈다. 점검은 전문성 강화를 위해 관련 분야 민간전문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발주부서인 공공건축과와 건축과의 건축안전센터가 부서 간 협업 하에 이뤄졌다. 이번 점검에 참여한 이근수 도시주택국장은 “겨울철 공사장 안전사고는 추위로 몸이 둔해져 일어나는 낙상 사고부터 화재나 폭발 등 대형 사고까지 일어날 수 있다”며, “특히 실내 작업 중 일산화탄소 중독과 같이 눈에 보이지 않는 위험도 함께 있어, 공사 관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김포시 맑은물사업소가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3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최우수 등급’(A등급)을 달성했다.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는 경쟁력이 높은 상수도 시스템 구축과 운영관리 효율성을 높이고자 매년 환경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평가로, 전국의 광역·지방상수도 168개 기관을 대상으로 급수인구 규모에 따라 6개 그룹으로 나눠 심의한다. 평가지표는 3개 분야 30여 개 항목으로 △안전관리 대응능력 △정수시설 운영관리 및 수질기준 준수 △수돗물 음용률 향상 및 정부정책 이행 노력 등 수도사업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김포시는 급수인구 20만 명 이상의 Ⅱ그룹 36개 지자체 중 상위 20%를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평가를 거쳐 최종 ‘최우수 등급(A)’에 확정됐다. 김포시 상수도는 올해 ‘2023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은 데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달성함으로써 명실상부 최상의 수도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수도 공기업으로 입지를 굳혔다. 특히 K-water 특허 ‘산소 관 세척’ 기술 무상 이전을 통한 전국 최초의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