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부터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통해.. 성남시는 3월 2일부터 3월 12일까지 2021년 상반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 신청을 접수받는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맞춤형 복지서비스 실현을 위해 지역주민의 욕구에 맞는 사업을 발굴•시행하는 복지 사업으로서, 대상자가 직접 자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2020년 한해에만 총 4,028명의 시민이 성남시 소재 208개의 제공기관을 통하여 우리아이심리지원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2,917백만원의 예산을 집행하였으며, 이는 서비스의 종류와 이용자 수 면에서 각각 경기도내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올해는 성남시 특화사업인 보완대체의사소통(AAC)기기활용중재서비스와 아동예술멘토링지원서비스를 비롯 총 10종류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 신청은 신분증,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의 기본서류와 각 서비스별로 필요한 증빙서류(의사 진단서 등)를 지참하여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안내사항은 성남시청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성남시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이 수요자 중심의 다양
· 오산 서동저수지 공원화를 위한 동탄 호수공원 사업성공 노하우 전달 · 23일 동탄호수공원 현장에서 오산시장 및 관계자 참석하에 행사 진행 GH(사장 이헌욱)는 동탄2신도시와 동탄호수공원의 성공사례를 오산시와 공유하는 행사를 23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탄호수공원 현장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한 오산시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소개와 질의응답, 현장투어를 진행했다. GH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와 호수공원 조성, GH 기본주택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호수공원의 수질개선과 습지환경 조성사례를 오산시 측에 전달했다. GH는 향후 오산 서동저수지 공원화 사업의 계획단계에서부터 공공 디벨로퍼로서의 역량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동탄 호수공원은 56만㎡ 규모로 2013년 9월부터 2018년 6월까지 GH가 사업시행자로 조성한 동탄 유일의 호수공원이다.
안성시의회(의장 신원주) 26일 시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1일간 진행된 제192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안건심사에 앞서 유광철 의원은‘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자유발언을 했으며, 이어 박상순 조례등심사특별위원장이 심사보고한 조례안 및 일반안건 16건과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을 심사 의결(채택) 했다. 한편, 2월 17일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박상순 의원을 위원장으로, 송미찬 의원을 간사로 선임했으며, 안건 심사결과 조례안 9건, 규친안 1건, 동의안 4건, 기타안건 2건 총 16건을 의결(채택)했으며, 18일부터 26일까지 부서별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특히, 박상순 위원장과 위원들은‘2021년 시정 주요업무보고 청취’에서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통해 ▲공도 시민청 주차장 및 진입로 관련 ▲안성시시설관리공단 경영수지 개선 ▲시청사 주차장 문제 등 부서별 업무계획중 예상되는 문제점과 대안 제시를 하는 등 돋보이는 의사진행을 했다. 의사일정 마지막으로 지난 2월 16일 유광철 의원의 자유발언과 유원형 부의장의 시정질문에 대한 김보라 안성시장의 답변이 있었으며, 유원형 부의장은‘축산식품복합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국무총리 산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2020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최고등급(양호)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개인정보보호법 제11조 제2항에 따라 국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해 77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관리체계, 보호대책, 침해대책 등 3개 분야 13지표를 진단해 양호(90점), 보통(80점), 미흡(70점) 등 3개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이번 진단의 지방공기업 평균 점수는 83.8점으로 용인도시공사는 13개 지표 중 11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는 등 총 95.18점을 획득했다. 이는 전년 대비 8.38점 상승한 수준으로 최고 등급 평가인 양호를 달성했다. 용인도시공사 관계자는‘임직원 모두가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관심과 노력으로 달성한 성과’라며‘도시공사 고객의 소중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관리 및 감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남부인터넷신문) 송영만 경기도의회 의원은 26일 경기도의회 오산상담소에서 경기도 도로정책과 관계자와 국지도 82호선 벌음교차로 진행사항과 오산시 서부우회도로 교차로 형식 변경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송영만 의원은 “현재 세교지구단위계획으로 인한 공동주택단지 증가 등을 고려해 서부우회도로 평면교차로의 변경사항에 대한 보완대책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원안인 입체교차로 이행 촉구를 건의한 오산주민의 민원발생으로 경기도 광역교통정책과, 도로정책과와의 협의를 통해 오랜 기간 오산주민의 숙원사업인 만큼 교통안전과 도로운행 상태, 교통불편 해소 등을 면밀히 고려한 벌음교차로 및 서부우회도로 교차로 공사 집행을 당부했다. 이에 김동섭 지방도계획팀장은 “정남산단 조성사업 협의로 지방도314호선 선형 변경 및 차선을 확대해 4지 교차로 형성을 추진함으로서 교통서비스 수준 분석 결과 서비스 수준이 개선될 것으로 나타났고 오산시 서부우회도로 교차로 형식은 당초 입체교차로로 계획했으나 오산시와 LH간 상생협약 체결로 평면교차로 변경 추진함에 따라 절차를 이행중이나 입체교차로의 설계 유지 민원을 광역교통개선대책변경 심사 시 재검토할 것”을 밝혔다
(경기남부인터넷신문) 화성시가 24일 향남읍 소재 화성지역자활센터에서 ‘화성자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박민철 복지국장, 남윤수 화성지역자활센터장, 이연옥 복지사업과장을 비롯한 자활근로사업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람중심’맞춤형 자활사업 추진 자활전담사례관리 도입 저소득층 자활근로사업 참여 확대 참여자 욕구 및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자활근로사업 발굴 사회적경제기업과 협업체계 구축 중앙부서 공모사업 참여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지역자활센터 운영 중 건의사항을 정취하고 참여자 및 종사자의 안전을 위한 방역지침 준수 및 철저한 방역관리를 요청했다. 박민철 복지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및 고용시장 불안 등 매우 어려운 시기에 취업 역량이 부족한 저소득층을 위한 일자리 확대와 자립역량강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지역자활센터는 청소, 택배, 카페, 편의점 등 총 10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 연간 319명의 저소득층 주민이 참여 중이다. 특히 올해는 저소득 계층에 기술습득 · 자립지원 강화를 위한 주거복지사업단,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이…
(경기남부인터넷신문) 화성시가 26일 효성요양병원에서 첫 백신접종을 시작했다. 1호 접종자는 해당 병원에 근무하는 손제철 의사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다. 손제철 씨는 “코로나19 백신과 관련된 모든 응급상황과 부작용 등에 대해서 충분한 대비가 되어 있다는 걸 잘 알고 있었기에 백신 맞기 전 별다른 걱정은 하지 않았다”며 “코로나 원내 예방접종 준비과정과 백신 수송을 위해 애쓰신 보건소, 경찰, 군, 병원직원 등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전국민 백신 접종을 통해 하루 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는 이날을 시작으로 다음달 31일까지 관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및 정신재활시설 57개소,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등 총 6,182명에게 접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요양병원은 자체접종으로 요양시설 및 정신재활시설은 촉탁의 및 보건소 소속 의료인력이 방문접종하거나 접종 대상자가 보건소에 방문해 접종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남부인터넷신문) 화성시가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발맞춰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위한 ‘해외 전시회 및 온라인 전시관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언택트의 일상화와 전자상거래 비중 증가로 새로운 마케팅 전략이 필요한 중소기업에게 힘을 보태겠다는 취지이다. 지원 분야는 ‘글로벌 온라인 전시관’과 ‘해외전시회 단체관 운영’ 2개 분야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전년도 수출액이 2천만 불 이하이면 신청 가능하다. 우선 글로벌 온라인 전시관 지원사업은 아시아 최초 B2B 마케팅플랫폼이자 150만명이 넘는 바이어가 등록된 ‘글로벌소시스’ 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운영하는 ‘바이코리아’에 제품을 등록하고 바이어 매칭, 화상상담, 영어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각 플랫폼당 15개사, 총 30개사를 지원한다. 해외전시회 단체관은 유망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16개사를 지원한다. 오는 7월 열릴 예정인 호찌민 기계박람회, 9월 두바이 건축전, 10월 광저우 수출입 교역회 추계 1기 참가가 예정돼있으며 부스 임차비, 장치비, 편도운송비, 통역 등이 제공된다. 두 사
(경기남부인터넷신문) 화성시가 최근 공직자 폭행과 폭언 사건이 이슈로 떠오름에 따라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자 민원실 비상벨 설치 사업에 나섰다. 시는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총 2천2백만원을 들여 시청 민원봉사과, 동부·동탄출장소, 읍면동 민원실 총 31개소에 비상벨을 설치했다.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비상벨은 112 상황실과 연결돼 양방향 음성통화가 가능하며 위급상황 발생 시 인근 순찰차로 전달돼 긴급출동이 가능하다. 또한 연 1회 이상 화성서부경찰서와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해 적극적인 비상대응체계도 갖출 방침이다. 홍사환 민원봉사과장은 “비상벨은 시민과 공직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보다 쾌적한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남부인터넷신문)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 김미리 의원은 지난 25일 경기지역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과 급식비 지원 및 종사자 처우개선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미리 의원은 “센터 이용아동 수에 따른 급식단가 20%범위 내 인건비 등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지급기준을 정원에 따른 급식단가 20%범위 내 인건비 등으로 사용 가능하도록 지급기준 변경을 경기도에 건의했고 경기도에서 보건복지부에 건의했다” 면서 “24일 경기도 여성가족국으로부터 보건복지부가 ‘미반영’으로 결정했음을 보고받았다. 하지만, 취약계층의 아동 돌봄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조례 등 경기도의 별도기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종사자들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센터 종사자들은 사명감을 가지고 결식아동 급식제공, 돌봄, 교육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의회에서 센터 급식비 지원 기준 개선을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 면서 “센터 시설장 및 종사자가 경력인정 없이 최저임금에 해당하는 인건비로 종사하고 있어 타 복지시설과의 형평성에도 문제가 있으므로 호봉제를 도입하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