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충남도서관은 인공지능(AI) 기술 확산과 이용 환경 변화에 대응해 올해부터 인공지능 도구 구독 서비스,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도서 추천시스템, 인공지능 교육·학습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민이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안전하고 공정하게 체험하고 독서·학습·창작 전반에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는 공공 정보서비스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충남도서관은 전자자료실 내 지정 피시(PC) 3대에 인공지능 전용 이용 환경을 구축했으며, 이용자는 사전 예약 시 기본 3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충남도서관이 유료 구독해 제공하는 인공지능 도구는 챗지피티(ChatGPT), 제미나이(Gemini), 캔바(Canva), 수노(Suno) 등 4종이다. 이와 함께 도서관 소장 자료 데이터베이스(DB)와 연계한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도서 추천시스템도 도입한다. 충남도서관은 해당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의 독서 성향과 관심사를 분석한 개인 맞춤형 도서를 추천하며, 챗봇 질의응답과 참여형 독서 콘텐츠도 추진해 독서 접근성과 흥미를 높일 계획이다. 아
(중부시사신문) 충남도는 국토교통부가 결정·공시한 올해 1월 1일 기준 충남 표준지 공시지가(4만 9917필지)가 평균 1.51%(전국 3.36%↑) 상승했다고 2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해 8월부터 5개월간 한국부동산원과 감정평가법인 소속 감정평가사 조사, 토지 소유자와 시군 의견 청취, 중앙부동산 가격 공시위원회 심의 등 과정을 거쳐 표준지 공시지가(전국 60만 필지)를 결정하고 23일 공시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매년 1월 1일 기준의 토지에 대한 적정가격으로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토지 감정평가, 지가 정보 제공 등에 활용된다. 충남의 변동률은 지난해 1.44%에서 올해 1.51%로 상승했으며, 천안·아산 지역을 중심으로 각종 개발사업이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시군별로는 아산시(2.55%), 천안시 서북구(2.37%), 천안시 동남구(1.25%)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고, 홍성군은 0.22%로 가장 낮았다. 도내 표준지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토지는 지난해와 같은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454-5번지로, ㎡당 1133만 원이다. 가장 낮은 곳은 논산시 양촌
(중부시사신문) 충남도는 해양수산부가 전국에서 3곳을 선정한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FPC) 건립 사업’ 공모에 도내 수산물 가공 전문기업인 별식품이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센터는 산지 수산물을 집적해 전처리ˑ가공 후 대형 소비처 등에 직접 공급하는 지역 거점 시설로, 생산자 단체의 유통단계를 축소해 물류비용을 절감하고 수산물 부가가치를 높이는 핵심사업이다. 도와 홍성군ˑ별식품은 국비 24억원 등 총 80억원을 투입해 2028년까지 홍성군 광천읍 신진리 일원에 연면적 3766㎡ 규모의 현대화된 유통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주요 시설은 수산물의 신선도 유지를 위한 냉동 및 저장시설, 고품질 건어물 가공라인, 조미김 및 김자반 등 지역 특화 가공식품 생산시설 등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별식품은 연간 550-600톤 규모의 수산물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특히 홍성군의 대표 특산물인 김 가공품은 물론 패류 및 갑각류를 체계적으로 가공함으로써 지역 수산업의 부가가치를 획기적으로 높일 전망이다. 이 뿐만 아니라 기존의 복잡한 유통구조를 개선해 원료 수산물의 신선도
(중부시사신문) 충남교육청은 24일 상명대학교 지능형로봇사업팀과 함께 ‘제2회 인공지능(AI) 로봇 스포츠 한마당’을 상명대학교(천안)에서 개최했다. 이번 한마당은 충남 지역을 넘어 전국의 학생들과 일반 시민 등 500여명이 참여하여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였다. 충남교육청의 ‘인공지능(AI) 스포츠 한마당’은 스포츠 활동을 매개로 피지컬 인공지능(Physical AI)과 로봇 등 물리적 매체를 활용하여 인식·판단·행동을 수행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기반의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 대회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본 한마당의 종목은 ▲ 단거리 달리기 ▲ 마라톤 ▲ 역도 ▲ 승부차기의 4가지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인공지능(AI) 로봇을 직접 설계하고 조작하며 올림픽 스포츠 종목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창의성은 물론 문제해결력과 협력적 소통 역량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인공지능(AI) 로봇 스포츠 한마당은 학생들이 피지컬 인공지능(AI)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 기술을 생활 속에서 이해하는 배움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충남교육청은 인공지능(AI) 3대 강국을
(중부시사신문) 청양 지역의 겨울 풍경을 바꾸는 새로운 축제, 제1회 청불페가 23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충남도립대학교와 청양군이 함께 준비한 제1회 청불페(청양의 청춘은 항상 승리한다)가 이날 충남도립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청양의 겨울 밤을 가장 뜨거운 무대로 바꾸기 시작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양노열 기획홍보처장을 비롯한 김돈곤 청양군수, 김기준 청양군의회 의원, 이정우 도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와 대학 관계자, 주민,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막 선언과 함께 화려한 조명 연출이 공연장을 밝히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고, 현장은 관람객들의 환호와 박수로 가득 찼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청불페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첫날 무대는 DJ 일렉트로닉 공연을 중심으로 강렬하게 펼쳐졌다. KK, 로즈퀸(with 지니), 도미노보이즈, YOSE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클럽형 조명과 레이저, 미디어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공연을 선보이며 청양의 겨울밤을 단숨에 달궜다. 청양에서는 쉽게 접하기
(중부시사신문) 충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민수)는 23일 제363회 임시회 3차 회의를 열고 충남사회서비스원과 4개 의료원(천안‧공주‧서산‧홍성) 소관의 2026년 첫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김민수 위원장(비례·더불어민주당)은 충남사회서비스원 업무보고에서 “사회서비스원은 단순한 위탁·사업 수행 기관이 아니라 민간이 감당하기 어려운 영역을 책임지는 공공의 최후 보루”라며 “수익성과 효율성보다 공공성이 우선되는 분명한 정체성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력 확보와 종사자 처우, 재정 구조 역시 단기 성과가 아닌 중·장기 관점에서 접근해 종사자들이 자부심을 갖고 오래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곧 서비스의 질로 이어진다는 점을 명심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순옥 부위원장(비례·국민의힘)은 충남사회서비스원 업무보고에서 성별영향평가센터 폐지와 관련해 “사회서비스원의 핵심 기능에 해당하는 성별영향평가센터를 운영하지 못하는 것은 중대한 문제”라며, 내부 사정으로 주요 기능을 담당하는 센터를 폐지한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세상소통카드’ 운영과 관련 “제도의 목적에 맞게 사용될 수 있도록 지속
(중부시사신문) 충남도는 TJB 우성문화재단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60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TJB 대전방송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한재규 우성 대표, 김세범 사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 했다.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 지사는 “이번 기탁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 전반에 나눔의 온기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재규 우성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에 환원하는 것이 중요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TJB 우성문화재단은 방송을 통한 공적 역할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중심으로 하는 농가공 창업 지원체계를 전면 재정비한다. 도 농업기술원은 23일 농업기술원 치유농업센터에서 지역대학 교수, 유관기관 관계자, 업무 실무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농식품 창업 분야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운영성과 편차 개선 방안 △도-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한 판로 연계 및 대외 협력 체계 구축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가공 장비 도입과 노후·불용 장비 정비 기준 마련 △국내외 박람회 및 지역행사 참여 전략 등을 주요 논의 과제로 다뤘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드러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활용도 저하, 농가공 제품의 차별성 부족, 판로 연계 미흡 등 주요 개선과제를 진단했다. 이어 올해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거점으로 ‘교육-제품개발-소비자 검증·홍보-판매’로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 모델을 고도화해 도내 지역특화 농가공 상품이 실제 시장 진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실행전략 재구성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박람회와 지역 축제 등과 연계한 테스트 납품
(중부시사신문) 충남도가 여름 우기철에 대비해 도내 재해복구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도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신일호 안전기획관 주재로, 도 관련 부서 및 시군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해복구사업 조기 추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여름철 기습적인 집중호우에 대비해 복구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회의는 추진 상황 점검 및 신속 추진 방안 논의 등 순으로 진행됐다. 도가 추진 중인 2022-2025년 재해복구사업은 총 7475지구로, 이 중 5167지구(약 69%)는 복구를 완료했으나, 나머지 2308지구는 공사 중이거나 발주 단계에 머물러 있는 상태이다. 도는 미준공 사업장에 대해 우선 규모가 작은 ‘소규모 사업장’은 우기 시작 전까지 모든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공사 기간이 상대적으로 긴 ‘중·대규모 사업장’은 우기 전까지 교량 하부나 제방 등 주요 구조물 공정을 우선적으로 완료해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를 원천 차단한다는 전략이다. 도는 △분할계약 △설계 경제성 검토(VE) 제외 △건설기술심의 생략 등
(중부시사신문) 충남도는 겨울철 한파와 대설에 대비해 천안시 재해취약시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재해로 인한 인명 및 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천안 이동 노동자 쉼터와 폭설 시 붕괴 우려가 있는 천안역전시장 아케이드를 차례로 방문해 진행했다. 이동 노동자 쉼터에서는 혹한기 대비 난방 운영 실태와 난방물품 지원, 한파 특보 시 보호조치 계획을 점검하고, 전통시장에서는 적설 시 아케이드 개·폐 작동 여부와 통제기준, 상인 대피계획을 중점 살폈다. 도는 지난해 11월부터 ‘2025-2026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에 따라 한파·대설 대응 비상체계를 가동 중이다. 주요 내용은 △기상특보에 따른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 운영 △신체적(취약노인, 장애인, 기저질환자)·경제적(수급자·차상위계층, 노숙인, 쪽방 거주자)·직업적(야외활동자, 농어업인, 사업장 근로자, 이동 노동자) 3대 분야 10개 유형으로 세분화해 맞춤형 보호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5905개 마을별 취약계층 대피 지원을 위한 ‘충남 세이프존(SAFEZONE)’ 구축 △한파 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