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충남도는 9일 논산시 채운면 육용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형 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긴급 방역 조치에 돌입했다. 이번 사례는 지난 8일 출하 전 정밀 검사 중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을 선제적으로 발견한 것으로, 도 동물위생시험소 정밀 검사를 거쳐 9일 H5형 항원을 최종 확인했다. 도는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 고병원성 여부 판정을 의뢰했으며, 최종 결과는 1∼3일 후 나올 예정이다. 도는 항원 검출 즉시 해당 농장의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초동방역팀을 투입했다. 아울러 바이러스 확산을 물리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9일 오후 1시부터 24시간 동안 도내와 인근 지역 가금 농가, 축산 시설, 축산 차량에 대해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또 오염원 유출을 막기 위해 해당 농장의 오리 2만 6000수는 이날 당일 내에 살처분을 완료할 방침이며, 반경 10㎞ 이내를 방역대로 설정하고 인근 가금 농가와 역학 시설을 대상으로 정밀 검사도 진행하는 등 감시 체계를 최고 수준으로 강화했다. 이번 조류인플루엔자는 지난 3월 아산 발생 이후 소강상태를 보
(중부시사신문) 충남도립대학교 라이즈(RISE) 사업단은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부여군과 함께 ‘제1회 찾아가는 취창업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지역현안해결 ‘부여NEXT’ 과제의 창업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됐다. 부여군에서 취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가, 초기 창업가, 지역주민 및 방문객 등 약 4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는 이호선 교수가 ‘꿈을 현실로 만드는 취창업가에게 필요한 용기와 동기, 실행의 힘’을 주제로 동기부여 특강을, 2부에는 오근영 대표의 ‘2026 창업 트랜드 및 부여군 맞춤형 창업 아이템’ 특강이 이어지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명함, 블로그 홍보, 프로필 등에 활용 가능한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창업 상담, 중장년 대상 취창업 상담 등 다양한 체험 및 상담 부스를 운영돼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방문객은 “창업이 쉽지 않아 고민이 많았지만, 이번 특강을 통해 다시 도전할 수
(중부시사신문) 충남도립대학교가 대학의 얼굴이 될 제8기 홍보대사를 출범시키며 본격적인 소통 강화에 나섰다. 충남도립대학교는 대학 본부에서 제8기 홍보대사 ‘남빛’ 발대식을 개최하고, 13명의 홍보대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홍보대사 소개, 소통 시간, 오리엔테이션 및 홍보 역량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대학 관계자와 선발된 홍보대사 등이 참석해 새 출발의 의미를 함께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학업과 대학 활동에 모범을 보인 학생에 대한 표창도 함께 이뤄졌다. 작업치료학과 김하은 학생과 건설안전방재학과 이영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남빛’은 ‘충남도립대학교를 빛내고, 더 나아가 충남의 빛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제8기 홍보대사는 서류와 면접을 거쳐 선발된 학생들로, 앞으로 대학을 대표하는 공식 홍보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홍보대사들은 고교 방문 입시설명회와 캠퍼스 투어, 주요 행사 의전 등 현장 활동은 물론, 대학 공식 SNS 운영과 콘텐츠 제작에도 참여한다. &
(중부시사신문) 충남교육청은 9일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2025 우즈베키스탄 교사 교류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즈베키스탄 초청 및 파견 교사, 배치 학교 관계자 등 다문화 교육에 관심 있는 교원들이 참석하여, 지난 한 해 동안의 교류 성과를 되짚어보고 현장의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 2025년도 교사 교류 사업의 운영 결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공유하고, 양국 교사들의 생생한 현장 사례를 확산하여 교류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참여 교사 간의 든든한 협력망을 구축하여 다음 해 사업을 더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격적인 공유회는 초청 교사와 파견 교사의 현장 사례 발표로 시작됐다. 먼저 아산 지역 학교에 배치됐던 우즈베키스탄 초청 교사들이 우리 학생들과 호흡하며 일궈낸 교육 활동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부하라와 우르겐치 지역으로 파견됐던 충남의 교사들이 현지 교실에서 겪은 생생한 교육 경험과 실천적 지혜를 심도 있게 나누었다. 사례 발표 이후에는 참석자 간 질의응답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중부시사신문) 충남교육청이 9일 학교도서관의 교육적 기능을 강화하고 사서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공주)에서 ‘2026 사서교사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도내 사서교사 103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연수는 학교도서관 운영 우수 사례와 활용(협력) 수업 방안을 중심으로 현장 적용성이 높은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금산고등학교 정다은 사서교사의 실제 학교도서관 운영 사례 강의를 통해 현장의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다 같이 고민하는 기회가 됐다. 또한 이번 연수는 권역별 토의를 병행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사서교사 간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학교도서관이 교육과정과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기반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최미경 초등특수교육과장은 “학교도서관은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학생의 자기주도 학습과 협력적 배움이 이루어지는 핵심 교육 공간”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사서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교도서관 활용 수업이 더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2026년 상설전시‘책가도 : 나를 보여주다’와 연계한 초등인성교육프로그램 '동몽들과 함께 놀기' 운영을 지난 4월 7일 처음 시작했으며, 11월까지 20회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몽들과 함께 놀기'는 현대의‘동몽(童蒙)’인 초등학생들이 유교문화를 놀이로 경험하며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상설전시 주제인 ‘책가도(冊架圖)’를 소재로 삼아,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소망하며 책가도를 간직했던 조선시대 선비들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느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여 학생들은 책가도에 담긴 선비의 정신을 이해하며, 자신의 꿈을 친구들과 나누고 올바른 가치관과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쌓게 된다. 프로그램은 크게 ▲만남 ▲협동 ▲창작 3단계 활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4월 7일 올해 처음으로 대전시 동문초등학교가 참여했다. 학생들은 책가도 속 기물을 현대적 시각으로 풀어낸 영상을 시청하며, 선비들의 소중한 물건에 담긴 의미를 살펴보는 ‘만남’의 시간으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nb
(중부시사신문) 충남연구원은 지난 3월 12일부터 4월 9일까지 전 부서를 대상으로 원장 주재 업무보고를 진행하고, 조직개편 이후 연구 방향과 실행체계를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는 지난 2월 조직개편 이후 부서별 기능 정립과 연구과제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정책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업무보고는 기존의 형식적인 보고 방식에서 벗어나, 점심시간을 활용한 ‘브라운백 미팅’ 형태로 진행됐다. 원장과 부서 구성원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부서별 연구 기능 재정립 △정책 수요 대응형 연구 강화 △연구성과의 실질적 정책 반영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고, 연구 수행 과정에서의 애로사항도 청취하는 계기가 됐다. 전희경 충남연구원장은 “조직개편 이후 가장 중요한 것은 각 부서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연구가 실제 충남의 정책성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라며 “이번 업무보고에서 연구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연구 방향과 실행 전략을 함께 점검할 수 있었던 만큼, 앞으로도 실질적인 소통과 협업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는 조직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충남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의 정서적 회복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2026년 교육공무직원 마음 건강 증진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부터 교원과 교육행정직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마음 건강 지원에 교육공무직원을 포함해 확대 시행하는 것으로, 교육 현장 전 구성원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사업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며,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치료 지원과 마음 돌봄 배움자리 운영 등 두 가지 분야로 추진한다. 먼저,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직원에게는 전문 상담과 의료기관 치료비를 1인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직장 내 갈등, 업무 중 발생한 사건·사고 등에 따른 감정 소진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춘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또한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을 위한 ‘마음 돌봄 배움자리’를 운영해, 스트레스 진단과 명상, 힐링 프로그램 등을 통해 몸과 마음의 치유와 회복을 지원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1박 2일 과정으로 연 2회 운영한다. 도교육
(중부시사신문) 충남도의회는 9일 제36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충청남도 재생에너지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안’ 등 총 47개 안건을 처리하고, 이번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6명의 의원이 도정·교육행정 질문을 통해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을 점검했으며, 14명의 의원이 5분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 해소를 위한 대책을 촉구했다. 또한 ‘지방의원 정수 및 선거구 획정 개선 촉구 건의안’ 등 6건의 건의안도 본회의에서 채택됐다. 한편, 공석이었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는 구형서 의원(천안4·더불어민주당)을 선출했고, ‘논산세계딸기 산업엑스포 특별위원회’가 논산딸기축제를 방문해 축제 현장을 점검하는 등 특별위원회의 활발한 활동도 이어졌다. 홍성현 의장(천안1·국민의힘)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을 통해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각종 안건을 처리했다”며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님과 고생한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충남도의회가 해상풍력산업 육성과 어업‧환경‧지역사회가 공존하는 충남형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 도의회는 홍기후 의원(당진3·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해상풍력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9일 열린 제36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해상풍력단지 조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해상풍력산업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관련 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에는 해상풍력산업 활성화를 위한 도 차원의 지원 근거와 함께 수산업과의 공존, 주민수용성 확보, 해양환경 보전,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이 폭넓게 담겼다. 특히 도지사가 해상풍력산업과 수산업의 공존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해상풍력단지 내 수산자원 증대, 수산업 위축에 따른 어업인과 관련 기관의 경영안정화, 지역주민 수익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해양환경 변화 모니터링 등에 관한 연구‧개발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또 해상풍력단지 조성과 관련한 주민수용성 확보와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해상풍력산업 민관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