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신상진 성남시장은 13일 저녁 7시 탄천변에서 개최된 ‘2024 성남뮤직페스티벌·드론라이트쇼’를 참관했다. 신 시장은 “성남은 첨단 과학기술의 도시이며, 문화예술에 있어서도 전국 최고를 지향한다.”라며, “가을밤 명품 탄천에서 금난새 교향악단 연주와 드론이 함께하는 특별공연을 즐기며,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금난새 지휘자가 이끄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의 멋진 공연과 2200대의 드론을 동원한 환상적인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졌으며, 2만여명의 시민들이 빛으로 수놓은 하늘을 바라보며 축제의 마지막 밤을 즐겼다. 지난 5일부터 9일간 펼쳐진 ‘2024 성남페스티벌’은 이날 드론라이트쇼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중부시사신문) 신상진 성남시장은 13일 오후 2시 율동공원 만남의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제17회 성남시민건강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건강을 지키려면 예방이 제일 중요하다.”라며,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건강검진이 필수이며, 걷기 운동은 그중 최고의 예방법이다. 성남시는 시민 건강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 등 시의원과 4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재훈 성남시의사회 시민사업부회장 등 5명의 건강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율동공원 호수구간 걷기 행사 등이 진행됐다. 성남시는 현재 전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접종을 진행 중이다.
(중부시사신문)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과 강상태 의원이 지난 12일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산35-5에 위치한 경기도 기념물 제179호 천림산 봉수지에서 열린 ‘제10회 천림산 봉수제’에 참석했다. 천림산 봉수지를 조선시대 모습 그대로 복원한 이곳 봉수는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빛으로 변방의 군사정보를 중앙에 알리던 통신시설이자 군사시설이다. 한국향통문화전자대전에 의하면 천림산 봉수는 조선시대 5거의 봉수제에서 부산 응봉에서 처음 보내는 제2거 직봉노선의 내지 봉수로 용인 석상산 봉수에서 보내는 신호를 받아 최종 서울의 목멱산(현 남산) 제2봉에 신호를 보냈던 경기도 관내의 마지막 봉수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오늘 행사가 천림산 봉수지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성남시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현대에도 의미 있는 장소로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서은경 의원, 이군수 의원, 성해련 의원이 지난 12일 탄천변에서 개최된 ‘제1회 성남시장배 유소년 드론 축구대회’에 참석했다. 드론 축구대회는 두 팀이 경쟁하여 드론으로 공을 다루고 골을 넣는 형태의 신개념 스포츠로,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9개 팀과 중등부 7개 팀이 참여하여 그 기량을 펼쳤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만들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오늘 하루 건전한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성남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하여 대회 참가 유소년 16개 팀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드론 퍼포먼스, 드론 시축 등이 진행됐다.
(중부시사신문)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지난 11일 시청 온누리에서 개최된 성남시 보육인 한마음대회에 참석했다. 성남시 어린이집 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보육 현장에서 고생하는 어린이집 선생님과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개최됐다. 성남지역 어린이집 선생님과 보육 교직원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 발전에 애쓴 유공자 26명이 표창패를 받았으며, 보육교사를 위한 힐링 콘서트도 마련됐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성남시의회는 부모와 아이, 보육교사 모두 행복한 성남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성남시의 보육인들이 모두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 속에서 근무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준배 대표의원이 주최한 ’성남시 저출생 위기 대응 방안 토론회’가 지난 10일 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1부는 김효정 교수(경희대)의 발제로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하고 국내외 사례를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들을 제안했다. 이어 2부 토론회는 이준배 의원이 좌장을 맡고, 토론자로 백성희 교수(숭실대), 배희경 한국스마트미래교육협회 회장, 장은실 성남시다함께돌봄센터장, 김인선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총무 등 학계, 교육, 육아, 보육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저출생의 주요 원인으로 ▲경제적 어려움 ▲청년 취업(일자리) ▲높은 주거비 ▲미래의 불확실성 ▲심리적 불안 등 청년 세대의 고민과 고충이 많았으며, 해결 방안으로는 질 좋은 일자리 확충과 맞춤형 주거 지원 확대,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정책 강화, 보육 환경 개선 등 현실적인 지원정책의 필요성을 언급했으며, 특히 사회적 인식 개선의 중요성도 강조됐다. 좌장을 맡은 이준배 의원은 “저출생 문제는 성남시뿐만 아니라 국가적 과제이다”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지
(중부시사신문) 신상진 성남시장은 12일 오후 2시 탄천변에서 펼쳐지는 ‘2024 성남 페스티벌’ 행사장을 둘러보며 여러 시설물의 안전을 점검했다. 신 시장은 “탄천을 중심으로 성남 곳곳에서 진행 중인 ‘2024 성남페스티벌’은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에 걸맞게 첨단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축제”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즐길 수 있는 탄천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신상진 성남시장은 탄천 일대에서 진행 중인 드론 축구대회, 카약 체험장, 반려동물 페스티벌 등을 둘러보며 꼼꼼하게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시민들과 함께 탄천변을 거닐며 즐거운 축제를 즐겼다. ‘2024 성남 페스티벌’은 13일 저녁 탄천변에서 펼쳐지는 드론라이트쇼를 통해 성남의 하늘을 빛으로 수놓으며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신상진 성남시장은 12일 오전 9시 30분 탄천변에서 개최된 ‘제1회 성남시장기배 유소년 드론 축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유소년 때부터 드론과 같은 첨단 기술을 체험하며 순발력과 판단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전국 최초로 성남에서 개최되는 유소년 드론 축구대회를 통해 앞으로의 진로를 탐색하고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과 대회 참가 유소년 16개팀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드론퍼포먼스, 드론시축 등이 진행됐다. 제1회 성남시장배 유소년 드론 축구대회는 두 팀이 경쟁하여 드론으로 공을 다루고 골을 넣는 형태의 신개념 스포츠로, 이번 대회에 초등부 9개 팀과 중등부 7개 팀이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친다.
성남문화재단 첨단기술과 예술이 만나는 융복합예술축제 ‘2024 성남페스티벌’이 지난 5일(토), 1만여 명의 시민과 함께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성남 곳곳에서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6일(일)부터 분당구청 문화의 거리와 판교 콘텐츠 거리, 희망대근린공원 야외공연장, 탄천 메인 행사장 등에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성남 지역예술인(단체)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매일 이어지고 있고, 9일(수) 성남아트센터 광장에서는 한국과 프랑스, 호주 등 3개국 예술가들의 즉흥 협업 프로젝트와 시민을 위한 성남미디어센터 야외 상영회도 진행됐다. 11일(금), 탄천(탄천종합운동장 앞)에서는 2024 성남페스티벌의 메인 콘텐츠로 디즈니코리아와 함께 선보이는 ‘인사이드 아웃2’ 테마의 ‘이머시브 이모션스(Immersive Emotions)’ 세계가 펼쳐졌다. 미디어파사드와 라이트닝, AI 등 첨단기술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는 9개 존에서는 몰입형 전시와 공연, 체험형 콘텐츠들이 다채롭게 결합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축제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각기 다른 문화예술과 첨단기술의 공간을 이동하며,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즐기는 모습들을 보였다. ‘202
신상진 성남시장은 12일 오후 2시 탄천변에서 펼쳐지는 ‘2024 성남 페스티벌’ 행사장을 둘러보며 여러 시설물의 안전을 점검했다. 신 시장은 “탄천을 중심으로 성남 곳곳에서 진행 중인 ‘2024 성남페스티벌’은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에 걸맞게 첨단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축제”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즐길 수 있는 탄천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신상진 성남시장은 탄천 일대에서 진행 중인 드론 축구대회, 카약 체험장, 반려동물 페스티벌 등을 둘러보며 꼼꼼하게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시민들과 함께 탄천변을 거닐며 즐거운 축제를 즐겼다. ‘2024 성남 페스티벌’은 13일 저녁 탄천변에서 펼쳐지는 드론라이트쇼를 통해 성남의 하늘을 빛으로 수놓으며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