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 금파중학교(교장 황정애) 육상부가 충북 보은군에서 열린 제4회 전국 초·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여자중학교 400m 계주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3학년 이아정, 2학년 정승연, 임도은, 노윤서)한 것은 물론, 동 부문에서 50.19초의 기록으로 대회 신기록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또한, 400m 계주 외에도 여중부 1,600m 계주 부문에서 은메달(3학년 이아정, 2학년 정승연, 임도은, 노윤서), 여중 2학년부 200m 부문에서 은메달(노윤서), 여중 3학년부 100m 부문에서 동메달(이아정)을 획득 하는 등 여러 부문에 걸쳐 뛰어난 기량을 펼쳤다. 금파중학교 황정애 교장은 육상부 이상윤 지도교사와 김탁영 코치에게“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금파중학교 육상부 선수들에게도 꾸준한 노력을 통해 향상된 실력을 칭찬하며 목표를 향해 정진하도록 격려했다.
(중부시사신문)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일시청소년쉼터(이동형)에서는 지난 22일 구래동 일대에서 2023년도 유관기관 및 지역청소년들과 협력하여 제5회 연합아웃리치를 실시했다. 연합아웃리치 활동은 청소년을 거리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위기상황 조기발견을 통해 가출·비행 등의 예방을 목적으로 운영됐으며, 청소년거리상담실 설치를 통해 현장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청소년거리문화공연 ‘더쉼데이’를 연계 운영하여 보다 많은 청소년이 행사에 참여하고, 상담받을 수 있도록 유도했다. 김포시일시청소년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김포시청, 김포경찰서, 성폭력상담소, 학부모운영위원협의회,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 유해환경감시단, 한국샌드아트협회 총 10개 기관과 관내 청소년 9개 팀을 연계하여 운영했다. 청소년 가출예방 및 유해환경개선 캠페인과 청소년거리문화공연을 진행했고, 그밖에 다양한 분야의 상담·체험·교육을 참여 청소년들에게 원스톱으로 제공했다. 또한 참여기관과의 연계 합동 아웃리치를 운영하여 구역별 위험지역, 청소년 밀집지역, 위기취약 사각지대 발굴 등 가정밖·위기청소년…
(중부시사신문)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한 ‘Made in Youth'秋'’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Made in Youth'秋'’는 사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자치기구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9세~24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부스 및 이벤트로 구성됐다. 이번 Made in Youth에서는 ▲[아크릴키링], ▲[가을모빌], ▲[슈링클스], ▲[과학체험부스], ▲[포토존] ▲[가을 머그컵만들기] ▲[풍선아트]등 7가지의 부스와 SNS 이벤트 등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가을 추억거리를 만드는 기회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사우청소년문화의집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고 색다른 체험을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청소년수련관 조성훈 관장은 “우선 프로그램을 열심히 운영해준 청소년자치기구 친구들에게 고생했다고 말하고 싶고,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사우청소년문화의집을 알릴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사 운영을 통해 김포시 청소년들이 행복한 김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중부시사신문)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을 반영,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미디어 분야의 진로 ·직업 탐색 기회를 제공하여 주체적인 미디어 이용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미디어 분야 직업체험 3기_영화제작자편’ 프로그램을 10월 19일부터 10월 21일까지 총 3일간 운영한다. ‘미디어 분야 직업체험 3기_영화제작자편’ 프로그램은 영화 제작을 위해 시나리오, 영화감독 등을 선정하고, 제작비 투자 및 사용, 상영극장 섭외 등 제작 및 영화 상영에 관한 업무 전반을 총괄하는 직업인인 ‘영화제작자’를 주제로 운영된다. ▲10월 19일 ~ 20일은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미디어 분야 직업 영화제작자에 대해 알아보고 초단편 영화 콘텐츠를 기획 · 촬영 · 편집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되며, ▲10월 21일은 한국영화박물관을 방문해 상설 · 기획전시를 둘러보며 한국 영화의 역사를 알아보고 체험하는 외부 현장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관내 초등학생 4 ~ 6학년 청소년 15명(참가비 1인 1만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9월 26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
(중부시사신문) 김포시는 지난 23일 하성면 하성로 585에 위치한 태산패밀리파크에서 태산정(국궁장) 준공식을 가졌다. 태산정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6억5천만원을 투입해 공유재산심의, 공원조성계획 변경 등 행정절차를 거쳐 지난해 11월 착공, 9개월간의 공정 끝에 올해 8월 준공했다. 태산정은 연면적 234㎡, 지상1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과녁 3관, 사무실, 회의실, 화장실, 선수대기실 등을 갖추고 있어 궁도 대회가 가능한 시설이다. 김포시는 국궁장이 조성됨에 따라 전통무예인 국궁에 대해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국궁장이 새롭게 정비되어 시민들의 심신수련과 건강증진은 물론 궁도 인구의 저변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궁도인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체육시설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는 올해 율생체육공원 내 대호정, 운양게이트볼장, 양곡족구장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이외에도 권역별 생활체육시설 확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과는 9월 22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북부노인복지관에서 ‘자기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지역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자기혈관 숫자알기’는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정확하게 알고 관리하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취지이며, ‘레드서클’은 혈액의 건강한 순환을 의미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 무료 혈압·혈당측정 ▲ 건강상담과 홍보물품 제공 ▲ 4단계 염도 쿠키 먹어보고 나의 식습관 알아보기 등 다양한 체험을 실시하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집중 홍보했다. 또한, 자가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북부지역 5개 읍·면에 ‘자기혈관 숫자 알기’ 옥외 현수막 게시 및 사전동의를 받은 지역주민 6,199명에게 예방관리 문자발송 등 다각적 홍보를 진행했다. 심인섭 북부보건과장은 “자기혈관 숫자를 아는 것이 심뇌혈관질환 관리의 첫 걸음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김포시보건소가 22일 통진읍 동을산리에서 치매안심마을 치매인식개선 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민들에게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확대를 목적으로 통진읍 동을산리 마을회관에서 치매예방 인지 놀이판 체험, 치매예방 OX퀴즈, 인지재활 프로그램 스마트 테이블 및 밸런스 체험과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예방을 위한 다양한 체험을 하며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심인섭 북부보건과장은 “이번 치매인식개선 홍보 및 캠페인을 통해 치매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치매안심마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지속적인 치매인식개선 홍보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구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중부시사신문) 김포시가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추석 연휴 6일 동안 태산패밀리파크, 문수산 산림욕장 주차장을 전면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김포도시관리공사는 하성면 ‘태산패밀리파크’는 공예체험장(도자기, 목공예)을 비롯해 비탈놀이시설, 어린이놀이터, 연못, 야생초화원, 반려동물 놀이터, 작은 도서관 등을 운영한다. 다만 공예체험장은 인원 및 예약 등의 문제로 명절 기간인 28일부터 30일까지 휴장하고 그 외 시설은 모두 정상 운영된다. 월곶면 문수산 산림욕장은 산림욕로 및 등산로 3코스 6km로 족구장, 배드민턴장 외 산림휴양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공원녹지과 정성현 과장은 “연휴 기간 중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주차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 정비를 시행하는 등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김병수 김포시장이 가을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시민들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를 가진다. 토크콘서트는 10월 13일과 19일 양일간 열리며, 각각 장기도서관과 아트빌리지에서 개최된다. 김포시는 그간 낮시간대 진행됐던 소통의 장을 직장인도 참여 가능한 저녁시간으로 바꿔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소통공감 토크콘서트 ‘통통야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저녁시간 가족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의 시민 소통의 장은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으로, 김포시는 오는 10월 4일까지 소통공감 토크콘서트 ‘통통야행’ 에 참가할 가족 단위 신청자를 모집한다. ‘통통야행’은 가족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시장과 대화하고 소통하는 소통공감 행사로 관내 버스커 공연과 시민과의 대화로 채워질 예정이다. 제1차 통통야행은 오는 10월 13일 오후 7시30분부터 장기도서관 옥상정원에서 진행되며 제2차 통통야행은 10월 19일 오후 7시30분부터 아트빌리지 전통문화체험관에서 개최되고 각 회차별 15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될 ‘통통야행’ 참가를 원하는 분들은 가족 단위(3~5명 이하)로…
(중부시사신문) 김포시는 각국 세계 문화의 장에서 김포의 내·외국인이 문화로 소통하는 김포 세계인 큰잔치가 24일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열여섯번째 개최된 김포시 대표 축제 중 하나인 김포세계인 큰잔치는‘김포에 사는 우리(I & U in Gimpo)’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김포시에 거주하는 내·외국인 주민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김포시 주최,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김포시가족센터, 공동주관으로 치뤄진 이번 행사는 외국인주민을 포함한, 수많은 김포시민들의 참여와 환호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세계 문화와 놀이, 음식을 시식할 수 있는 체험 부스가 운영돼 눈길을 끌었고, 다국적 김포시민의 가두행진으로 시작된 기념식은 전 KBS 간판 아나운서 김현욱 씨가 사회를 맡아 예년과 다르게 간소화돼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특히, 개회사, 축사 등을 대신해 진행된 객석과의 인터뷰는 축제에 참석한 시민들의 여러 표정을 볼 수 있어, 보다 정감있는 기념식이 됐다는 평가다. 한편, 외국인 주민들이 김포시에 안정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