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년 4월 27일 오후 2시, 원주 오키드 호텔에서 ‘제1차 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 체제 공동관리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위원회는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안착과 학생 과목 선택권 확대를 위해 고등학교와 대학 간 연계 체제를 구축하고, 학점 인정 과목의 체계적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에는 도교육청 관계자와 도내 대학의 과목 개설·운영 책임자 등이 참석해 교육과정 공동 운영 기반을 점검하고, 고교-대학 연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학교 단위에서 개설이 어려운 심화 과목을 대학과 협력해 제공함으로써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실질적인 교육기회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안건은 △방학 기간을 활용한 계절제(집중형) 수업 운영 방안 △2026학년도 2학기 과목 개설 및 운영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체계 점검 △고교-대학 연계 과목의 체계적 운영 기준 마련 등이다. 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 과목은 대학의 전문 인력이 고등학교 수준에 맞게 개발한 심화 과목으로, 학생이 이수하면 고교 학점뿐만 아니라
(중부시사신문)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27일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종합계획 심의회’를 열고 강릉·철원·고성·양양 등 4개 시군에 농촌활력촉진지구 5개소를 추가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지정은 지난 3월 27일 열린 ‘제1차 농지관리위원회’ 자문을 통해 타당성과 적정성을 사전에 검토한 뒤 심의회에 상정됐다. 이번에 추가 지정되는 5개 촉진지구는 총 7만 평(약 23ha) 규모로, 이 가운데 개발이 제한됐던 농업진흥지역은 4만 2천 평(약 14ha)으로 전체의 약 60%를 차지한다. 주요 사업은 ▲강릉 옥계면 동물체험시설 확충(민간) ▲철원 갈말읍 생태빌리지 조성(공공) ▲고성 간성읍 신활력복합타운 조성(공공) ▲양양 현북·현남면 농업지원 생산체계 구축(민간) 각 2개 지구 등이다. 이번 지정을 통해 주민 복합시설과 도서관 등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자연과 동물이 공존하는 체험공간을 조성해 동해안권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 전국 최초로 농촌활력촉진지구를 도입한 이후 2025년까지 10개 시군, 15개 지구를 지정한 바
(중부시사신문)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27일 도청에서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종합계획 심의회'를 열고 종합계획 추진상황 평가 결과와 농촌활력촉진지구 지정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지난 4월 6일 발표한 ‘2026년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종합계획 평가 결과’를 최종 확정했다. 이번 평가는 '강원특별법'에 따라 수립된 '미래산업글로벌도시 개발 종합계획(2024~2033)'의 2025년 추진 실적에 대한 첫 연차평가로, 평균 91점대의 높은 점수로 ‘우수’ 성과를 기록하며 종합계획이 안정적인 궤도에 올랐음이 확인됐다. 특히 주요 사업과제의 높은 정상 추진율과 90% 이상의 예산 집행률을 바탕으로, 종합계획이 단순한 구상을 넘어 실질적인 성과 창출 단계에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요 분야별로는 ▲7+1 첨단전략산업 육성 ▲광역교통망 등 에스오시(SOC) 확충 ▲정주여건 개선 등 핵심 과제들이 점진적으로 구체화되며 도의 미래 성장 동력을 뒷받침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함께 도는 강릉·철원·고성·양양 등 4개 시군, 5개 지역을 농촌활력촉진지구로 신규 지정했다.
(중부시사신문) 강원특별자치도는 대한민국 반도체 분야 최대 규모의 학술행사인 '제34회 한국반도체학술대회' 2027년 개최지로 강릉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2025년과 2026년 정선 개최에 이어 3년 연속 강원권 개최라는 성과를 거뒀다. '한국반도체학술대회'는 국내 주요 대학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이 순환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반도체 학술대회로, 국내 반도체 산업의 기술력과 학문적 성장을 견인하는 대표 행사다. 특히 매년 4,500명 이상의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이번 제34회 대회는 세계 반도체 산업을 선도하는 삼성전자가 주관해 그 위상을 더할 예정이다. 도와 강릉시, 강릉관광개발공사는 강릉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컨벤션 인프라, 행·재정적 지원 의지를 적극 설명하며 유치 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제32회(DB하이텍 주관), 제33회(서울대 주관)에 이어 제34회까지 유치에 성공하며 강원이 반도체 학술교류의 중심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제34회 대회가 열리는 강릉 컨벤션센터(GSMC)는 오는 6월 초 준공 예정으로
(중부시사신문)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 강원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2025~2026 겨울철 관광객이 3,500만 명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겨울관광 1번지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 분석에 따르면, 겨울철(2025년 12월~2026년 2월) 강원자치도를 방문한 관광객은 약 3,500만 명으로, 전년 3,312만 명 대비 188만 명(5.7%) 증가했다. 도는 이번 겨울 관광객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2025 강원 방문의 해’와 연계한 공격적인 관광 마케팅, 겨울축제 경쟁력 강화,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겨울축제는 화천 산천어축제가 한파* 등의 영향으로 방문객이 다소 감소(27만 명)했으나, 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홍천강 꽁꽁축제(4만 명 증가) △평창송어축제(2만 3천 명 증가) △대관령눈꽃축제(2만 3천 명 증가) △철원한탄강 얼음트레킹축제(1만 명 증가) 등 주요 겨울축제가 전년보다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며 강원 겨울관광의 핵심 콘텐츠 역할을 톡톡히 했다. &n
(중부시사신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문관현)는 제345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의회 의원정수 및 선거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가결했다. 본 조례안은 '공직선거법' 개정‧시행에 따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적용될 시‧군의회 의원정수와 선거구를 조정하기 위한 것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가 마련한 획정안을 토대로 의원 1인당 인구와 지역 대표성 등을 고려해 선거구를 조정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의회 의원 총정수는 177명으로, 춘천시와 원주시에서 각각 1명, 2명씩 증원됐다. 춘천시는 인구 증가에 따라 도의원 선거구가 1개 신설되면서, 의원정수가 기존 20명에서 21명으로 1명 늘어났고, 원주시는 인구 상한기준 초과에 따라 도의원 선거구가 2개 신설되면서, 지역구 내 읍‧면‧동이 전면 조정됐으며, 강릉시와 속초시는 도의원 선거구 획정에 따라 선거구 간 조정이 이뤄졌다. 아울러, 조례안에 따르면 시‧군의원 선거구는 총 55개로, 2인 선거구 14개, 3인 선거구 38개, 4인 선거구 3개로 기존 5
(중부시사신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이지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4월 27일 열린 제345회 임시회 강원특별자치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도내 농어업인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한 유류ㆍ필수자재 지원 적극 확대를 당부했다. 이번 추경은 정부 차원의 고유가 위기 대응 기조에 발맞춰 추진된 것으로, 생활 안정과 민생 부담 완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특히 농어업 분야에서는 ‘면세유 유가 연동보조금 지원’을 포함하여 농식품부 2,658억 원, 해양수산부 919억 원 규모의 국비 투입이 예정되어 있다. 이지영 의원은 추경에 따른 지원 확대에 환영한다는 뜻을 표하면서도, 최근 농수산업 현장의 위기 상황을 언급했다. “원자재 가격과 환율 폭등이 모두 맞물려, 농업용 비료는 물론 그물, 로프, 자망 등 기자재 가격도 두 배 이상 뛰었다. 고유가 충격의 여파는 기름값 폭등에만 한정되는 게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지영 의원은 “실제 농어업 현장에서는 지원이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라며 “현재와 같은 고유가·고환율 흐름이 장기화될 경우 농어
(중부시사신문) 속초교육문화관은 지난 4월 7일(화)부터 4월 26일(일)까지 운영한 ‘도서관주간 행사’를 지역주민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국립산악박물관 1층 로비에서 열린 그림책 원화 전시 ‘봄 숲 놀이터’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4월 11일(토)부터 12일(일)까지 운영된 ‘책과 쉼, 살랑살랑 북크닉’과 ‘샌드아트 체험’ 프로그램도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속초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공연 ‘오즈의 신기한 마법도서관’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으며, 책을 기반으로 한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독서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윤전 관장은 “도서관주간 행사가 지역사회에 독서문화의 가치를 확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속초교육도서관은 2026년 5월부터 8월까지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소통하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가족 독서 프로젝트 ‘일가일책(一家一冊)’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참여형 독서활동을 통해 일상 속 지속 가능한 독서 습관 형성과 가족 간 소통 증진을 목표로 기획됐다. 특히 ‘하루 15분 독서’를 실천하며 자연스럽게 책 읽는 문화를 가정에 정착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은 5월 11일부터 8월 24일까지 총 4차에 걸쳐 운영되며, 초등학교 4~6학년 자녀를 둔 20가족이 참여한다. 각 차수별 5가족씩 참여하여 2주간 가정에서 독서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5월에 운영될 1차 ‘일가일책’ 참가신청은 4월 28일(화)부터 5월 6일(수)까지 속초교육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참여 가족에게는 선정도서와 독서대, 모래시계 등이 포함된 ‘일가일책 꾸러미’를 제공하며, 매일 15분 독서 인증과 독후활동(책 띠지 만들기) 미션을 수행하도록 지원한다. 김주희 관장은 “가족이 함께하는 독서 경험은 아이들의 성장뿐 아니라 가족 간 정서적 유대 형성에도
(중부시사신문) 속초교육문화관(관장 이윤전)은 4월 25일 14시 문우당서림에서 2026년 첫 번째 ‘나를 깨우는 인문학 시간’ 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인문학 시간에는 서울시립대학교 국사학과 교수이자 전 한국역사연구회 회장으로,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온 이익주 교수가 초청되어 ‘단종의 비극’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익주 교수는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던 단종의 이야기를 역사학자의 시선에서 역사적 맥락 속에 새롭게 풀어내며 참가자들과 깊이 있는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참가자들은 “역사학자의 관점으로 본 단종은 대중매체를 통해 느꼈던 이미지와는 또 다른 깊이가 있었다”, “단종이라는 인물을 새롭게 이해할 수 있었던 흥미로운 강연이었다” 등 다양한 소감을 남겼다. 이윤전 속초교육문화관장은 “이번 강연이 지역 주민과 청소년이 역사와 인문학을 보다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이어지는 인문학 시간 강연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6년 ‘나를 깨우는 인문학 시간’의 두 번째 강연은 5월 30일(토) 이슬아 작가의 ‘잊을 수 없는 편지 쓰기’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