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2022년 하반기 안정리예술인광장에서 진행하는 ‘안정리 대상특화 교육프로그램’의 강사를 모집한다. 교육프로그램은 평택시민, 주한미군 가족 단위 등 대상으로 지역 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요리교실, 문화예술교육, 생활문화예술교육, 직업능력향상교육 등 4개의 분야로 구성했다. 교육프로그램의 강사모집은 요리교실(제과제빵, 요리 등) 1명, 문화아카데미(제과제빵, 요리, 연극, 미술심리치료, 캘리그라피, 영어회화, 헤어·메이크업, 사진촬영 등) 2명, 총 3명의 강사를 모집하고 있다. 또한 해당 분야의 문화예술교육 경험이 있는 전문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교육강사 접수는 지난 6월 16일 목요일부터 진행 중이며, 마감은 7월 4일 월요일 17시까지이다. 접수 등록된 희망 강사는 추후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강사비는 재단 내부 지침에 따라 회당(2시간 기준) 150,000원으로 책정되었다. 평택시문화재단 관계자는 “가을과 함께 시작될 대상특화 교육프로그램에 전문성과 교육 경험을 갖춘 예술…
(중부시사신문) 평택복지재단 산하 팽성노인복지관은 27일 팽성읍 안정리에 위치한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 산하 팽성예술인창작공간(팽성아트캠프)로부터 ’환경愛빠지다‘ 환경지킴봉사단의 환경정화활동을 위한 폐현수막 활용 ’쓰레기 수거가방‘을 전달받았다. 전달된 ‘쓰레기 수거가방’은 팽성예술인창작공간(팽성아트캠프) 소속 구성원들이 기부를 목적으로 제작한 물품으로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을 위해 폐현수막을 재활용하여 세탁과 재단 과정 등을 거쳐 제작된 친환경 가방이다. 물품은 복지관 ‘환경愛빠지다 환경지킴봉사단’이 환경정화활동 진행시 활용할 예정이다. 이상균 대표이사는 “폐현수막으로 재활용한 친환경 가방을 쓰레기 수거가방으로 활용 할 수 있어서 여러모로 의미있다고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에 환경정화활동으로 애쓰시는 환경지킴봉사단 어르신들을 응원한다.”라는 말을 전했다. ‘팽성예술인창작공간’은 2014년 문화예술을 매개로 지역의 문화 활성화를 위해 개관하였으며, 작년 10월 15일 ‘사랑의 장바구니’ 나눔을 시작으로 올해 5월 6일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캐리커처 재능기부 작품전시로 참여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마을브랜드 더 안정리…
(중부시사신문) 평택 세아초등학교는 6월 27일부터 7월 1일 일주일 동안 방과후학교 특기 적성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이 이루어진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작년에는 비대면으로 공개수업을 진행하였으나, 올해는 학부모를 초청하여 자녀들이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을 더욱 가까이에서 참관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은 프로그램과 교육활동에 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강사와 학생들 간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지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수업 이후에는 작품 전시회에서 2022학년도 1학기 방과후학교 교육활동의 결과물을 공유하며 학생들에게는 자부심을 심어주고, 학부모들에게는 수업내용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도록 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모두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한편 세아초는 공개수업을 통해 방과후학교 강사의 지도 방법 개선하고 수업의 질을 높이며 더 나아가 강사와 학부모 간 정보교류 확대로 학생 지도의 유기적 관계 형성을 도모하여 교육적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평택시 통복동은 지난 25일, 바르게살기운동 통복동 위원회가 관내 홀몸 어르신 15가구에 계절김치와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통복동 위원들은 24일, 25일 이틀에 걸쳐 직접 담근 김치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구들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는 한편, 무더위로 인한 어르신들의 불편사항 등을 꼼꼼히 살폈다. 김붕원 바르게살기운동 통복동 위원회 위원장은 “외출이 어려우신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김치 등 나눔 물품들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월 동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행사에 고생 많으셨다”면서 “살기 좋은 통복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평택시 오성면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 오성면협의회 회원 30여 명은 27일, 숙성리 162-3번지 일원 휴경지에서 '사랑의 감자 캐기' 행사를 진행했다. 오성면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3월에 진행된 감자 파종 심기에 이은 것으로, 새마을지도자 오성면협의회 회원도 함께 참여해 오전 8시부터 무더운 날씨 속에 구슬땀을 흘리며 감자 10㎏ 150여 박스를 수확했다. 오성면 남․여 새마을지도자 장선영, 김명자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폐농약병 모으기 행사도 실시할 계획인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성면은 “농사일이 바쁜 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 주신 오성면 남․여 새마을지도자 회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사랑의 감자 캐기' 행사는 휴경지에 감자 농사를 지어 복지대상자 지원에 활용하는 사업으로, 오성면 남․여 새마을지도자는 지역 주민을 위해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명절 선물세트 전달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고, 버스
(중부시사신문) 평택시 고덕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4일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등교수업 및 여름방학을 앞두고 청소년들의 유해업소, 약물 등에 대한 접촉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식당, 편의점, 호프, PC방 등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가 예상되는 곳을 방문하여 주류 및 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 철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 점검 등 청소년의 일탈행위에 대한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이소흔 고덕면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장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 환경 조성에는 어른들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탈선 및 범죄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하여 주기적으로 지도·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정해용 고덕면장은 “시간 내어 봉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청소년이 안전한 고덕면을 위하여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청소년 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덕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청소년 대상 문화체험 프로그램 진행 등 청소년 보호에 꾸준히 봉사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평택시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숙성시가지 일대에서 복지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유동인구가 많고 주민들의 이용이 빈번한 상가를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발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경우 오성면 맞춤형복지팀으로 신고 해 달라고 요청했다.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만길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이 있는지 한번 더 살펴보고 실직, 중대한 질병 등 위기사유로 어려움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성면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이웃들에게 기초생활수급, 긴급지원, 후원연계 등 공공 및 민간의 복지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여 위기상황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중부시사신문) 평택시 고덕면은 지난 24일 고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동일공업고등학교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다고 밝혔다. 고덕면 단체협의회 대표로 참석한 안산호 이장협의회장은 “작은 금액이라도 지역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으며, 동일공업고등학교 민정욱 교장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 주신 고덕면 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마음은 어려운 가정의 학생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게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밑반찬을 손수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35세대에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직접 만든 반찬을 만들고 배달하는 한편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했다. 이날 임연숙 회장은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지만 저희가 직접 만든 밑반찬을 드시고 기운을 내셔서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 매월 지속적인 반찬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승호 청북읍장은 “점차 더워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항상 이웃을 위해 힘쓰는 우리 새마을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밑반찬 나눔행사를 통해 청북읍 주민들이 좀 더 행복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많은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평택시는 오는 7월4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농민기본소득 추가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 기본권(생존권) 보장 및 농업의 공익적 가치(생산활동)에 대한 보상을 목적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연초(3.14.~4.15.)에 사업신청을 받아 선정된 농민 16,523명에게 1/4~2/4분기 49억 569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추가 신청․접수를 받는 이유는 농민기본소득을 지원받을 수 있는 조건을 갖춘 농민이 여러 사유로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에 대하여 추가 신청․접수를 통해 모든 농민이 고르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농민수당과는 달리 농가단위가 아닌 개별 농민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지급대상은 평택시에 연속 3년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하고, 1년 이상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을 대상으로 하며, 사업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농민기본소득 통합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본소득은 매월 5만원 분기별 15만원씩 지급되는 사업으로 추가 선정자에 대하여는 1~6월분을 소급해서 지역화폐(카드형 평택사랑상품권)로 지급되며, 지급일로부터 3개월 내 사용해야 하고,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