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용인특례시는 직장운동경기부 검도팀이 ‘제3회 대한검도회장기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인희 감독이 이끄는 용인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검도팀은 11일부터 13일까지 진천스포츠타운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대한검도회장기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5인조 단체전, 통합개인전, 6단부 개인전 3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첫날인 11일 6단부에서 조진용 선수가, 통합개인전에서 김동연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시 검도팀은 대회 마지막날인 13일 5인조 단체전(이진혁, 이환희, 정용준, 정용석, 김동연, 김태연, 한솔민)에서 강원도 인제군을 3대1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 6단부 조진용 선수는 지난 대회에 이어 대회 2연패를 기록했으며, 10월 부산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남자일반단체전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하며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다. 검도팀 조진용, 이진혁, 이환희, 김동연 선수는 17일과 18일 대한검도회 중앙연수원에서 열리는 제1회 아시아·오세아니아 검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 출전한다
(중부시사신문) ‘제30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기 태권도대회’가 11월 14일부터 11월 16일까지 3일간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홍천군, 홍천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겨루기와 품새 종목에 초·중·고·대학·일반부 부문으로 1,200여 명의 강원특별자치도 태권도 선수들이 참가 예정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홍천군에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기 태권도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에 생각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강원도를 넘어서 대한민국 태권도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우수한 선수들이 많이 발굴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홍천군은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홍천종합체육관 및 보조경기장에서 ‘2025년 홍천무궁화배 네트동호인 어울림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좌식배구, 탁구, 좌식배드민턴 등 다양한 네트 종목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단과 관계자 총 450여 명이 참여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대회가 경쟁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홍천군은 앞으로도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창원특례시는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제9회 경남사격연맹회장배 사격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사격연맹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중·고등학교 선수들과 일반인 등 200여 명이 참가하여 10m 공기소총·권총과 산탄총(트랩) 종목으로 기량을 겨뤘다. 올해 9회째 개최 중인 경남사격연맹회장배 사격대회는 선수 및 일반인이 함께 참여하는 대회로 사격 대중화, 저변 확대 및 시민 건강 증진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본대회를 치르는 창원국제사격장은 국제 규모의 최고 시설을 갖춘 도심형 사격장으로, 과학적인 동선 구축과 첨단화된 시설로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양숙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대회가 사격 대중화 및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회 지속 개최와 더불어 건강하고 활기찬 창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영주시는 지난 15일 영주시파크골프장(제1구장)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영주시 시니어 파크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노인회 영주시지회가 주최하고 영주시파크골프협회가 주관했으며, 영주시와 영주시지회 생활문화체육회, 고려레미콘 등이 후원했다. 특히 선수 280명을 포함한 350명이 참여해 시니어 체육 활성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 임병하 도의원, 권영창 대한노인회 영주시지회장 등 주요 내빈과 지역 어르신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회는 오전 등록과 용구검사를 시작으로 A·B조로 나누어 총 36홀 샷건·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대한파크골프협회 규정을 적용해 공정하고 안정된 경기 환경 속에서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실력을 겨루는 동시에 지역 동호인들과 교류하며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기 종료 후 진행된 시상식과 경품 추첨은 현장의 활기를 더욱 높였다. 종합우승과 남·녀별 1~5위 등 총 160만 원의 시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되며 참가
(중부시사신문) 제21회 무주 웰빙태권도 축제가 지난 15일과 16일,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전북일보가 주최하고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휴먼테크융합대학 태권도학과가 주관하는 무주 웰빙태권도 축제는 태권도 성지 무주를 알리고 태권도의 신체적·정신적·문화적인 가치를 확산시킨다는 취지에서 개최되고 있는 것으로, 전북특별자치도와 무주군, 전북특별자치도 교육청, 전북특별자치도 체육회, 무주군태권도협회가 후원한 가운데 열린 올해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1천5백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 등 총 2천5백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15일 열린 개막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서창훈 전북일보 회장, 박노준 우석대학교 총장,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등 주요 인사들이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이 자리에서는 하진아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 실장과 박지원 태권도학과 조교가 국기 태권도와 태권시티 무주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황인홍 무주군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태권도 성지 무주에서 치러지는 전국 태권도 시범·격파·품새·태권체조 경연대회로 쌓은 축제의 명성과 역사
(중부시사신문) 한국언론미디어그룹과 대한민국의정대상 조직위원회는 지난 11월 14일 오후 2시 광주 JS컨벤션 2층 컨벤션홀에서 ‘한국언론미디어그룹 창립 9주년 기념식 및 2025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을 성대히 거행했다. 이번 행사는 언론의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재확인하고 지방자치와 의정 활동의 우수 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창립 9주년을 맞은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은 그동안 지역 언론의 발전과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기념식은 그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앞서 JS웨딩컨벤션 정충영 회장을 한국언론미디어그룹 자문협의회 위원장으로 위촉식을 거행했다. 행사에서는 한국언론미디어그룹 한성영 회장이 인사말을 통해 “언론은 사회의 거울이며 공동체의 나침반이다. 앞으로도 공익 중심의 저널리즘을 실현하며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한국인터넷뉴스협회 최태문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언론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일 때 더 큰 진실을 말할 수 있다. 두 단체의 협력은
(중부시사신문) 파이터즈와 부산과학기술대학교의 경기가 시작부터 불꽃을 뿜는다. 오는 17일(월) 저녁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29화에서 불꽃 파이터즈는 든든한 마운드와 강력한 타격을 앞세워 상대 팀 격파에 나선다. 파이터즈 선발투수는 직관 선발 경력직답게 한층 강인한 모습으로 마운드에 오른다. 상대 타자들과 승부를 벌이는 그는 서서히 구속을 끌어올리며 위력적인 투구를 선보이고,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선수들 역시 과감하게 배트를 휘둘러 경기의 몰입도를 한층 높인다. 파이터즈의 높은 마운드에 맞서 부산과학기술대학교는 제구에 강점이 있는 투수를 출격시킨다. 그를 상대하는 임상우는 유난히 비장한 각오로 타석에 들어선다. 앞서 임상우가 소속된 단국대는 2025년 제59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결승전에서 부산과학기술대학교에게 아쉽게 패배한 바 있다. 과연 임상우가 그때의 복수에 성공하고, 공격의 포문을 열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언제 어디서나 제 몫을 해주는 파이터즈의 4번 타자 이대호는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상대와 승부한다.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