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부천시는 최근 관내 초등학교 180학급을 대상으로 ‘2026년 생태환경·기후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생태환경·기후교실’은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해 미래세대의 환경문제 해결 역량을 높이고 친환경 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운영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2024년에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지정돼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교육은 11월까지 운영되며, 생태환경과 기후변화 두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생태환경 수업은 교내 숲에서 진행해 학생들이 주변 생태자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생태미술과 생태놀이 등 다양한 활동으로 참여도를 높였다. 기후변화 수업은 교실에서 진행하는 이론 중심 교육으로, 기후변화의 원리를 이해하고 우유팩을 활용한 책갈피 만들기 등 체험 활동을 통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환경교육 강사가 학교를 방문해 교육을 진행하며, 지난해 공개 모집으로 선정된 환경교육 강사 19명을 올해 재위촉해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부천시 환경정책과장은 “환경교육은 단순한 지
(중부시사신문) 부천시는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학생과 학교 밖 아동을 대상으로 수상 안전사고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생존수영 교실을 4월 마지막 주부터 운영한다. 생존수영 교실은 2015년부터 초등학교 정규 교과과정과 연계해 추진해 온 사업으로, 학생들이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2024년부터는 기존 학교 중심 교육에서 나아가 학교 밖 어린이까지 대상을 확대해 수상 위기 대응 사각지대 해소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아동들의 건강증진과 기초 체력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교육지원청 주관 수영장 평가를 통해 선정된 관내 11개 수영장에서 64개교 초등학생과 대안교육기관 및 학교 밖 어린이 등 약 1만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은 회당 1시간씩 총 10회로 운영되며, 초등학교 학년별 표준교육과정에 맞춰 기본 호흡법, 구명조끼 착용법, 체온 유지법 등 생존 중심 교육과 함께 발차기, 자유형 등 기초 수영 기술을 병행해 실질적인 위기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수
(중부시사신문) 부천시는 지난 8일 시청 사랑방1에서 전 부서가 공동으로 활용하는 ‘부천시 모바일 전자고지 통합서비스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상동도서관과 공동주택과, 대중교통과, 주차지도과, 차량등록과 등 전자고지 도입 5개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일정, 수행 체계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바일 전자고지 통합서비스 구축 사업은 3개년 추진사업으로 1차 연도 시범운영, 2차 연도 서비스 안정화 및 확대, 3차 연도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고지 등 단계별로 점차 확대되는 사업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1차 연도 시범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와 함께 주정차 단속과 자동차 과태료 등 17종 업무, 25개 고지서를 대상으로 한 모바일 전자고지 적용 계획과 서비스 운영 방식 등이 다뤄졌으며, 개인정보 영향평가 추진 방향과 사전 위험요인 분석, 개선 조치 등 개인정보 보호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시는 앞으로 법적 기준에 따른 개인정보 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사전 위험요
(중부시사신문) 부천시는 행정 각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고 시정 핵심과제의 추진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직위 제도를 확대 운영한다. 전문직위 제도는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에 직원을 전문관으로 임용해 행정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제도로, 자격증과 전공, 근무경력 등을 반영해 자격요건을 정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관련 업무경력 1년 이상, 공무원 경력 3년 이상을 요구한다. 시는 이달 1일 정부의 재난·안전 분야 강화 기조에 맞춰 AI CCTV 긴급영상과 자연재난 등 재난·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전문직위를 신설했다. 이어 문화콘텐츠 육성지원과 양성평등,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분야를 추가로 지정해 전문직위를 42개로 확대했으며, 현재 30명의 전문관이 근무하고 있다. 전문직위 전문관은 3년간 해당 분야 직무를 전담하며, 실적가산점과 월 최대 25만 원의 연차별 수당 등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시는 앞으로도 운영 성과를 정기적으로 평가하고, 기준에 미달할 경우 지정 해제하는 등 제도의 실효성과 투명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6월까지 신규 및 공석인 12개 직위에 대해 전문관 공개모집을 진행
(중부시사신문) 부천시는 지난 7일 자동심장충격기(AED)가 설치된 관내 전통시장의 관리자(매니저) 등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는 매월 1회 이상 정기 점검을 통해 장비를 상시 사용 가능한 상태로 유지·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본체와 부속물, 보관함의 청결 및 손상 여부를 확인하고, 내용연수 경과 및 사용 횟수 등을 고려해 장비 교체 필요성도 점검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부천시보건소 응급의료팀 소속 응급구조사가 강사로 참여해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방법 △가슴압박소생술(CPR) 등 실제 상황 대응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해 실제 응급상황에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시는 이와 함께 시장 관리자뿐 아니라 상인들도 참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수요조사를 진행 중이며, 교육을 희망하는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오는 5월까지 찾아가는 현장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전통시장은 고령층 이용 비율이 높아 응급 상황 발생 가능성이 크다”며,
(중부시사신문) 부천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효자손플러스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경기부천소사지역자활센터 주거복지사업단이 수행하며, 취약계층 주거 안전 지원과 저소득층 일자리 제공을 통해 자활·자립을 돕는 데 중점을 둔다. 아울러 올해는 총 4,000만 원 규모의 자활기금 보조금을 처음으로 편성하고, 기존 후원금 중심의 사업구조를 공공재원으로 전환해 사업의 공공성과 지속성을 확보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65세 이상 노인가구, 중증장애인 등이며, 선정 가구에는 연 1회, 가구당 최대 20만 원 범위에서 수전 교체, 변기형 안전바 설치, 방충망 보수 등 소규모 집수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시공 후 6개월간 사후관리도 제공해 주거환경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서비스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화장실이 미끄러워 늘 불안했는데 안전바를 설치하고 수도 수리까지 해줘 안심이 됐다”며 “생활에 꼭 필요한 부분을 도와줘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정미연 부천시 복지정책과장은 “효자손플러스 서비스는 주거 취약계
(중부시사신문) 부천시는 지난 3월부터 관내 행정복지센터를 거점으로 운영 중인 ‘찾아가는 건강상담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관리 공백을 메우고 생활 밀착형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100세 건강실’운영 종료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일상 생활권 내에서 예방 중심의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지난 3월 상2동과 상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전문 간호사가 직접 시민 개개인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여, 평소 소홀하기 쉬운 만성질환 관리의 중요성을 안내했다. 4월 15일에는 중4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며, 5월부터 6월까지는 경로당을 중심으로 이동 방문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주요 서비스는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검사, 치매선별검사와 인식개선 교육, 이동 금연클리닉 상담 및 금연사업 안내 등으로 운영하며, 시민이 생활권 내에서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정책 효율을 높이기 위해 기존 ‘100세 건강실’을 운영했던 동
(중부시사신문) 부천시는 경기도가 실시한 2026년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1,5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시는 5년 연속 기관 표창을 수상하며 세입 행정의 안정적 운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5개 그룹으로 나눠 세외수입 징수와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지방재정 확충과 건전한 세입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평가 항목은 △세외수입 징수실적 △체납액 정리실적 △기관장 관심도 △신규 세원 발굴 및 제도개선 △전담조직 운영 등 5개 분야 9개 지표로 구성됐다. 부천시는 ‘세입증대특별 TF팀’을 중심으로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체계적인 세입 관리와 효율적인 체납 정리를 추진해 징수율 제고와 체납액 감소 성과를 거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세외수입 담당자 대상 실무교육과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신규 세원 발굴과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점도 전반적인 평가 지표에서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졌다. 이점숙 부천시 세정과장은 “‘세입증대특
(중부시사신문) 임황헌 교통국장 “매일 겪는 교통 불편 해결 초점…피부에 와닿는 행정 지속할 것” 부천시가 택시·주차 등 일상과 밀접한 교통 분야에서 편의성과 경제성에 초점을 맞춘 정책을 선보이며 시민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시는 △부천페이 택시 결제 서비스 시행 △교통약자 맞춤형 바우처 택시 확대 △사물인터넷(IoT) 기반 무인주차시스템 시범 도입 △주요 상권 야간 주정차 단속 유예 및 주정차 단속 자동응답서비스(ARS) 운영 등을 통해 시민 부담을 줄이고 지역 상권과 택시업계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구상이다. ◇ 부천페이 택시 결제…최대 10% 인센티브로 교통비 절약·택시업계 활력 도모 부천시는 지난달 16일부터 관내 개인택시 2,484대를 대상으로 부천페이 결제 서비스를 전면 시행했다. 택시에 지역화폐를 접목해 시민에게는 교통비 절감 혜택을, 택시 업계에는 경영 활로를 열어주는 상생 모델이다. 시민은 관내 개인택시를 이용할 때 부천페이 카드로 간편하게 요금을 결제할 수 있다. 충전 시 제공되는 최대 10% 인센티브로 실질적인 요금 할인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최근 유가
(중부시사신문) 2026년 4월 5일, 부천시 최초의 천주교 본당인 소사성당이 설립 80주년과 부활절을 기념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성당은 총 1,800만 원의 후원금을 마련해 지역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전달했으며, 이 중 300만 원은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공존N조이’에 지원된다. 소사성당은 지난 80년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이번 나눔을 마련했다. 소사성당 관계자는 “부천시 최초의 성당으로서 지역 주민들께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후원이 이웃들의 삶에 희망을 더하고, 부활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공존N조이’는 오는 2026년 4월 18일 토요일 부천 중앙공원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체험 및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통합형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