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의원 10억원 증액 반영시켜 … 이천에서 양평까지 통행시간 줄어 19분 만에 갈 수 있어 2개 나들목과 2개 분기점 생겨 고속도로 이용 및 수도권 접근성 높여 … 4차선으로 2026년 개통 송석준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양평∼이천 고속도로(경기 광주 진우리 ∼ 여주시 산북 용담리)가 30일 첫 삽을 떠 이천에서 양평까지 통행시간이 12분 단축되어(31분→19분) 신둔면 용면리, 인후리 등 지역발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송의원은 해당 구간 공사를 위해 지난해 국회에서 10억원을 증액 반영해 조기 착공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관계기관과의 업무 협의를 통해 차질 없는 진행을 당부했다. 송의원은 “양평∼이천고속도로는 성남∼장호원 국도3호선, 성남∼여주 복선전철, 제2영동고속도로 등과 연계되어 이천을 포함한 수도권 남동부 지역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국토부는 양평∼이천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물류비용 약 356억원과 이산화탄소 약 1만 톤 저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혀 신둔면을 포함한 이천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양평∼이천 고속도로는 2개의 나들목(신촌, 산북)을 설치하여 인근 신둔면
한국당 분당갑 당협위원장 윤종필 국회의원이 주최하는 ‘분당재건축 정책간담회 및 연구소 창립식’이 9월 23일 자유한국당 분당(갑) 당협사무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구고등법원 건설전담 재판부 연구원을 역임하고 가천대 법과대학 겸임교수, 법무법인 청음 파트너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정경욱 변호사가 분당의 도시형성과 재건축 방향, 미래모습에 대해 발제하고 참가자들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강에서 정 변호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도시 재건축의 방향이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초기 신도시였던 분당의 재건축이 기존의 노후주택을 교체하는 방식을 벗어나 스마트 시티의 가능성을 포함한 미래지향적인 도시가 되야 한다고 설명했다. IT 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도시화는 거주공간의 개선뿐만 아니라 환경친화적 공간활용,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화를 통해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참석한 주민들은 재개발과 관련해 노후화된 소방시설, 주차공간 부족, 안전등급 조정을 비롯한 관련법 개정 등 현장의 문제에 대한 우려도 공유했다. 윤종필 의원은 “분당이 국가대표 신도시에서 이제 글로벌 스마트 도시로 발돋움할 시기가 도래하고 있다”며
송석준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은 추석을 맞아 12일 경기 광주에 소재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쉼터인 나눔의 집을 찾아 인사를 드리고 건강을 기원했다. 송석준 의원은 당직자들과 함께 방문한 이날 이옥선 할머니로부터 예전 추석 때 그네뛰기, 널뛰기했던 이야기를 들으며 담소를 나눴다. 송석준 의원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나눔의 집을 찾아 할머니들에게 인사드리고 있으며, 이날도 “앞으로도 계속해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인사했다. 나눔의 집은 지난해 추석엔 여덟 분의 피해 할머니들이 계셨는데 그 동안 두 분이 돌아가셔서 올 추석에는 여섯 분이 계신다.
3일 이천 그랜드웨딩홀서 120여명 회원 참석해 수여 … “국가유공자 예우와 지원에 앞장 선 공로 인정” 송석준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은 3일 국가유공자들의 예우와 지원에 많은 도움을 준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수호유공자 단체인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회장 박종길)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는 감사패를 통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 국민의 행복한 삶과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 송석준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여러분들은 국내외에서 목숨 걸고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만드신 분들”이라며 “오늘 감사패는 매우 의미있는 것으로 고귀한 뜻을 받들겠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무공수훈자회 박종길 회장과 120여명의 회원, 박용주 국가보훈처 경기동부보훈지청장 등이 참석했다.
국군간호사관학교(국간사)는 지난 8월 26일(월),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변화하는 남북관계에서 군 간호의 역할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군ㆍ학계 관계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통일군간호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새로운 남북관계와 군간호 패러다임’의 전환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빠르게 발전하고 변화해가는 남북관계에서 공동 번영을 향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며 한걸음씩 나가아고 있는 시기에 북한 보건의료제도의 현주소와 북한 주민의 건강문제 등을 공유해 통일 후 보건의료 문제로 초래될 위기상황에 대응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포럼은 ▲윤종필(前 20대 학교장) 국회의원과 권명옥(준장) 학교장의 인사말 ▲축사(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김세연) ▲기조강연 ▲지정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기조 강연은 남북한 보건의료 교류 현황과 우리의 과제(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사장 추무진), 북한의 오늘, 군 간호와 보건의료의 내일(이화여자대학교 북한학과 교수 김석향), 남북교류에서의 간호의 역할(고려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신나미) 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특강이 진행되었다. 이어 포럼주제를 중심으로 전문가 패널의 지정토론이 진행됐다. 통일부 북한이탈주민
이천경찰서,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 통해 설치 여부 논의할 것”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학교 주변 교통상황 합동 현장점검이 진행됐다. 송석준 국회의원은 지난 25일 이천시 고교학부모회, 이천시청, 이천경찰서, 보좌진 등이 참여해 양정여중·고와 증포중, 이현고 일대 학생 교통안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점검에서 ▲양정여중·고 삼거리 비보호 좌회전 및 X자형 통합신호등 설치 ▲증포중학교 사거리 X자형 통합신호등 설치 ▲이현고 사거리 X자형 통합신호등 및 후문 횡단보도 설치를 각 학교에서 건의했다. 학부모회 관계자는 “3곳 학교 모두 등·하교 시 위험성이 크다”면서 신호체계 개선이나 시설물 추가 설치를 통한 통학 안전성 확보를 요청했다. 이와 관련해 경찰 관계자는 “교통상황이나 시설물 설치 요건 등 종합적으로 진단한 뒤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를 열어 사안을 결정지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석준 의원은 “어떤 사안이든 안전문제는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한다”면서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해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이 확보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합동 점검은 지난 17일 송석준 의원이 고교학부모연합회와 가진 지역 교육현안
지난해 말 기준, 보험계약자들이 찾아가지 않은 보험금이 무려 9조 8,000억 원에 달하는 가운데 앞으로 보험계약자들은 보험회사가 보내주는 문자메시지나 등기 우편물을 통해 내가 수령할 보험금을 안내 받게 될 전망이다. 19일 자유한국당 신상진의원(성남 중원구)은 보험회사가 보험계약의 만기 또는 해약시 보험금이나 보험료를 수령하지 않는 고객에게 문자메시나 등기우편물 등으로 액수와 수령방법 등을 고지하도록 하는‘보험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현재 보험계약자나 상속인은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내보험 찾아줌’사이트를 통해 24시간 실시간으로 보험가입 내역과 숨은 보험금 내역을 조회할 수 있지만 가입자나 상속인 스스로 확인해야 한다는 불편이 있었다. 더욱이 현행 상법상 ▲보험금청구권은 3년간 ▲보험료청구권은 2년간 행사하지 않으면 소멸시효 완성으로 청구할 수 없게 되는 등 법적제한이 있어 바쁜 일상생활을 하다가 청구할 권리를 잃게 되는 경우 등 보험회사가 권리자의 권익보호에 미흡하다는 지적도 있었다. 이에 개정안은 보험회사가 보험계약의 만기, 해약 등의 사유로 지급 및 반환하여야 할 보험금이나 보험료가 있음에도 보험계약
2018년 기준 자폐성장애인 2만 6천여명. 극복이란 표현을 쓰기도 어려울 만큼 자폐장애 자녀를 품고 살아가는 부모들은 높다란 절벽을 끝없이 마주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현실인 가운데, 앞으로는 장애 정도가 심한 자폐성장애인을 돌보는 가족도 활동지원급여비용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자유한국당 신상진의원(경기 성남 중원구)은 7일, 장애 정도가 심한 자폐성장애인의 경우에는 그 가족도 활동보조인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장애인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장애인 활동보조인이란, 신체적·정신적인 이유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 장애인에게 목욕·세면 등의 신체활동지원, 청소·세탁 등의 가사활동지원 그리고 등하교 및 출퇴근 보조 등을 제공하는 인력이다. 하지만 현행법에 따르면 장애인이 섬이나 외딴곳 등 활동지원기관이 부족한 지역에 거주하는 등의 경우를 제외하고 해당 장애인의 가족은 활동지원급여를 받는 활동보조인이 될 수가 없다. 반면에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르면 65세 이상의 어르신 또는 치매 등 노인성 질병을 가진 65세 미만의 어르신은 가족을 장기요양급여를 지원받는 활동보조인으로 둘 수 있다. 신상진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