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6월 23일(목) 의정부 행복안테나 ‘커뮤니케이터 양성과정’1회기를 실시하였다. ‘커뮤니케이터 양성과정’은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소속 기자단인 의정부 행복안테나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영상 및 이미지 콘텐츠 제작, 홍보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기자단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으로 지난 23일부터 30일까지 총 3회기의 교육으로 구성되었으며, 동서울대학교 디지털 방송콘텐츠학과 이승현 교수의 특강으로 진행된다. 의정부 행복안테나는 의정부 곳곳에서 진행되는 자원봉사활동을 취재하는 자원봉사센터만의 특별한 기자단으로서, 의정부시의 자원봉사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시민들에게 자원봉사를 소개하는 창구로서의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승우 센터장은‘의정부 곳곳에서 발생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취재하기 위하여 노력해주시는 행복안테나 기자단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자원봉사센터 역시 기자단 여러분이 활동함에 있어 부족함이 없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새말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으로부터 인증 받은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Peacemaker’를 지난 6월 25일 운영하였다. ‘Peacemaker’는 관내 중, 고등학생 청소년이 학교폭력근절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새말청소년문화의집에서 16명의 청소년들이 모여 운영되었다. 청소년은 폭력에 대한 사전교육을 받은 후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실제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활동을 통해 느낀 점을 토대로 학교폭력예방캠페인을 위한 전시물을 만들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은 학교폭력의 실태와 심각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고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소감문을 통해"이번 활동으로 학교폭력에 대해 전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폭력을 목격하게 된다면 망설임 없이 중재할 자신이 생겼어요.”, "폭력상황을 바라보는 제 마음가짐이 달라졌어요.”라고 말했다. 민병수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의정부시의 청소년들이 폭력에 대한 심각성과 문제점을 이해하여 학교폭력근절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2022년 경기도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발달장애인 프로그램인 사락사락 모래이야기 ‘샌드아트’ 프로그램으로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도내 다양한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하여 우수 콘텐츠 발굴·보급을 목적으로 한다. 학습원는 지난해 교육부로부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장애인 평생교육 기반을 구축하고, 장애인의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향후 경기도형 장애인 프로그램 교재개발에도 직접 참여하여 의정부시의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고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자 한다. 학습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개발하고, 장애인에게 지속가능하고 폭넓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 시민협치 인수위원회는 6월 23일 제2차 전체회의를 열고 민선8기 의정부시 시정슬로건을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로 정했다. 참여, 소통, 혁신, 협치, 존중의 가치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약속한 김동근 당선인의 시정 철학을 우선 반영했다고 전해졌다. 김동근 의정부시장 당선인은 “시민 개개인에게 살기 좋은 도시가 훌륭한 도시다”라며 “개개인별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겠다. 그 누구도 소외받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수위원회는 제2차 전체회의에서 ‘시민과 함께, 시민을 위해!’를 시정방침으로 결정했다. 시민사회에서 호평을 받았던 인수위원회의 활동 슬로건을 이어가며 시민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치하는 시정운영을 주문했다. 10대 시정목표로는 ▲아이가 행복한 도시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 ▲청년이 바꾸는 도시 ▲교통이 편리한 도시 ▲문화를 향유하는 도시 ▲삶의 질이 높은 도시 ▲일자리가 풍성한 도시 ▲체육복지가 실현되는 도시 ▲지구와 함께 공존하는 도시로 정하고 분야별 공약사항들을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김동근 당선인은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소방서는 노후 고시원,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취약계증 주거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관리 계획은 새 정부 초기'화재예방 집중 강화 기간' 운영에 따라, 기존에 진행하던 계획에서 더 강화하고 안정적인 관리를 위한 계획이다. 주요 사항으로는 ▲고시원 안전시설등 설치·유지 관리 ▲주거용 비닐하우스 소화기·감지기 설치 현황 확인 ▲ 관계인 소화기 사용법 및 전기·가스 안전수칙 교육 등이다. 김윤호 의정부소방서장은 “화재예방 집중 강화 기간 뿐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으로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는 올바른 경전철 이용문화 조성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 민간사업시행자 및 관리운영사, 의정부경전철 명예역장 등과 함께 다양한 부정승차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부정승차는 '철도사업법'제10조에 따라 승차권을 소지하지 않고 승차하는 행위 혹은 승차권 사용 자격이 없는 승객이 우대용 교통카드를 부정 사용한 경우 등이 해당되며, 부정승차로 단속되면 승차구간의 1회권 운임과 그 30배의 부가운임을 내야 한다. 무인 역사로 운영되는 의정부경전철은 타 운송수단에 비해 부정승차가 발생할 가능성이 많고, 부정승차 발생 시 정당한 승차권을 사용하는 승객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줄 수 있어 강력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부정승차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는 역무원 및 명예역장의 상시 단속과 함께 회룡역 등 주요 역사를 중심으로 특별 단속을 병행 실시했으며, 그 결과 상반기 중 부정승차 24건을 단속했다. 또한, 정당한 승차권 사용을 통한 의정부경전철 이용 승객의 성숙한 승차문화 조성 및 시민 윤리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현장 캠페인을 실시함과 동시에 차량 내 안내방송, 역사 내 행선안내게시기, 시 홈페이지 등 다양한 비접촉식 홍보도 병행했다. 이와…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는 1월 1일 스마트도시과 신설 후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희망도시 의정부가 되기 위해 상반기 동안 다양한 스마트도시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했으며, 6월 23일 '의정부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실시를 통해 스마트도시 종합 발전 전략과 추진 체계 마련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스마트도시계획'은 2023년부터 2027년을 대상으로 하는 5개년 계획이며, 국토교통부의 스마트도시종합계획 및 의정부시 도시 및 정보화 계획 등과 연계․조화를 이루어 의정부시 특성에 적합한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계획이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4개 권역 14개 동, 구 도심과 신규 개발지구, 교통 체계의 변화 등 다양한 도시 특성이 혼재되어 있는 의정부시의 특성을 반영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에 초점을 맞추어 다양한 내용 등이 논의됐다. 본 착수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의정부시 스마트도시계획'은 의정부형 스마트도시 모델 구현을 위한 비전과 목표, 기본 방향, 추진 전략 등을 마련하고, 적극적인 도시문제 발굴과 스마트도시 기술을 적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하고 실용적인 서비스의 도입 방안이 도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송산3동은 6월 22일 송산3동 공공 복합청사 다목적 강당에서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과 자매결연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정일 송산3동 자치민원과장, 윤재호 사내면장을 비롯해 임용혁 주민자치회장, 신동주 사내면 주민자치위원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자매결연 협약 체결과 기념품 교환 등을 통해 양 지역의 협력과 공동 발전을 약속했다. 송산3동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행정 우수정책 공유, 문화·관광자원 연계 홍보, 상호 지역축제 활성화,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는 “오늘 자매결연 이후에도 교육, 문화, 관광 등 각 분야에서 지속적이고 활발한 교류가 지속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정일 송산3동 자치민원과장은 “이번 협약식에 참석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맺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양 지역이 서로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는 6월 2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6군단 동원과장 등 군부대 관계자와 각 부서의 중점관리대상자원 담당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이후 2년간 서면으로 진행하다가 올해 처음 대면으로 실시했고, 중점관리대상자원의 내실 있는 지정⋅관리로 동원계획의 실효성 확보와 비상사태 시 업무 담당자의 비상대비 업무 수행능력 제고 및 사용기관인 군부대와 협력체계를 유지해 국가 동원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윤동두 안전총괄과장은 “국가 비상사태 시 동원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매 분기 행사를 통해 각 부서 동원 담당자와 사용기관인 군부대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갖추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는 6월 24일 2시에 합리적인 상수도 사용료 산정 및 원가 현실화율을 제고하기 위해 ‘의정부시 상수도 사용료 원가분석 용역’ 최종보고회를 맑은물사업소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관계공무원 7명, 시민대표 3명(주민자치회장, 통장협의회장, 소비자정책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기관인 한국수도경영연구소의 상수도특별회계 재정분석, 상수도요금체계 개선방안 등 용역 결과 발표 및 정책제언 순으로 진행됐다. 용역결과를 살펴보면 요금체계 개선방향 중 업종별 요금 부담의 형평성을 위하여 가정용 누진제 폐지 등을 권고했고, 체계 개선을 통해 상수원 수질 수준 향상 및 시설투자를 위한 재원확보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한편 최근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 오름세 지속 등으로 물가 상승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급격한 요금 인상은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할 우려가 있다는 의견 등이 개진됐다. 현재 의정부시 상수도 사용료는 2018년 인상 이후 동결되어 생산원가 대비 요금현실화율이 2018년 95.1%에서 2021년 66.1%(경기도內 21위)으로 지속적으로 하락함에 따라 요금 인상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이영재 맑은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