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인터넷신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부터 “2020년 경기도 우수수요처”로 선정된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 광주도시관리공사, 영은미술관, 올프랜즈를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 자원봉사 우수수요처는 자원봉사자들의 활동과 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 곳으로 비영리기관,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공익단체를 말하며 자원봉사센터와의 사업연계, 자원봉실적관리 및 다양한 자원봉사 일감 마련, 자원봉사자의 만족도 등의 평가로 우수수요처를 선정한다. 광주시자원봉사센터에는 공공기관 34곳, 공공시설 39곳, 민간기관 27곳, 민간시설 63곳, 민간기업 1곳 등 총 163곳의 수요처가 등록되어 자원봉사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한범 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신 수요처와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수요처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불편 없이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와 협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남부인터넷신문) 하남시는 지난 15일 허애자 씨가 40만원 상당의 쌀 10포를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장2동 체육회 총무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허 씨는 “코로나 사태로 전 국민이 위축되어 있는 가운데 혹독한 추위까지 겹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이 걱정되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고 말했다. 유순준 신장2동장은 “힘든 상황이 계속되면서 나눔의 손길이 아쉬운 때에 이번 기탁이 이웃 사랑의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남부인터넷신문) 하남시는 시를 나타내는 상징물과 브랜드 자산을 홍보하는 ‘찐하남테스트' 이벤트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하남시 상징물에 관한 조례’가 개정되면서 시의 브랜드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시를 상징하는 명소와 이미지, 주요 시설 등을 맞추는 퀴즈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달 31일까지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에서 '찐하남테스트'로 검색하거나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하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하남시의 상징물을 친숙하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하남의 브랜드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남부인터넷신문) 하남시는 시정 주요사업과 공약사항에 대한 부서별 로드맵을 제시하는 ‘2021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등 민생 안정을 위한 경제방역 대책 민선 7기 공약사업 완성도 제고 방안 하남형 뉴딜사업 연계 집중 추진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체감형 정책 추진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김상호 시장은 “부서별 목표 재설정 등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작년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 해였다면, 올해는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의 토대를 만드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보고회는 방역지침에 따라 참석인원을 최소화한 가운데 이달 18일부터 29일까지 시청 상황실에서 각 부서별로 진행된다.
(경기남부인터넷신문) 김상호 하남시장은 지난 15일 하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찾아 올해 사업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호 시장은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청소년들의 심리적 위기가 우려되는 상황에서도 센터가 청소년과의 소통과 공감에 힘쓰는 큰 역할을 했다”며 “공감의 힘으로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격려했다. 아울러 “마음의 감기를 앓고 있는 이들의 손을 잡아주며 같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아픔을 다루는 일인 만큼 상담사들의 고충도 잘 헤아려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문에서 김 시장은 센터 운영과정의 애로사항, 고위기 청소년 사례 증가에 따른 심리지원 방안 등 현안에 대한 의견들을 청취했다. 한편 센터는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상담 · 복지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운영계획을 통해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센터는 올해 ‘위기 청소년 상담 · 복지 지원’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중점과제를 수립 추진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사회 안전망인 학교 · 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신속한 지
(경기남부인터넷신문) 하남시는 범시민 민관협력위원회 교육방역분과 2021년도 1차 회의를 열고 교육시설 방역 대책 등을 논의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렸으며 김상호 시장과 위원장인 임재석 하남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장을 비롯해 학부모연합회, 학원연합회, 사회적협동조합 인성소통협회,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등 위원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학교방역 안전지킴이 사업기간 연장, 소규모 학교 열화상 카메라 지원, 학원 및 교습소 방역물품 지원 등 작년 분과위 회의 안건 추진상황을 공유했다. 이어 학교 · 학원 · 도서관 등 교육시설 방역 지원 대책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교육격차 해소 방안 시설별 방역수칙의 효과적 홍보 방안 등 안건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교육시설 방역 지원 대책으로 학교 방역인력에 대한 매뉴얼 수립과 활성화, 자원봉사와 연계한 생활방역 지원이 필요하다”며 “특히 대형 학원의 경우 방역 관리가 중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시설별 방역수칙 홍보 방안에 대해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 현장 교육자로서 의견도 제
(경기남부인터넷신문) 신동헌 광주시장은 18일 시청 집무실에서 자치분권 2.0 시대 개막을 응원하고자 진행 중인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자치분권 시대를 준비하는 각오와 계획 등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응원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신 시장은 ‘자치분권 2.0 시대 광주시의 미래, 주민과 함께 그려 나가겠다고 전했다’라는 메시지로 시민과 함께하는 자치분권시대의 각오를 다졌다. 자매결연 도시인 서울시 강남구 정순균 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된 신 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장덕천 부천시장, 김상돈 의왕시장, 김성기 가평군수를 지명했다.
(경기남부인터넷신문) 광주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따른 관내 버스 및 택시 운수종사자 3천73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수검사는 지난 17일까지 실시했으며 검사 대상은 버스 운수종사자 3천260명, 택시 운수종사자 418명, 희망콜 및 해외입국자 수송 콜밴근무자 52명 등 운수종사자 3천730명을 선제적으로 검사했다. 이는 최근 서울 소재 운수종사자들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된 사례와 관련, 운수종사자 확진으로 승객의 불안감이 커지고 운수종사자를 통한 승객 전파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어 선제적 방역 차원으로 운수종사자 전수검사를 실시하게 됐다. 신동헌 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수업체 방역 상태 등을 수시로 점검해 대중교통을 통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남부인터넷신문)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시민들에게 도서관 소식을 신속하고 친근하게 전해줄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SNS 서포터즈 모집인원은 6명이며 서포터즈 활동기간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이다. SNS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개인 SNS를 통한 도서관 소식 전파, 광주시 도서관 SNS와 연계한 홍보활동, 도서관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19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이며 광주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거쳐 2월 9일 도서관 홈페이지, 블로그 등에 선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활동 내용에 따라 원고료를 지급하고 홍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라며 “SNS를 활발히 사용하고 도서관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돕기 위해 ‘설맞이 농산물(배·표고버섯) 비대면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직거래장터는 유통단계 없이 생산자와 소비자를 바로 연결하는 것으로 소비자는 신선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고 생산자는 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이번 직거래장터를 비대면 사전 주문에 의한 직거래로 판매한다. 직거래 운영 품목은 광주시 배연구회와 표고버섯연합회에서 생산한 우수농산물 선물세트로 배 1박스(7.5㎏) 3만5천원, 표고버섯 1박스(1㎏) 2만원에 판매한다. 주문은 오는 22일까지 광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031-760-2991)에서 사전주문으로 받는다.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