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11월 30일 목요일 “제5회 안성병원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랑나눔봉사회, 의료통역봉사회, 호스피스봉사회 등 총 70명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축하공연 및 레크레이션, 자원봉사자 선서식, 우수봉사자 포상 및 친목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봉사의식을 고취하여 안성병원 자원봉사의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1부 행사는 테너 김준모와 소프라노 정선은의 30분간의 축하무대와 레크레이션이 있었으며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자 활동영상 상영과 자원봉사자 선서식, 우수봉사자 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3부에서는 자리를 옮겨 다 같이 저녁식사를 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행사를 준비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동했고 이번 기회를 통해 환자들을 위해 더욱 따뜻한 마음으로 열심히 봉사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임승관 병원장은 “안성병원을 향한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너무 잘 알고 있으며 기념 행사를 통해 전부 만나 뵙고 감사를 전
(중부시사신문) 안성시는 지난 11월 28일 작은 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올해 열아홉 번째 기획전시로 〈그녀들의 요가 수다〉란 테마를 주제로 류근원 작가의 사진 작품 전시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작가 자신의 요가 하는 모습을 자신이 직접 촬영한 셀프카메라 형식의 작품으로 구성한 사진 작품을 전시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전시를 준비한 류근원 작가는 “나의 작업은 현실에 억눌려 있던 열정을 표출하는 요가를 통해 나를 새롭게 보는 일”이라며, “내 모습을 스스로 촬영하며 자신을 객관화하는 사이, 억눌려 있던 감정은 일상의 굴레를 벗어나고 행복에 빠진 나를 만난다”고 밝혔다. 안성시 관계자는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오래 함께하고 싶은 마음으로 여럿이 모여 시민에게 다양한 사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 작가의 열정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전시는 12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안성천에 조성된 결 갤러리를 방문하면 안성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중부시사신문) 안성시 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1일 베일러 국제학교 학생들이 직접 만든 목도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베일러 국제학교 학생들은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나눔을 하고 싶어 봉사활동을 찾던 중, 지난 10월 말부터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하여 뜨개질을 배우고 목도리를 만들어 전달했다. 또한 이웃을 향한 축복과 사랑의 마음을 담은 크리스마스카드도 함께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 만들어 보는 목도리라 초반에는 어려웠지만, 시간이 갈수록 너무 재미있었다. 내년에도 또 하고 싶다”라는 활동 소감을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학교 관계자는 “봉사 할수있는 기회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지면 좋겠다” 고 했다. 정은주 센터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서툴지만 한땀 한땀 만든 목도리라 더욱 소중하다. 이 온기를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안성시는 지난 30일 우리동네노인주간보호센터로부터 현금 1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안성시 공도읍에 소재한 우리동네노인주간보호센터는 치매, 파킨슨 등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들을 낮동안 보호하는 노인복지시설로 현재 28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있다. 센터는 올해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가 어르신 한분 한분 강점과 지혜를 기록하고 치매어르신이 이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그림책을 정식 출간했다. 또한 2023년 안성시의 해봄실험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00만원을 지원받아 그림책과 함께 판매할 굿즈(탁상용 달력)를 제작할 수 있었고, 그림책 사전판매 수익금 100만원을 안성시에 환원하고자 기부하게 됐다. 출판기념회 행사 중 진행한 전달식에서 이혜주 센터장은 “안성시의 도움을 받아 그림책과 굿즈를 제작할 수 있었고, 정말 아름다운 작품이 나오게 되어 기쁘다. 기쁜 마음을 같이 나누고 싶고 다시 되돌려주고자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어떤 책보다 더 의미있고 감동적인 책을 판매한 소중한 수익금은 더욱 값지게 쓰겠다.” 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안성시는 1일, ㈜도드람푸드에서 500만원, 도드람안성축산물 공판장에서 500만원, 도드람엘피씨공사에서 1,000만원을 (재)안성시민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시청 시장실에서 김보라 시장과 ㈜도드람푸드 관계자,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 조합장, 도드람엘피씨공사 대표이사 및 (재)안성시민장학회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안성시 일죽면에 사업소를 두고 있는 도드람 기업은 한국의 축산업을 대표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도드람푸드는 (재)안성시민장학회에 3회에 걸쳐 총 2천5백만원,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은 5백만원, 도드람엘피씨공사도 3회에 걸쳐 총3천만원을 기부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우리 지역 경제와 인재 양성을 위해 끊임없는 관심과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는 도드람 기업에게 감사드린다.”며 장학금 기부에 감사를 표했다.
(중부시사신문) 안성시는 법무부에서 지원하는 취약계층 무료법률서비스인 법률홈닥터를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법률홈닥터는 법무부가 변호사 자격자인 법률홈닥터를 직접 채용, 지방자치단체 등에 배치하여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등 취약계층에게 찾아가는 무료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주요 법률서비스 내용으로는 채권 ․ 채무 ․ 근로관계․임금, 상속․유언, 이혼․친권․양육권, 손해배상, 개인회생 ․ 파산 등에 관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외에도 법률정보제공, 맞춤형 법률교육, 소송 방법 및 절차 안내, 법률기관 연계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법률홈닥터 사무실은 안성시청 본관 3층에 위치하며 방문 또는 전화상담이 가능하다.
(중부시사신문) 안성시는 관내 노인인구의 활발한 사회참여 및 노후 소득기반 조성을 지원하기 위하여 3,660개의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참여자 모집은 12월 4일 월요일부터 12월 15일 금요일까지 집중 운영되며, 2024년도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6개소에서 통합 접수할 예정이다. 신청 장소는 안성맞춤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안성시노인복지관, 안성 동·서부 무한돌봄네트워크팀,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며, 참여 희망자는 해당 기관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의 신청 자격은 안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이며, 일부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사업의 경우 만 60세 이상 참여도 가능하다. 다만,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지방자치단체 추진 타 사업 참여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등은 노인일자리 참여가 불가하다. 신청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여 일자리 수행기관에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일자리 수행기관에 문의하면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중부시사신문) 안성시는 12월 1일 시장실에서 안성시 평생학습관 관장 공개모집 최종합격자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된 이경애 평생학습관 관장은 앞으로 2년간 평생교육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하여 ▲평생교육 정책개발과 연구 ▲프로그램의 기획·운영 지원 ▲평생교육 기관·단체 간의 연계체계 구축 등 안성시민의 평생교육을 위하여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경애 평생학습관 관장은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만큼 더 나은 평생학습 도시 안성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임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으며, 김보라 안성시장은 “평생교육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며, “평생학습관이 중심이 되어 모든 시민이 누구도 소외됨이 없이 평생동안 학습을 통해 일과 삶이 지속되는 포용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지난 5월, 시민 누구에게나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평생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안성시 평생학습관’ 이전 건립공사를 착공했다.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5,335.59㎡ 규모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며, 2024년 말…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대학일자리본부(본부장 안승홍)는 ‘저학년과 고학년 재학생의 진로·취업 역량강화를 위한 잡카페 특강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9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10회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잡카페 특강은 한경국립대 재학생의 핵심역량 강화 프로세스인 취·창업 로드맵을 기반으로 단계별(1단계 진로탐색, 2단계 진로설정, 3단계 역량강화, 4단계 실전 취·창업)로 구성되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설계 및 경력개발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내가 원하는 것에 대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고, 목표직무 입직을 위한 방법과 나에게 부족한 구직기술을 어떻게 채울 수 있는지 알게 된 계기가 되어 뜻깊은 경험이었다”라고 전했다. 안승홍 본부장은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의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원희 총장은 “진로·취업 프로그램은 진로탐색을 시작하는 신입생부터 구직 준비를 하는 고학년 학생 모두에게 필요하며, 앞으로 재학생의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만들어가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대학일자리본부(본부장 안승홍)는 학생들의 산업 및 취업시장 이해도 강화를 위해 산업별 특강 프로그램을 지난 10월 5일부터 11월 28일까지 총 8회 운영했다. 산업별 특강은 학과 특성을 반영하여 선정된 8개 유망 산업을 중심으로 각 회차별로 진행 되었으며, 해당 산업 종사자인 현직자에게 산업 및 직무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최신 채용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들을 수 있어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유망산업에 대해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고, 사전질문을 통한 실시간 답변시간으로 평소 갖고 있던 취업에 대한 궁금증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안승홍 본부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산업 및 취업시장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갖고 구직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원희 총장은 “구직활동을 위해선 산업·기업·직무에 대한 이해가 밑바탕이 돼야 하며, 이번 특강을 통해 한경국립대 학생들이 본인의 관심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