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의 2030청년 약 200여명이 이영찬 국민의힘 안성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안성의 청년들은 “우리 안성의 청년들은 꿈과 희망을 잃어가고 있습니다.”라며 “더불어민주당이 안성을 집권한 4년이란 시간동안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커녕 취업이 더욱 힘들어졌고, 문정부의 잘못된 부동산 정책으로 인한 집값 급등으로 내 집 마련의 꿈도 멀어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선거철이 되면 청년 표를 의식한 후보들이 눈앞의 당선만을 위해 청년을 소비하고 유혹하는 모습에 늘 실망하곤 했습니다.”고 말하며 “이영찬 후보는 우리 청년들을 안성에서 다시 꿈을 꿀 수 있게끔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수년간 옆에서 성실함, 부지런함, 청렴함, 똑똑함을 지켜보며 우리 안성 2030청년들은 국민의힘 이영찬 후보가 말로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안성시민 여러분들과의 약속을 꼭 지켜줄 사람이라 생각합니다.”라며 “앞으로도 이영찬 후보와 함께 걸어가겠습니다.”라고 지지했다. 이에 이후보는 “청년들을 위한 정책 실현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안성시정을 맡겨 주시면 실제 피부에 와닿는 체감행정으로 보답하겟습니다.”라고 화답했다.
“높은 도덕성·정책 추진 능력 등 높이 평가… 청년 미래 위한 유일 후보” 김보라 후보 “20대 자녀 있어 고충 안다… 기회 넘치는 안성시 만들 것” 안성 지역의 학생, 직장인, 소상공인들로 이뤄진 청년 약 300여 명이 김보라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지지 선언을 주도한 김은섭 씨 등 100여 명은 21일 김보라 후보 선거사무실에 모여 청년정책 간담회를 열고 김보라 시장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들은 “다양한 측면에서 검증한 결과 김보라 후보의 높은 도덕성과 정책개발 및 추진 능력, 청년과의 공감 능력 등을 높게 평가했다”며 “더 나은 청년들의 미래를 위한 유일한 후보”라며 지지 배경을 밝혔다. 이어 “김보라 후보는 안성시장으로 있던 지난 2년 동안 청년정책위원회 개최 등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며 “새 시대를 여는 안성에 필요한 김보라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는 “20대 청년의 자녀를 두고 있는 부모로서 청년들이 필요한 부분, 부족한 부분을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있다”며 “이곳에서 여러분들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청년들에게 기회가…
국민의힘 안성시장 이영찬 후보와 시도의원 후보 등 원팀은 19일 오후5시 서인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13일간 선거전에 돌입하였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학용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영찬 안성시장 후보, 이순희 박명수 도의원 후보, 최호섭 안정열 정천식 유원형 시의원 후보와 당원과 지지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약속과 김은혜 도지사 후보의 약속, 시장의 약속 모두가 한꺼번에 이뤄질 경우, 안성시 대형사업이 한꺼번에 이뤄지는 안성시의 대변혁이 올 것으로 보인다는 희망의 메시지도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지난 18일(수)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사회적배려계층의 식생활을 돕기 위해 ‘건이강이 나눔상자’ 26박스를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 기탁된 물품은 라면, 휴지, 바디워시 등 다양한 생활 필수품으로, 산하기관인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한길마을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길복지재단 산하 한길마을에서 실시된 이번 전달식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 정봉길 지사장과 임직원을 비롯하여 한길복지재단의 한창섭 이사장과 한길마을 한미화 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 정봉길 지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지적장애인을 위해 직원들이 작은 정성을 담아 선물을 준비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공헌 등 지속적인 나눔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은 ”지속적인 기부 동참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내 사회적배려계층 및 시설에 지속적인 관심과 복지증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시민을 대상으로 내년 예산 반영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를 오는 5월 23일(월)부터 7월29일(금)까지 공개모집한다. 대상사업은 시민 서비스를 위한 편의증진, 시설개선 및 환경개선 사업 분야에 관한 사항을 대상으로 공단 소관 업무에 한해 제안을 받을 계획이다 안성시민 또는 안성시 소재 기관(사업체)에 근무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공단 홈페이지’→‘열린민원’→‘주민참여예산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부서별 검토와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시와 협의를 통해 2023년도 공단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정찬 이사장은 “주민참여예산제도 시행을 통해 시민들의 아이디어가 실제로 구현되어 공단 발전을 가져오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방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안성시는 재난 및 민방위 사태 등을 대비하기 위해 공공형 민방위비상급수시설 확충 사업을 추진한다. 민방위비상급수시설은 상수도 공급 중단, 전쟁, 재난 등 비상사태가 발생되면 시민들에게 음용수 및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급수시설로, 공도읍 5개소, 금광면 1개소, 서운면 1개소, 양성면 1개소, 일죽면 1개소, 죽산면 1개소, 안성1동 2개소, 안성3동 6개소 등 민간시설 5개소를 포함, 총 18개소의 시설이 있다. 이번 사업은 지역별 용수 확보, 인구분포 등을 고려해 아양제2근린공원(옥산동), 명덕초등학교, 마전초등학교에 설치되며, 시설 기준에 부합하는 관정이 개발되면 민방위급수시설 필수 설비와 함께 파고라, 음수대 등을 설치해 주민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그동안 부지 사용 등 비상급수시설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에 공공용 비상급수시설 설치를 위해 기관에서 협조하면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히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안성시 안성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9일 ‘엄마의 부엌 반찬 나눔 사업’을 추진하며 동시에 익명의 기부자가 기탁한 꽃화분 13개, 라면(5개입) 27개도 전달했다. 매월 직접 만든 반찬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 있는 ‘엄마의 부엌’ 박수정 대표는 “이번달도 정성껏 만들었으니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지동에 살고 있는 이○○(77세/여)는 “맛있는 반찬과 꽃화분까지 받아 기분이 좋은 날이다. 보살핌에 대한 보답으로 건강하게 지내겠다”고 말했다. 안성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윤근 민간위원장은 “엄마의 부엌 박수정 대표와 익명의 기부자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민을 위해 더 봉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직원 35명은 지난 5월 14일 안성시 죽산면, 삼죽면의 친환경인증 마늘 재배농가 10곳을 찾아 마늘종 제거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농촌 현장 인력수급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마늘종 제거 작업으로 바쁜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농촌진흥청 자료에 따르면 적기에 마늘종을 제거할 경우 제거하지 않을 때보다 최대 17%의 수량이 증가한다고 한다. 조정주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19로 일손을 구할 수 없어 시기에 맞는 농작업을 할 수 없는 농가는 수확량 감소로 손해를 보는 상황이다. 이러한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돕기 위해 직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봉사활동을 계획했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농가들에게 응원의 마음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안성시는 지난 17일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비봉관에서 관내 학교4-H회원 및 지도교사, 안성시4-H연합회원, 경기도 4-H연합회 홍승권 회장,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 김은희 부회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안성시4-H 신입회원 입단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안성시4-H 신입회원 입단식에서는 안성 관내 7개 학교(광덕초, 서운중, 양성중, 비룡중, 가온고, 한경대, 중앙대) 대표회원 28명 및 지도교사 5명과 청년농업인4-H 회원들이 참석해 4-H 서약 제창과 4-H 이념 특강을 통해 미래 농촌사회 유지발전에 함께하는 4-H회원으로서의 마음가짐과 소속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4-H회는 탄소중립 교육영상을 시청하며 지속 가능한 농촌을 위한 실천수칙들을 배우는 시간을 가지고 탄소중립 결의를 다짐했다. 이날 입단식에 참석한 조정주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오랜만에 대면 방식으로 안성시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4-H 신입회원들을 환영하는 뜻깊은 자리를 맞이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4-H활동을 통해 스스로를 발전시키고 지역사회와 함께 가는 미래인재가 되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중부시사신문)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지역 농업인 110명에게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교육을 실시했다. GAP는 농산물의 생산단계에서 판매단계까지 농산식품의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제도로, 인증 유효기간은 2년이다. 이를 갱신하고자 하는 농가는 2년마다 기본 교육을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기술과 박병순 친환경농업팀장이 GAP 기본과 저탄소 영농기술을 강의하고, 교육에 참석한 농업인들은 ‘탄소절감! 저탄소농업 우리부터 시작’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농업분야 탄소절감을 실천하자는 의지를 다졌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이창희 농촌사회과장은 “바쁜 농번기에 이번 교육에 참석해 주신 농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저탄소 농업교육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저탄소 인증농가를 확산하고, 농산물우수관리(GAP) 기본 교육을 통해 안성시 농산물 품질 경쟁력을 높여 고품질 안전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