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인터넷신문) 평택시 송북동 자원봉사나눔센터에서 지난 14일 관내 어르신 10여명과 함께 ‘사랑의 빵 만들기 및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어르신 및 나눔센터 회원들은 지역아동센터 전달을 위한 사랑의 빵 150여개를 직접 반죽하고 정성들여 구웠다. 사랑의 빵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외부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되어 이웃사랑, 나눔, 실천의 의미를 빛냈다. 송북동 자원봉사나눔센터 하미경 센터장은 “2021년의 첫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함께해주신 지역 어르신 및 회원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와중에 자원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가 갑갑한 시기에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기 위해 참여해주신 송북동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 및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 지원해 따뜻한 송북동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남부인터넷신문) 평택시는 본격적인 못자리 설치시기를 맞이해 벼 종자소독과 저온기 벼 못자리 육묘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전한 벼 육묘를 위해 철저한 종자소독으로 종자를 통해 감염될 수 있는 키다리병 등 병해충을 사전 예방하고 못자리 설치에서는 보온과 환기 등 적절한 환경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못자리 설치시기는 벼 이앙시기를 고려해 역산해 결정하면 된다. 육묘과정은 종자 침종 및 소독, 파종 및 상자 쌓기, 못자리 설치와 못자리 관리로 나눠져 일반적으로 약 30일정도가 소요된다. 종자소독은 30℃의 물에 종자소독 약제를 적용배율로 희석해 48시간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소독해야 소독효과를 높일 수 있어 종자내부에 감염되는 키다리병균을 소독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못자리 설치 후 이상저온이 발생하면 생육지연 및 입고병 등 병해발생이 우려되므로 보온을 철저히 해야 하고 고온 등 이상기온 발생 시에는 부직포 조기 벗기기, 하우스 못자리 환기 철저 등 적절한 환경관리를 하는 등 벼 육묘과정에서 농가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기남부인터넷신문) 평택시 세교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17일부터 시행되는 ‘안전속도 5030’ 준수 캠페인을 지난 15일 동삭로 및 세교로 일원에서 평택지구대와 함께 전개했다. ‘안전속도 5030’은 일반도로의 제한속도를 50㎞/h이하로 어린이 보호구역 및 이면 도로는 30㎞/h이하로 하향 조정해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을 줄이고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사람 중심의 교통안전 정책이다. 또한, 일부 주요도시에서 시범실시 됐던 정책으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17일 전국적으로 본격 시행된다. 이날 캠페인은 세교동 행복마을 관리소 특색사업의 일환인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조성 및 교통약자 안전 확보를 위해 추진됐으며 캠페인 활동 극대화를 위해 차량 통행량과 보행자가 많은 동삭로와 세교로 일원에서 평택 지구대원의 협조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실시했다. 마침, 이날은 세교동과 인접한 통복시장의 장날로 도로를 보행하는 지역주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세교동 행복마을 관리소를 담당하는 자치협력과는 “행복마을 관리소 캠페인 활동이 나비효과가 되어 ‘안전속도 5030’ 정책이 조기에 정착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행 초기
(경기남부인터넷신문)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4일 이사장실에서 신규 청렴시민감사관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청렴시민감사관 운영계획 보고 및 운영방향 논의 등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법률, 회계 등 각 분야 외부전문가 3명으로 구성된 청렴시민감사관은 앞으로 2년 간 독립적 지위를 갖고 종합감사, 특정감사 등에 참여하는 등 공단 행정의 전반에 대해 감시·평가를 실시해 부패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불합리한 절차 및 제도를 개선·권고하게 된다. 최갑선 이사장은 “이번 청렴시민감사관 위촉은 공단 행정에 시민참여의 기회와 소통을 확대함은 물론 열린 감사를 통한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향상을 위한 것”이라며 “청렴시민감사관의 전문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단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데 앞장서 달라”며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경기남부인터넷신문) 공도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지난 14일 청사 화분에 청렴 꽃을 심으며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투명한 행정업무 수행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청렴 꽃 심기 “청렴아 활짝 피어라” 의미 그대로 직원들이 대형 화분 10개에 꽃을 심고 가꾸며 각자의 마음속에 청렴 꽃을 심어 청렴이 활짝 피어나길 바라는 의미로 진행됐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꽃을 심어 청사환경을 정비하듯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 마음속에 청렴 꽃을 심어 가꾸는 계기가 됐다”며 “더욱 청렴한 공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남부인터넷신문) 죽산면사무소에서 지난 5일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면사무소 언덕에 식재한 청렴나무에 꽃이 피었다고 16일 밝혔다. 죽산면은 전 직원이 준법과 청렴을 생활화하고 청렴의지를 다지는 계기로 삼고자 청렴나무 심기를 진행했으며 며칠사이 꽃을 피운 나무를 보며 직원들은 청렴을 다시 한 번 다졌다. 면에서는 청렴나무가꾸기 외에도 청렴서약서 서약, ‘면장이 쏜다 청렴달력 완성’, 공사 계약 시 청렴서약서 작성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 중이다. 강광원 죽산면장은 “다양한 청렴시책을 통해 직원들이 청렴을 생활화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남부인터넷신문) 안성시 원곡면은 ‘경기도 공공기관 안성 이전 희망’ 슬로건 아래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안성시는 경기도 균형발전과 공공기관 이전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면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복지재단 안성 유치를 위한 성명서 발표 및 시민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공공기관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원곡면에서도 이장단협의회장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해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을 적극적으로 환영하는 뜻을 밝히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복지재단을 안성시에 유치해야 한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강성복 원곡면장은 “경기도 공공기관 안성시 유치를 위해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3차 공공기관 이전에 반드시 안성시가 선정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남부인터넷신문) 안성시 안성3동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는 지난 15일 경기도 공공기관 안성유치를 염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제3차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이전계획 발표에 따라 안성시에서 중점적으로 유치를 희망하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및 경기복지재단 유치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으며 안성3동 기관사회단체장들이 공공기관 유치에 대한 염원을 담아 진행했다. 앞서 안성3동은 통장단, 바르게살기위원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가 공공기관 유치 결의대회를 가진바 있으며 경기도 공공기관의 안성시 유치를 바라는 동민들의 마음을 담아 단체별로 꾸준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한승규 안성3동장은 “오늘 공공기관 유치 염원 결의대회를 가져주신 기관사회단체장분들께 감사드리며 모두의 염원대로 경기도 공공기관이 안성시에 유치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경기남부인터넷신문) 안성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5일 위원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공공기관 안성 유치 희망’ 응원전을 펼쳤다. 이날 응원전은 제3차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이전계획 발표에 따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복지재단의 안성 유치를 적극 희망한다는 의지를 표명하고자 실시됐다. 안성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공공기관 이전계획 발표이후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했으며 이날 ‘경기도 공공기관 안성 이전 희망’ 피켓을 들고 응원전을 펼치며 공공기관의 안성 유치를 적극 지지했다. 김현림 위원장은 “경기도 균형발전 및 안성시의 지역발전을 위해 공공기관 유치가 반드시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며 “안성2동 주민자치위원회도 주민의 염원을 담아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남부인터넷신문) 양성면은 양성면 이장협의회,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기관사회단체가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유치를 희망하는 홍보 현수막을 지역 내 주요 거점에 게시하고 응원전을 펼치며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이전이 추진 중이며 안성시도 유치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기 위해 지난 3월 31일 경기도 공공기관 안성유치 시민추진단을 발족하는 등 공공기관 안성 유치를 위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의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노력에 맞춰 양성면 기관사회단체도 홍보 현수막게시 및 공공기관 유치 희망 내용을 담은 응원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여론 형성을 위한 다방면의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권순광 양성면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기관사회단체의 선제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가 꼭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