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계절의 흐름에 맞춰 공원의 대표 식물을 소개하는 ‘이달의 식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6년 첫 이달의 식물을 ‘주목’으로 선정하고 세종 호수·중앙공원 주요 공간에서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목은 사계절 내내 푸른 잎을 유지하는 상록침엽수로, 추위와 척박한 환경에서도 강한 생명력을 지닌 수종이다. 수억 년 전부터 지구에 뿌리내린 침엽수 계열의 생명력을 오늘날까지 이어온 나무로, 성장 속도는 느리지만 수명이 길어 수백 년 이상 생육하는 경우가 많아 예로부터'장수','절개','인내'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궁궐, 사찰, 서원 등 전통 공간의 상징 수목으로 널리 식재되어 왔으며,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 속에서도 깊은 의미를 지닌 나무로 평가된다. 특히 겨울철에도 짙은 녹색을 유지하는 주목의 수형은 삭막해지기 쉬운 겨울 정원에 안정감과 품격을 더하며, 붉은색의 열매는 설경 속에서 은은한 생동감을 전한다. 이번 전시는 계절적 특성과 더불어 주목이 지닌 시간의 가치와 생태적 의미를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목 전시는 ▲호수공원
(중부시사신문) 세종북부소방서가 2일 시무식 이후 관내 화재취약시설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하며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새해 업무의 출발을 사무실이 아닌 현장에서 시작하자는 취지로 추진됐다. 김전수 서장 등은 일미농수산과 세종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 중심 예방 활동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특히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와 피난·방화시설 확보 여부, 초기 대응 여건, 소방통로 확보 및 공용소화기함·비상소화장치 관리상태 등 화재 취약 요인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또 관계자·상인들 화재 예방 대책을 논의한 뒤 전통시장 내 공용소화기함에 태양열 센서등과 반사띠를 부착해 야간 식별성을 개선했다. 이번 조치로 야간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초기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전수 세종북부소방서장은 “새해를 맞아 화재 사례 분석을 통해 얻은 교훈을 현장에 적용하고자 시무식과 동시에 현장점검으로 업무를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해 시민 안전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북부소방서는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화재취
(중부시사신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월 2일,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6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배정 결과, 세종시에서 중학교 진학을 희망한 초등학생 5,255명이 1~2지망 학교에 전원 배정됐으며, 이 중 99.2%에 해당하는 학생이 1지망 학교에 배정됐다. 1지망 학교 배정 비율은 전년 대비 1.8%p 증가했다. 배정 대상자는 세종시 관내 55개 초등학교와 세종시 인접 지역인 충북 상봉초 졸업 예정자 등 총 5,255명으로, 전년 대비 504명 감소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해 12월 24일 중학교 신입생 배정 시 선택지가 단수인 중학구는 지정 중학교에 배정하고, 선택지가 복수인 학교군은 근거리 중학교 순위에 따른 전산 추첨 배정을 실시 했다. 배정 결과, 읍·면지역 중학구 소속 5개 중학교와 동지역 학교군 소속 23개 중학교에 신입생 배정이 완료됐다. 학교군 배정 대상자 5,153명 중 5,109명(99.1%)이 1지망 학교에, 44명은 2지망 학교에 배정됐으며, 중학구 배정 대상자 102명은 해당 중학교에 전원 배정됐다.  
(중부시사신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원은 1월 2일 개원을 맞아 시민이 평생교육원 강좌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개원주간 기획프로그램’ 참여 학습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1월 12일부터 1월 15일까지 4일간 운영되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원주간 기획프로그램은 2개 분야 14개 강좌로 구성된다. 정규 맛보기 강좌 10개는 디지털·창작·실생활 역량을 주제로 ‘웹툰’, ‘드럼’, ‘생성형 인공지능(AI)’, 커피, 가족 참여(야구 이야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된다. 협력기관 연계 강좌 4개는 지역의 전문 자원과 콘텐츠를 활용해 협력 운영함으로써, 지역자원 연계형 평생학습 모델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청은 평생교육원 누리집에서 2026년 1월 2일 오후 1시부터 온라인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평생교육원 평생학습부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송정순 평생교육원장은 “개원주간 프로그램은 시민이 교육환경과 강좌를 직접 경험하며 새해 학습계획을 세우는 출발점이
(중부시사신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월 2일 9시 20분에 청사 대강당에서 본청과 직속 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6년 시무식’ 행사를 개최했다.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인사말에서 새해 첫 출근일을 맞아 직원들을 격려하며,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육 현장을 묵묵히 지켜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학교 현장에서 학생 한 명 한 명을 위해 애쓴 교사들과,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행정과 지원을 맡아준 직원 여러분의 노력이 있었기에 세종교육이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2026년 세종교육의 방향과 관련해 “새해에는 서로 다른 생각과 입장이 조화롭게 소통·융합되는 ‘원융회통(圓融會通)의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라며, “학생·교사·학부모는 물론 교육청 내부에서도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조직문화 속에서 미래로 나아가는 힘찬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교육 환경 변화와 관련해서는 “AI와 디지털 전환은 이미 교육 현장의 중요한 흐름이 된 만큼, 우리 교육청 역시 디지털 행정 역량을 점검하고 한 단계 도약해야 할 시점.”이라며, “전
(중부시사신문)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일 오전 8시, 충령탑을 찾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참배를 진행하며 2026년 병오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임채성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처 간부들이 함께하여,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시민을 향한 책임과 공직자로서의 사명을 되새기고 새해 의정활동에 임할 각오를 다졌다. 이어 10시에 세종시의회는 의원과 의회사무처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병오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에는 의원과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의정 운영 방향과 목표를 공유하며, 39만 세종시민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할 ‘일하는 의회’ 구현에 뜻을 모았다. 임채성 의장은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세종시의회는 ‘승풍파랑(乘風破浪)’의 각오로 변화의 흐름을 주도하며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원과 직원이 하나로 힘을 모아 행정수도 완성과 민생 회복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오는 28일부터 제10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정책 역량과 현
(중부시사신문)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올해의 사자성어로 ‘월파출해(越波出海)’를 발표하고 “파도를 넘어 바다로 나아가듯 역경과 난관을 극복해 더 넓고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2일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지난해 여러 어려움을 이겨내고 맞이한 병오년(丙午年)은 개인은 물론 공직자로서 품은 소망과 결심을 이루는 한 해가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난해 이뤄낸 16개 분야 1위, 불과 1년 만에 확립한 한글문화도시로서 도시 정체성 등 의미 있는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함께 구체적인 실천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이다. 특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지는 해인 만큼 공직자들이 정치적으로 휘둘리거나 이용되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6개월 정도 선거가 남았지만 이 기간 흔들림 없이 시정을 추진해야 한다”며 행정수도, 한글문화도시, 정원도시, 박물관도시, 스마트도시 등 세종시 5대 비전 실현 노력을 당부했다. 그는 “세종시가 행정수도라는 것은 그 어느 도시도 부인할 수 없다”며 “특히 한글문화도시로서 도시브랜드 1위를 차지한 것 또
(중부시사신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세종꿈마루 공간혁신 사업의 추진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2024~ 2025년 세종꿈마루 사례기록집’을 제작하여 배포한다. 세종꿈마루 공간혁신 사업은 학교 수업과 연계한 공간 활용을 목표로, 학생과 교직원 등 공간의 실제 사용자가 설계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학교별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기존의 획일적인 공간 개선 방식에서 벗어나,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한 참여 중심의 공간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례기록집에는 2024년에 사용자 참여 설계를 진행하고, 2025년에 공사를 완료한 16개 학교의 공간 조성 사례가 수록되어 있으며, 사용자 참여 설계를 기반으로 한 기획부터 설계, 조성, 활용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담았다. 사례기록집은 학교별로 ▲꿈을 그리다 ▲공간을 만들다 ▲삶을 채우다 등 3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꿈을 그리다’ 영역에서는 공간 조성 이전의 모습과 함께 학교 구성원이 인식한 공간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사진과 설명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공간을 만들다’ 영역에서는 사용자 참여 설계 과정과 공간 구상 내
(중부시사신문) 세종특별자치시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재인증은 지난 2017년 9월 아동친화도시 최초 인증을 시작으로, 2021년 12월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받은 뒤 4년간 세종시 아동의 권리와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다. 재인증기간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이다. 시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에서도 전체 인구 중 아동의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아동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10월 기준 세종시 전체 인구 중 아동의 비율은 21.4%로 전국 평균 13.1%를 훌쩍 뛰어넘는다. 시가 아동의 권리와 복지 향상을 목표로 ▲세종형 실내놀이터 3곳 조성 ▲다함께돌봄센터 확충 ▲청소년창조문화경연대회 운영 등을 추진해온 이유다. 시는 아동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6개 전략과 13개 중점과제 35개 세부사업을 마련해 아동친화도시로서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갈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아동친화도시 상위
(중부시사신문)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총 550억 원 규모의 2026년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신규 투자 촉진을 위한 정책자금으로, 기업이 은행으로부터 장기 저리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올해 지원 자금인 550억 원은 육성자금 270억 원과 경영안정자금 280억 원이다. 육성자금의 세부적인 규모와 대출금리는 ▲창업자금 60억 원(금리 3.29%) ▲경쟁력강화자금 100억 원(3.29%) ▲혁신형자금 100억 원( 2.79%) ▲기업회생자금 10억 원(2.29%)이다. 특히 육성자금은 전년 대비 0.46% 포인트씩 금리를 내려 기업의 이자 부담 완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경영안정자금은 시중은행 대출금리에 2% 포인트 이자를 보전하는 자금으로, 여성기업과 장애인기업 등 우대기업 13종에 대해서 3% 포인트의 이자 보전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올해에는 2년 이내에 세종으로 본사를 이전한 기업과 사회공헌인증기업 2종을 우대기업으로 추가하면서 지원 폭을 넓혔다. 시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