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장자호수공원 경관 개선과 도심 속 녹색 휴식 공간 조성을 위해 ‘장자 호수 푸른 쉼터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수국 100주를 심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자치회 기획 운영 분과가 주관했으며, 주민자치 위원 15명이 직접 참여해 공원 곳곳에 수국을 심으며 아름다운 경관과 시민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열린 제4회 주민총회를 통해 선정된 사업으로, 도심 속 녹색공간 확대는 물론 지역 공동체 참여 확대와 환경보전 의식 확산에 이바지하는 사업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수택3동 주민자치회 이영열 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장자호수공원을 찾는 많은 시민께서 더욱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시며 지역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장자호수공원의 경관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기획하고 참여해 주신 수택3동 주민자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환경 개선 사업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11월 12일, 골든브릿지 메디컬센터 내 의료기관과 약국 6개소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20박스씩 총 12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골든브릿지 메디컬센터 건물 내 입점한 의료기관과 약국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 기관은 ▲1층 구리 탄탄약국 ▲3·4층 구리 삼성정형외과 ▲5·6·11·12층 눈 NOON 안과 ▲7층 서울이편한치과 ▲8층 에이원이비인후과 ▲9·10층 하이엔드피부과 등 총 6개소다. 기부된 라면은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독거 어르신, 한부모가정, 장애인 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을 주관한 구리삼성정형외과 김경호 원장은“골든브릿지 메디컬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공간인 만큼, 이번 나눔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더 많은 의료기관과 약국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 김수영 동장은 “지역 의료기관과 약국이 한마음으로 모은 정성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기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중부시사신문) 구리시는 시립딸기원어린이집이 아이들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한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11월 12일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62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아이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책, 의류 등을 모아 나눔과 교환을 실천한 ‘지구 지킴이 저탄소 실천 아나바다 행사’와 경제 활동의 기본 원리를 배우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한 ‘학부모와 함께하는 푸드코트 시장 놀이’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42만 원과 교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으로 모은 20만 원 등 총 62만 원으로 조성됐다.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얻은 이익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함으로써,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시립딸기원어린이집 김옥남 원장은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나눔과 배려의 마음을 배우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손으로 실천한 나눔이기에 더욱 감동이 크다”라며“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
(중부시사신문) 구리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지난 11월 11일 오후 2시, 국제로타리 3600지구 동구로타리클럽과 태국 3330지구 반퐁로타리클럽이 공동으로 마련한 ‘뇌 병변 중복 발달장애인 지역사회 적응훈련’ 지원용 장애인 특장차(스타리아) 1대 기부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차량 기부는 로타리클럽의 구호인‘우리 함께 선행을(Make Lives Better)’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뇌 병변 중복 발달장애인 교육생들이 지역사회 적응훈련 및 외부 체험활동 시 겪는 이동의 불편을 해소하고 더 안전하고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동구로타리클럽 김성환 회장과 회원들, 태국 반퐁로타리클럽 관계자,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정은중 센터장 등이 참석해 기증 차량 앞에서 뜻깊은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 복지 증진과 사회통합을 위해 귀한 뜻을 모아주신 동구로타리클럽과 반퐁로타리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은 구리시가 지향하는 포용과 상생의 도시로 나아가는 든든한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
(중부시사신문)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는 지난 11월 12일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사랑의 김장 및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열고, 관내 소외 이웃 100여 가구에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 및 라면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자원봉사센터의 재료 지원과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회원 30여 명의 자원봉사로 진행됐다. 회원들은 손수 김치를 담그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석진 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 데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해 주시는 자유총연맹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시민 모두의 삶에 온기를 더하고, 구리시가 서로 돕는 공동체로 발전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복 꾸러미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의 가
(중부시사신문)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11일 구리시 남양 시장 골목상인회의 재능기부 봉사로 지역 내 취약 경로당을 대상으로 한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경로당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접한 남양시장 골목상인회의 제안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출입문을 열 때마다 빗물이 들이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회원들이 숙련된 기술을 활용해 출입구에 비 가림 차양막을 설치함으로써 어르신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비가 오면 우산을 접을 때마다 비를 맞곤 했는데, 이제는 그런 걱정이 없어져 정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경진 남양시장 골목상인회장은 “2025년 한 해 동안 취약계층과 취약 경로당 등 총 15가구를 대상으로 도배·장판 교체, 안전바·물막이판·차양막 설치 등 다양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 박정희 동장은 “남양시장 골목상인회의 지속적인 봉사와
(중부시사신문)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11일, 수택1동 나눔 모임 ‘착한 사람’(대표 박수근)으로부터 온누리상품권 12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착한 사람’은 2010년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봉사와 후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나눔 단체로, 매년 지역복지 증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해 오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홀몸 어르신 24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수근 ‘착한 사람’ 대표는 “이번 기탁을 통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 보내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 김수영 동장은 “점점 추워지는 시기에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착한 사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관내 취약계층이 더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11일, 서울삼육중학교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가래떡 14상자와 라면 40상자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을 기념해 서울삼육중학교 학생들이 가정에서 조금씩 모은 쌀로 직접 가래떡을 만들어 전달한 것으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전상훈 서울삼육중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쌀로 만든 가래떡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온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라고 말했다.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 이진수 동장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구리시는 지난 11월 11일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이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해 ‘맞춤형 복지사업 우수사례 벤치마킹 및 실무 교류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 중심의 지역 복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구성된 민·관 협력 기구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특화 복지사업 추진 등에 힘쓰고 있다. 이번 벤치마킹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체계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으며, 구리시 8개 동의 민간위원장과 위원, 협의체 실무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구리시 협의체는 이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현장 중심의 특화 복지사업 운영 사례를 공유받고, 구리시에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박정렬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네트워크 위원장은“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구리시 지역 여건에 적합한 복지사업 기획과 민·관 협력 방식에 대해 다양한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다”라며“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맞춤형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n
(중부시사신문) 구리시는 공직자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해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현장에서의 신속한 초기 대응이 생명을 구하는 데 가장 중요하다는 인식을 반영한 것이다. 구리시보건소 김은주 소장은 최근 공직자 교육에 직접 참여한 뒤 "생명을 살리는 기술을 익히고 습득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고 절실한 일임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라며, "저를 포함한 모든 공직자가 '최초 목격자이자 초기 대응자'가 되어 생명을 살리는 구명 시간 4분을 지켜낼 수 있다면, 우리 구리 시민의 생명 안전망을 튼튼하게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육 횟수 3배 이상 증가, 참여 인원 2.5배 확대 백경현 구리시장은‘직원의 응급 대응 역량 강화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 직원 교육 검토를 지시했고, 이에 따라 구리시 보건소는 공직자 교육을 기존 연 6회에서 20회로 대폭 확대하여 추진했다. 그 결과, 교육 참여 공직자는 전년도 128명에서 약 2.5배 증가한 314명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했다. 구리시는 앞으로 전 직원이 2년마다 반복 교육을 받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