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대표 면담서 “말보다 실행력 믿어달라”강조 - “한숲시티를 비롯한 남사읍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잘 아는 만큼 경강선 전철 연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교통상황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는 20일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남사시민발전위 대표단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대표단은 이날 경강선 연장과 동탄 신동~완장리 간 도로 개설 등 교통 관련 아이디어와 문화시설 및 행정시설 확충 등을 제안했다. 이 후보는 “시민들의 어려움을 미리미리 파악해 꼼꼼히 공약에 담았다”며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에 경강선 연장을 넣은 만큼 실행력을 갖춘 시장이 되어 말보다 성과로 보여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또 광역버스 노선 확충이나 교육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맞춤형 공약으로 시민들의 갈증을 풀어나갈 방침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영상을 통해 이항진 여주시장 후보를 지지했다.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은 21일 응원 영상을 통해 “이항진 후보는 저와 함께 지난 4년간 여주시민의 삶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킨 유능한 현직 시장”이라며 “1번, 일할 사람 이항진, 강력하게 지지하고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항진 후보는) 여주의 발전 방향과 지역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여주시민을 향해 “(이항진 후보를) 반드시 지지하고 당선시켜주셔서 여주의 더 나은 발전 꼭 이뤄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은 영상 서두에 “지난 대선에서 우리 국민들께서는 심판을 선택했고, 유능한 일꾼은 선택받지 못했다”며 “심판만으로는 국민들의 살림을 제대로 다 챙길 수 없다. 심판도 필요하지만, 소를 잘 키울 일꾼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기범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이자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회장이 하남을 찾아 김상호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후보를 응원했다. 김상호 후보가 미사 지역 ‘골목속으로’ 유세 진행 중 합류한 한기범 선수는 “제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김상호 하남시장 후보님을 응원하기 위해 한달음에 왔다”며 응원 방문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한기범 선수는 “지난 4년, 제가 아는 어떤 정치인보다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과 아이들의 체육활동 멘토 사업에 진정성을 가지고 임했다”며 “나와 우리 아이들, 그리고 가족의 건강을 책임질 김상호 후보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상호 후보는 “바쁜 일정 중에도 저를 응원하기 위해 하남까지 방문해주신 한기범 선수에 감사드린다”며 “한기범 선수가 말씀해주신 나와 우리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행정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한기범 선수는 하남시 청소년 수련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농구클리닉 재능기부, 하남시 발달장애인 농구팀 창단 등의 따뜻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체육활동 멘토가 되면서 김상호 시장과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 제1회 요인특례시 걷기 페스티벌에서 시민들과 함께 해 - -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행복한 삶을 위한 인프라 확충 하겠다 -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가 21일 오전 용인시청광장에서 열린 '제1회 용인특례시 걷기 페스티벌' 행사에 참가하여 용인 시민들과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일 후보는 대회에 참석한 시민들과 어울려 행사에 동참하며 "시장으로 선출된다면 걷기 운동의 활성화는 물론, 용인시민들이 생활체육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충분히 확충하여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오랫동안 누릴 수 있는 건강한 100세 시대를 맞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하며,"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대해 중점적으로 고민하고 이렇게 시민들께서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많이 유치하고 개최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상일 후보는 △각종 대회가 가능한 다목적 체육관 건립 △고가도로 아래 공간의 생활체육시설로의 활용 △축구장, 배드민턴, 테니스, 게이트볼 등의 생활체육시설 확충 △산책로 및 경안천·용담저수지·이동저수지 등에 둘레길 조성 △용인스포츠센터 조성 및 생활체육시설 확충 △기흥호수공원 가족체육공원 조성 △용인형 관광축제 개발 등의
안성의 2030청년 약 200여명이 이영찬 국민의힘 안성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안성의 청년들은 “우리 안성의 청년들은 꿈과 희망을 잃어가고 있습니다.”라며 “더불어민주당이 안성을 집권한 4년이란 시간동안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커녕 취업이 더욱 힘들어졌고, 문정부의 잘못된 부동산 정책으로 인한 집값 급등으로 내 집 마련의 꿈도 멀어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선거철이 되면 청년 표를 의식한 후보들이 눈앞의 당선만을 위해 청년을 소비하고 유혹하는 모습에 늘 실망하곤 했습니다.”고 말하며 “이영찬 후보는 우리 청년들을 안성에서 다시 꿈을 꿀 수 있게끔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수년간 옆에서 성실함, 부지런함, 청렴함, 똑똑함을 지켜보며 우리 안성 2030청년들은 국민의힘 이영찬 후보가 말로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안성시민 여러분들과의 약속을 꼭 지켜줄 사람이라 생각합니다.”라며 “앞으로도 이영찬 후보와 함께 걸어가겠습니다.”라고 지지했다. 이에 이후보는 “청년들을 위한 정책 실현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안성시정을 맡겨 주시면 실제 피부에 와닿는 체감행정으로 보답하겟습니다.”라고 화답했다.
신상진 국민의힘 성남시장 후보가 21일 오후 분당구 우성아파트 관리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된 서현동 주민들과의 간담회에서 “성남의 재개발․재건축 포함 모든 시행정은 법과 규정의 테두리 안에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후보는 이어서 “제가 성남시장이 되면, 성남시장 직속 ‘재개발․재건축추진지원단’을 구성해 도시정비계획을 시장 권한으로 재검토하여 재개발 및 재건축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 후보는 서현공공주택지구(서현동 110번지 일대)를 둘러싼 정부와 지역주민과의 갈등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느냐는 한 주민의 질문에 이와 같이 답하면서 “중앙정부에 시민의 입장을 전하는 ‘시민의 대변인’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간담회는 서현동주민단체연합이 주최했으며, 성남시 분당 1기 신도시 아파트 재건축․재개발에 대해 6.1지방선거 국민의힘 성남시장 후보와 서현동 주민들이 의견을 교환하고자 마련되었다. 신 후보의 ‘희망캠프’는 성남 재개발․재건축 관련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재개발 및 재건축으로 주택 공급문제 해결 ▼‘1기 신도시 재건축특별법’이 제정되도록 지원하여 올바른 재개발․재건축 추진 ▼
“높은 도덕성·정책 추진 능력 등 높이 평가… 청년 미래 위한 유일 후보” 김보라 후보 “20대 자녀 있어 고충 안다… 기회 넘치는 안성시 만들 것” 안성 지역의 학생, 직장인, 소상공인들로 이뤄진 청년 약 300여 명이 김보라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지지 선언을 주도한 김은섭 씨 등 100여 명은 21일 김보라 후보 선거사무실에 모여 청년정책 간담회를 열고 김보라 시장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들은 “다양한 측면에서 검증한 결과 김보라 후보의 높은 도덕성과 정책개발 및 추진 능력, 청년과의 공감 능력 등을 높게 평가했다”며 “더 나은 청년들의 미래를 위한 유일한 후보”라며 지지 배경을 밝혔다. 이어 “김보라 후보는 안성시장으로 있던 지난 2년 동안 청년정책위원회 개최 등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며 “새 시대를 여는 안성에 필요한 김보라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는 “20대 청년의 자녀를 두고 있는 부모로서 청년들이 필요한 부분, 부족한 부분을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있다”며 “이곳에서 여러분들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청년들에게 기회가
‘보수 텃밭’ 안성서 최초 여성 시장 당선 등 경쟁력 고평가… 중앙당 차원 지원 이어져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둘째 날인 20일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에서 박지현 공동 비상대책위원장의 지원 속 ‘김보라 선거캠프 출정식’을 가지며 유세를 벌였다. 안성에서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의 재선 도전이 가지는 의미는 남다르다. 지난 2020년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가 이끌었던 안성시는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진행한 ‘2022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 따르면 재·보궐선거로 당선된 10개 지역 중 유일하게 매니페스토 A등급을 달성하며 시정운영 능력과 추진력을 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보수 텃밭’으로 불리는 안성에서 최초로 여성 시장에 당선된 점, 최근 몇 년 사이 젊은층이 유입된 점 등을 바탕으로 경쟁력이 있다고 여긴 안성시에 중앙당 차원의 지원이 이어진 것이다. 박지현 공동선대위원장은 “김보라 후보가 시장으로 재직한 지난 2년 동안 철도 유치, 공도 초·중등 통합학교 신설 확정, 공도시민청 건립 추진, 유천 취수장 문제 해결을 위한 해법 마련, 66만평 규모의 산업단지 물량 확보 등 약속 하나하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