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운영됐던 환경 정화 캠페인 ‘미라클 줍모닝’을 지난 3월 14일 오전 8시 30분, 2026년 첫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른 아침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개인 및 가족 단위 봉사자 100여 명과 현장을 체계적으로 이끈 캠프지기 30여 명 등 총 130여 명의 인원이 집결해 변치 않는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미라클 줍모닝’은 아침 시간을 활용해 건강을 챙기고 동시에 우리 동네 쓰레기를 줍는 자원봉사 활동이다. 2025년 시범 운영 및 정기 활동을 통해 확인된 주민들의 높은 호응과 지지를 바탕으로, 올해 2026년에는 참여 범위를 가족 단위로 더욱 확대하며 지역의 대표적인 ‘주말 아침 문화’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장갑과 집게, 수거 봉투를 손에 쥐고 약 90분 동안 미사 문화의 거리를 누비며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나온 부모들은 쓰레기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직접 가르치며 ‘살아있는 환경 교육’의 장을 만들기도 했다. 현장에 참여한 한 시민은 “지난해 활동이 끝나 아쉬웠
(중부시사신문) 장기화되는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 시민의 삶을 지탱할 견고한 재정 전략이 그 어느 때보다 요구되는 가운데, 하남시의회가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도약을 위한 11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하남시의회는 지난 16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6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46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2026년 당초 예산 대비 701억여 원(6.72%) 증가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이 심사대에 오른다. 의회는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오지연)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예산 심의 채비를 마쳤다. 각 상임위원회는 관행적이고 소모적인 예산을 과감히 덜어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한 ‘시민 체감형 예산’이 적기에 투입될 수 있도록 철저한 검증에 나선다. 그리고 상임위 예비심사를 거친 추경예산안은 오는 2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받게 된다. 이와 함께 의회는 산하 공공기관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하남도시공사 인력 채용, 부적정 행정 집행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중부시사신문) (재)하남문화재단은 지난 3월 14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인 작곡가 김효근의 K-아트팝 로맨틱 가곡 콘서트 '화이트 러브'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기획된 이번 공연은 사랑의 감정을 섬세한 가곡으로 풀어낸 로맨틱 콘서트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선사했다. 공연 시작 전부터 객석에는 연인과 가족, 친구 단위 관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화이트데이 분위기를 더했다. 이날 무대에는 작곡가 김효근을 비롯해 뮤지컬배우 김지훈, 바리톤 길병민, 소프라노 이한나와 이상은, 피아니스트 이연지, 초대 작곡가 김홍걸(까망고양이 비비) 등이 출연해 깊이 있는 음악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연은 ‘썸’, ‘첫사랑’의 설렘에서 ‘행복’, ‘함께함’의 의미에 이르기까지 사랑의 다양한 감정을 단계별로 풀어내며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성악과 피아노, 앙상블 연주가 어우러진 무대는 서정적인 가곡의 매력을 한층 더 깊이 있게 전달하며 객석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공연 중간마다 이어진 해설과
(중부시사신문) 하남시는 고질적이고 지능적으로 이루어지는 고액 체납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26년 지방세 고액 체납액 정리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징수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선제적인 현장 활동’과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징수 기법’을 핵심 방향으로 정하고, 고액 체납액 정리를 위한 맞춤형 징수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담당 공무원이 고액 체납자를 전담 관리하는 ‘조별 책임 관리제’를 시행한다. 금융거래정보 분석 자료를 활용해 체납자의 생활 수준과 소득원을 면밀히 파악하고, 납세를 고의로 회피하는 경우에는 가택수색이나 동산 압류 등 강력한 행정처분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가상자산과 건강보험료 미환급금 데이터를 활용한 징수 기법을 도입해 그동안 파악하기 어려웠던 체납 재산까지 찾아내 징수 사각지대를 줄여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빅데이터 분석과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체납자 재산을 보다 정밀하게 추적하고, 새로운 징수 기법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납세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포용적 세무 행정도 추진한다. 고령자와 납부 취약계층이 안
(중부시사신문) 하남시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 제1차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청년정책 추진 방향과 주요 사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 이영수 경제문화국장을 포함하여 13명의 위원이 참석해 2025년 청년정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청년정책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하남시는 올해 ‘청년이 머물고 성장하는 도시 하남’을 비전으로 청년 자립 지원과 삶의 질 향상, 정책 참여 확대를 목표로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대 분야에서 총 58개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청년 일자리 확대와 주거 안정 지원, 청년 참여 활성화 등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청년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초기 상담부터 AI 기반 모의면접 체험,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돕는다. 특히 구직을 포기한 청년을 위한 청년도전지원사업, 대기업 현직자 멘토링, 면접 정장 대여 및 프로필 사진 촬영, 청년 채용 ZONE 운영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중부시사신문) 하남시는 지난 13일 시민들의 자발적인 학습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2026 우수 평생학습동아리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우수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사업 운영 방향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올해 상반기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개 동아리 회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 사업소개 및 활동계획 공유 ▲ 서류작성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돼 동아리들의 원활한 활동을 돕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평생학습동아리 운영방향은 ‘학습을 통한 성장’과‘배움이 나눔으로 이어지는 사회적 가치 창출’이며, 동아리별 지역사회 공헌활동 수행 사항은 ‘1365 자원봉사포털’과 연계 관리할 계획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동아리 활동은 배움에서 그치지 않고 나눔으로 이어질 때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낸다”며 “평생학습 동아리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하남시보건소는 지난 14일 대한청각학회가 주관한 ‘제21회 신생아 및 영유아 청각조기진단재활 심포지엄’에서 선천성 난청 검사 및 보청기 지원 사업 확진검사비 지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생아 및 영유아 청각조기진단재활 심포지엄’은 대한청각학회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난청의 조기 진단과 청각 재활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련 정책과 사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수상은 하남시보건소가 선천성 난청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로 연계하기 위해 확진검사비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한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실제로 해당 사업 실적은 2024년 대비 200% 증가했다. 선천성 난청은 비교적 높은 발생률을 보이는 질환이다. 신생아 1,000명당 1~3명은 고도 난청, 1,000명당 4~6명은 중등도 이상의 난청을 겪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다만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경우 정상에 가까운 언어 발달을 기대할 수 있어 조기 검사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하남시는 선천성 난청의 조기 발견과 치료 연계를 위해 난청 검사 및 보청기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선천성
(중부시사신문)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3월부터 ‘공감하는 우리·지속가능한 지구, 하남형 세계시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6년 세계시민학교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세계시민학교는 2020년 청소년수련관 개관과 함께 운영을 시작하여 2025년까지 관내 총 41개교, 34,226명이 참여했다. 특히 2022년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을 받았으며, 2025년 재인증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 교육의 모범 사례로서 그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또한 2020-2025년 세계시민학교 성과보고서를 발간하여 그간의 여정과 주요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청소년수련관은 양적 성장과 더불어 교육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자체 양성한 전문 강사진(공동체·인성 및 환경 교육)과 협력하여 콘텐츠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2024년 그린어스(지역 하천 연계 생태감수성 증진 프로그램)를 선보인데 이어, ▲대화 기반 보드게임 ‘내마음 톡! Talk!’, ▲저탄소 식단 이해 프로그램 ‘미션, 탄소ZERO’를 추가로 개발함으로써 하남형 세계시민교육의 완성도를 높이고, 지속
(중부시사신문)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026년 3월 12일(목), 아산사회복지재단 사회복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미취업 청년 정신장애인 대상 'VIVA! 청춘!'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XR룸 시연회 및 유관기관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VIVA! 청춘!'은 미취업 청년 정신장애인과 사회적 고립계층의 심리적 회복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기획된 선도적인 정신건강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시연회에서는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콘텐츠와 첨단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XR룸을 최초로 공개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공모사업을 지원하는 아산사회복지재단을 비롯해 성공회대학교(사업 자문), 맨인블록(주)(AI 분야), (주)뉴작(디지털 콘텐츠 개발) 등 주요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AI를 활용한 인지치료프로그램 디지털보드 및 XR룸을 직접 체험하고, 'VIVA! 청춘!' 사업의 효과적 추진과 시너지 창출을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아산사회복지재단 사회복지 공모사업으로 시작된 'VIVA! 청
(중부시사신문) 2026년 3월 12일, 하남시미사노인복지관과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하남시지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증진, 그리고 상호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돌봄의 가치 실천을 위해 추진됐다.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하남시지회는 장애인 가족으로서의 돌봄 경험과 공감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한 배식 봉사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자 했다. 양 기관은 경로식당 배식 봉사와 어르신 식사 지원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내 연대와 복지 실천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김교심 하남시미사노인복지관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의 건강과 일상을 지원하는 뜻깊은 협력”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지역사회 안에서 존중받으며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복지 실천과 협력 확대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고은정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하남시지회장은 “돌봄과 배려는 특정 대상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나누어야 할 가치”라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어르신을 위한 배식 봉사에 동참하고, 지역사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