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하남시가 지난 22일 '제8회 하남시 청소년정책제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정책 경연으로, 청소년 시각의 지역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하남시가 주최하고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사전 서류심사를 통과한 6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전문 심사위원단과 청중평가단의 심사 결과, 총 4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상: 하남시청소년참여위원회 홍보분과 - '하남시 청소년활동 이력 관리 강화를 위한 디지털 배지(인증서) 발행 시범사업' ·금상: 하남시청소년참여위원회 정책분과 1팀 - '청소년 AI 기회 불균형 해소를 위한 공공기관 AI 구독 서비스' ·은상: 하남시청소년참여위원회 정책분과 2팀 - '청소년 전용공간 운영 및 청소년 우선 이용' ·동상: 하남시청소년의회 안전환경상임위원회 - '청소년 간접흡연 예방정책' 수상 정책은 2026년 하남시 청소년 주민참여예산제에서 서류심사 면제되어 사업검토과정에 편성될 예정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중부시사신문) 지난 18일, ㈜대우건설, ㈜영신디엔씨는 성금 1,000만원을 하남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대우건설 안병관 본부장, 박인철 팀장, 정제형 팀장, ㈜영신디엔씨 강일형 회장, 김성욱 본부장, 오선희 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대우건설‘으쓱(ESG)투게더 기부챌린지’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대우건설 임직원 및 최우수협력사 참여자들이 걸음 수를 모아 목표를 달성하면 기부가 이루어지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기부챌린지에는 최우수 협력사인 ㈜영신디엔씨도 함께 참여하여, 기부 목표 달성함에 따라 ㈜대우건설과 ㈜영신디엔씨 각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을 기부했다. ㈜대우건설과 ㈜영신디엔씨는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시는 ㈜대우건설, ㈜영신디엔씨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25일, 기아대책 하남후원이사회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희망상자’ 60박스를 하남시에 기탁했다. 이 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기아대책 하남후원이사회 김시화 회장, 우인식 부회장, 하남시가족센터 문병용 센터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희망상자’에는 담요, 통조림 등 생필품이 포함되어 있어 겨울철 생계 부담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하남시가족센터를 통해 각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김시화 기아대책 하남후원이사회장은 “이번 희망상자가 하남시가족센터를 통해 잘 전달되어 많은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아대책 하남후원이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아대책 하남후원이사회는 2023년부터 3년간 지속하여 생필품 박스를 기부해오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이 지난 21일 2025년 제4회 무용발표회 “감일, 작은 별들의 무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복지관 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복지관 교육문화 프로그램의 아동발레, 방송댄스 수강생 및 가족 등 110여명이 참석했으며, 가족들 앞에서 지난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당일 진행 내용으로는 ▲아동발레 공연, ▲방송댄스 공연, ▲아이들이 준비한 동영상 관람, ▲행운의 추첨권 이벤트 등을 진행하여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참여 아동 학부모는 “해마다 발표회에 참여하고 있는데 매년 발전이 있어 좋다.”고 말했다. 특히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좋은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며, 아이들을 사랑으로 지도해주신 강사님께도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아이들이 일년간 배운 무용수업을 부모님앞에서 선보이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과 잠재력을 응원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배움의 기회를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
(중부시사신문) (사)하남시기업인협의회와 하남시체육회는 25일 하남시가 보도한 5성급 호텔 건립 민간 제안 정식 접수와 관련하여 환영 의사와 함께 향후 사업 성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의 역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이다. 입 장 문 하남시기업인협의회와 하남시체육회는 25일, 미사강변도시 내 5성급 호텔 건립을 위한 민간 제안서가 하남시에 접수됐다는 소식에 대해 깊은 환영의 뜻을 표합니다. 우리 두 단체는 지난 7월과 9월, 두 차례 공식 성명을 통해 하남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5성급 고급 비즈니스호텔 건립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습니다. 특히, 스포츠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대회 유치와 산업 활성화가 제한되고 있으며, 기업 세미나·국제컨퍼런스 공간과 숙박시설 부족으로 지역 기업들이 타 지역으로 분산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번 민간 제안서 접수는 하남시 발전의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이번 사업에는 국내 최고급 호텔 운영사인 파르나스호텔㈜와의 위탁 운영
(중부시사신문) 하남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기관장-민원인 실시간 화상회의’ 시스템이 단순한 소통 창구를 넘어, 경찰과 소방을 아우르는 강력한 ‘지역 재난 안전 컨트롤타워’로 급부상했다. 25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4일 호반써밋에듀파크에서 기관장 화상회의에서 도출된 협업 모델을 기반으로 하남경찰서, 하남소방서와 함께 ‘전기차 화재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훈련에는 홍종완 행정안전부 사회재난실장이 직접 참관하여, 하남시의 선도적인 재난 대응 모델에 대한 중앙정부 차원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이번 훈련은 단발성 행사가 아닌, 지난 6월부터 이어진 치열한 고민과 소통이 빚어낸 ‘입체적 협업의 결정체’다. 해당 아파트는 지난 6월 25일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로 차량 전소 및 1,500만 원의 재산 피해와 70여 명의 입주민이 긴급 대피하는 아찔한 사고를 겪은 곳이다. 주민 불안이 극에 달하자 시는 8월 즉각적인 ‘화상 민원상담’을 열어 1차 해법을 제시했고, 이어 이달 10일 전국 최초의 ‘기관장 화상회의’를 통해 훈련 계획을 최종 확정 지었다. 하남시와 하남소방서는 여기에 멈
(중부시사신문) 하남시는 미사강변도시(망월동 941-2번지)에 인터컨티넨탈·메리어트·하얏트 등과 같은 5성급 호텔 건립을 위한 민간 제안서가 공식 접수됐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제안서에는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을 운영하는 파르나스호텔㈜의 위탁 운영 계획이 포함돼 있어, 하남시가 수도권 동남부의 새로운 비즈니스 거점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접수된 제안서를 보면 해당 부지에는 객실 396실 규모의 5성급 호텔(지상 44층)과 주상복합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눈여겨볼 대목은 호텔의 브랜드 가치다. 사업 제안자는 국내 최정상급 호텔 운영사인 파르나스호텔㈜과 위탁 운영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인터컨티넨탈·메리어트·하얏트 등 5성급 호텔을 유치한다는 내용을 명시했다. 계획이 성사될 경우 그동안 하남시에 전무했던 컨벤션 센터와 대규모 회의실 등 고품격 비즈니스 인프라가 대폭 확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제안으로 그동안 하남시기업인협의회와 하남시체육회,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 등 시민사회가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5성급 호텔 유치’로 수도권 동부지역의 기업유치, 관광·업무 중심지로 부상이 기대된다. 앞서 하남
(중부시사신문)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국민건강보험공단 하남지사는 지난 19일 ‘2025년 하늘반창고 육아용품 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하남지사의 저출산 사회문제 해소와 취약계층의 양육환경 개선 환경 조성에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그 뜻을 함께 하고자 추진됐으며, 영유아 양육과 발달에 필요한 10만 원 상당의 육아용품 세트를 관내 저소득 영유아 가정에 전달했다. 이 지원사업은 2021년 시작하여 올해까지 5회째 나눔으로 120가정에게 육아용품 상자가 전달됐다. 육아용품 세트에는 물티슈, 빨대컵, 짱구베개, 로션·바디워시, 타월, 가제수건, 이유식 용기 등 영유아 가정에 필요한 필수품이 담겨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지원받는 기관인 7개 동협의체 및 지역아동센터, 드림스타트, 하남시 가족센터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국민건강보험공단 하남지사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영유아 가정에 필수적이고 기초적인 지원을 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경미 공동위원장은 “출산은 모두가
(중부시사신문) 하남시는 24일 관내 백조현대B상가번영회에서 ‘하남 사랑愛나눔’성금으로 7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이성근 회장, 이강용 감사, 이문섭 총무가 참석했다. 백조현대B상가번영회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18년부터 지난 8년 동안 꾸준히 성금을 기부해왔다. 번영회는 올해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번영회 이성근 회장은 “성금은 45개 상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정성이며, 따뜻한 마음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오랜 기간 변함없이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돌봄에 앞장서는 백조현대B상가번영회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하남시 덕풍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에 걸쳐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김장담그기』는 매년 겨울 새마을협의회·부녀회를 중심으로 덕풍2동 관내 유관단체(통장단,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방위협의회, 체육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지역자율방재단)가 함께 모여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유관단체 봉사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고, 이날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180상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및 직접 방문 전달할 예정이다. 덕풍2동 새마을협의회 송광흡 회장과 새마을부녀회 이순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향춘 덕풍2동장은 “양일간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봉사하여 주신 유관단체 회원분께 감사드린다”며, “또한 추운 겨울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