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인터넷신문)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월 26일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방역소독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정복지센터 방역활동은 3월 1일부터 경기도 제2차 재난기본소득 방문접수가 시작됨에 따라 신청접수 창구 등 민원인의 방문이 잦은 행정복지센터의 출입구 손잡이, 엘리베이터, 민원대 등을 집중적으로 소독했다. 황용택 위원장은 “경기도 제2차 재난기본소득 접수로 특히 노령층의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접수창구 등 청사 내 소독을 실시했으며 접수기간 동안 주민자치위원회가 솔선해 지속적으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일 생연2 동장은 “재난기본소득 접수를 위해 방역에 힘써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방역과 민원응대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남부인터넷신문) 동두천시 상패동 주민 민병원 씨는 지난 26일 상패동 중·고등학생을 위한 장학금 180만원을 6명의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장학금을 전달한 민병원 씨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위한 장학금 후원을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5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이뿐만 아니라 통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과 기부를 꾸준히 하고 있다. 민병원 씨는 “어린 시절에 생계가 어려웠을 때, 도움을 받아 고마웠던 기억이 있어, 이렇게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후원하게 됐다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지원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한영수 상패동장은 “인재육성의 기초를 만들어 준 민병원 통장님께 감사함을 느끼며 우리 동 직원들도 그 마음을 본받아, 살기 좋은 상패동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남부인터넷신문) 동두천시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21년 주민자치 주관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2월중 회의를 분과별 회의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상황에서 단체회의가 불가능해짐에 따라 분과별로 날짜를 달리해 진행됐다. 분과별 회의에서는 2021년 주민자치프로그램 선정, 마차산 등산로 환경 개선 활동, 코로나 방역 봉사, 주민자치 특색사업 등 올해 주민자치 사업계획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심도있게 논의했다. 권용선 소요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는 상황이지만, 분과별로 서로 만나서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 올해 사업이 효율적으로 잘 이루어 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각 분과별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코로나19 상황이 하루빨리 진정되어 우리 동에서 추진할 주민자치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되기를 바란다”며 분과별 회의를 통해 다양한 주민의 의견과 자발적 참여를 도출해, 함께하는 소요동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남부인터넷신문) 동두천시보건소는 동두천 소재 축산물 가공업체 및 식품업체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여부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동두천 인근 시에서 축산물 가공업체의 코로나19 확진이 집단 발생함에 따라 관내 축산물 가공업체 및 식품업체의 집단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시행됐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사업장 주기적 방역소독 시행 여부 직원 및 출입자 명부 관리 및 발열 체크 여부 코로나19 의심 환자 및 유증상 직원 발생 시 대처사항 휴게실, 식당 이용 시 방역수칙 준수 여부 사업장 방역전담당당자 지정 및 비상연락망 구축 여부 사업장 환기 실시 여부 마스크 착용 및 업무 시 거리두기 등이다. 또한, 동두천시보건소는 코로나19 감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사업장 내 내국인, 외국인 근로자의 코로나19 무료선별검사를 적극 독려했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축산물 가공업체는 축산물의 부패, 변질을 막기 위해 작업장 온도를 15도 이하로 유지해야 하기에, 환기가 어려운 업종의 특성 상 코로나19 집단 감염에 취약하다”며 “축산물 가공업체 근로자들이 코로나19 감염에 안전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철저히
(경기남부인터넷신문) 동두천시는 불현동 부처고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과 관련해 상수도관 이설공사가 불가피해, 생연1동, 불현동 및 보산동 일부 지역에 대해 수도단수가 된다고 밝혔다. 단수 예정일시는 3월 2일과 3월 4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총 2차례 각각 5시간이며 단수지역은 불현동 상우아파트·기상아파트 인근, 종합운동장 및 생연1동 못골·황매마을, 보산동 보산초등학교·보산파크타운 인근 일대로 단수되는 수용가는 약 1,089세대가 해당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수도단수로 일부지역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되므로 K-water 동두천수도지사와 협력해 신속한 공사 및 복구조치를 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경기남부인터넷신문) 새마을지도자남양주시협의회는 지난 25일 진관산업단지 주변 버스정류장과 도로변 일대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협의회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이번 소독활동을 실시했으며 임원 6명이 참여한 가운데 분사식 소독기로 곳곳을 소독하고 일부는 직접 소독제를 뿌린 후 마른 수건으로 꼼꼼히 닦아내는 등 방역 활동에 힘썼다. 이진헌 새마을지도자남양주시협의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확진자 증가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는 주민들을 위해 내 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방역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마스크 착용과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함께 위기를 극복해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남부인터넷신문) 남양주시는 3월 2일부터 26일까지 2021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1996년 1월 2일부터 1997년 1월 1일 사이 출생자로 신청일 현재 남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경기도 내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만 24세 청년이다. 시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생활안정 및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당초 분기별 25만원씩 지급하던 청년기본소득을 신청자가 일괄지급에 동의하는 경우 2021년도 총지급분을 한번에 지급한다. 지난해 자동신청 사전동의를 한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나, 일괄지급을 원하는 기신청자 및 신규신청자는 일자리 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홈페이지 또는 경기청년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시는 자격요건 등 심사과정을 거쳐 4월 14일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며 선정자는 1인당 최대 100만원을 남양주시 지역화폐로 지급받게 된다. 지급받은 지역화폐는 관내 전통시장, 소상공인 업체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남양주시는 지난해 청년기본소득사업으로 관내 청년 26,820명을 지원했으며 올해 예산 73억원을
(경기남부인터넷신문) 고양시는 26일 오후 4시 기준 총 8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 원인은 가족 간 감염 2명, 그 외 6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거주지별 발생현황은 덕양구 주민 4명, 일산동구 주민 2명, 일산서구 주민 2명으로 나타났다. 2월 26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2,154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2,07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