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저녁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동 크리스마스 소원 들어주기 ‘중앙동 희망 산타’'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 아동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명은 산타할아버지와 산타할머니로 분장해 아동 가정을 직접 방문하며 선물을 전달했다. 산타는 전통적인 굴뚝 대신 ‘현대식 굴뚝’인 엘리베이터를 타고 아이들을 찾아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아이들을 만나기 전부터 설렘을 감추지 못한 산타들의 방문에 아동들은 환한 웃음으로 화답하며 큰 기쁨을 표현했으며, 이번 방문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추억이 됐다. 아동의 어머니는 “아이에게 산타가 직접 집으로 찾아와 선물을 준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지 하루 종일 설레며 기다렸다”며 “산타할아버지와 산타할머니를 보자마자 너무 기뻐하는 아이 모습을 보며 저도 함께 행복해졌다”고 말했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부열 위원장은 “이번 희망 산타 사업을 통해 아이들에게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따뜻한 관심과 응원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민·
(중부시사신문) 24일 세종대왕면 농지심의위원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세종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세종대왕면 농지심의위원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나눔 운동에 동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세종대왕면 농지심의위원회 임형선 회장은 “기부한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함께 마음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과 사랑으로 나눔운동에 앞장서 주시는 마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복지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여주시는 23일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2025년 연말 시상식을 개최하여 2025년 한해 동안 시정 발전과 지역 사회 공헌에 기여한 유공자 9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가족, 시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번 연말시상식에서는 체육진흥, 보육사업, 자원봉사, 지역사회발전, 복지증진, 우수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한 시민과 공무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여주시는 각 분야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해 온 유공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행사는 개회식과 여주시 관광홍보영상 시청, 축하말씀, 시상,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수상자들과 수상을 축하하며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나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하말씀에서 “2025년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여주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의 헌신이 있었기에 여주가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여주시는
(중부시사신문)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 “2025년 육아종합지원센터 우수사업 공모전”에서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교직원이 존중 받을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3년부터 시작한 “보육교직원 인권존중 캠페인”을 추진해왔고 올해 해당 사업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어 수상하게 됐다.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배윤경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보육교직원과 부모가 함께 만들어 온 존중 문화의 값진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보육교직원이 존중받는 환경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수사업으로 수상한 이번 캠페인은 2023년 ‘존중의 기적-감사 마음 편지 쓰기’, 2024년 ‘존중의 기적 챌린지’, 2025년 ‘Mam마미아-보육교직원 인권존중 선언문 낭독’ 등 매해 다양한 주제로 교사와 부모가 참여했다.
(중부시사신문)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12월 23일,녩년 여주시 연말시상식’이 열리는 여성회관에서 참석자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노로바이러스는 겨울철 식중독 주범으로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굴, 조개류 등)을 섭취했을 때, 혹은 환자의 구토물이나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이다. 주요 증상으로는 구토, 설사, 복통, 근육통, 발열 등이 나타나며, 소량의 바이러스만으로도 쉽게 감염될 정도로 전염성이 강하다. 이에 여주시보건소는 아래와 같이 식중독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홍보했다 '식중독 예방을 위한 6대 안전 수칙' ▻ 손씻기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 보관온도 지키기 : 냉장식품 5℃ 이하, 냉동식품 –18℃ 이하 보관 ▻ 구분사용하기 : 날음식과 조리음식 구분, 칼·도마 구분 사용 ▻ 가열하기 : 육류 중심온도 75℃(어패류 85℃) 1분 이상 익히기 ▻ 세척·소독하기 : 식재료와 조리기구는 깨끗이 세척, 소독 보건행정과장은“겨울철은 실내 활동이 많고 위생 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운 시기”라며, “손씻기 등 작은 습관 하나가 식중독으로부터 가족과 이웃의 건강을 지
(중부시사신문) 여주시는 지난 23일 14시 여주시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여주시, 여주시의회, SK하이닉스, 하트-하트재단,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교감·진로·정보화 교사, 유관기관 단체장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K하이닉스 행복 AI스터디랩’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복 AI스터디랩은 아동과 청소년들이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창의적인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IT 전문 교육 공간이다. 이번 사업은 여주시와 SK하이닉스의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상생협약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여주시청소년수련관 내 2층 미디어실에 마련됐다. 특히 여주시에 조성된 스터디랩은 타 지역과 차별화된 최첨단 실감형 콘텐츠 장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주요 시설로는 VR 기기인 ‘버툭스 옴니’, 증강현실(AR) 운동 플랫폼 ‘디딤’, 창의적 사고를 돕는 AI 코딩로봇, 다양한 진로를 간접 경험할 수 있는 직업탐험형 대화형 AI 등이 도입됐다. 또한, 이론 교육부터 실무 실습까지 가능한 AI 클래스룸과 아이들의 상상력을 현실로 구현하는 창작실을 갖추고 있어, 단순한
(중부시사신문) 여주시는 지난 5월에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2025년 교통취약지역 통합형 대중교통 시범사업’대상지로 선정됐으며,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가남읍 대중교통체계 개편을 추진했다. 가남읍 대중교통체계 개편 시범사업을 통해 신규 교통수단인 똑버스가 5대 투입됐으며, 동 시가지에서 가남읍으로 운행 중인 시내버스 노선 25개 중 이용수요가 저조하며 중복도가 높은 노선을 통·폐합하여 4개 노선으로 운영을 실시했다. 이번 개편은 10월 똑버스 도입, 11월 노선 통·폐합을 통해 단계적으로 시행했으며, 시범 사업 이후 교통카드 데이터 분석결과 가남읍 내부 대중교통 이용 수요가 일평균 224명에서 504명으로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 이는 노선 개편 이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측면에서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이 증가하고 기존 경유차량 5대를 전기차로 전환하여 운행함으로써, 연간 약 530톤 이상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것으로 분석되어 대중교통 활성화 및 배출가스 감소 효과를 동시에 거둬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했다. &
(중부시사신문) 여주시 홍보대사인 가수 춘길 및 춘길공식팬카페 회원 50여명은 지난 23일 여주시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 가수 춘길은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발라드 가수 모세로, 트로트에 도전하면서 아버지 성함인 춘길로 활동하고 있으며, 금번 성금은 트로트 가수 ‘춘길’의 데뷔 3주년을 기념하여 춘길과 팬카페 회원들이 마련한 것이라고 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홍보대사로서 지역축제 등 초청 가수로 활동 하는데 그치지 않고 지역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춘길님과 공식팬카페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인사 말씀과 함께, 앞으로 여주시 홍보대사로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과 당부 말씀도 잊지 않으셨다. 한편, 가수 춘길과 춘길공식팬카페는 지난 10월에도 여주선비장터축제를 통해 1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여주 쌀을 행사 홍보물품으로 활용하는 등 여주시 홍보대사로서의 홍보활동 도모를 위해서도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중부시사신문) 점동면에 연말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점동면 노인회 분회는 최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점동면행정복지센터에 지정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어르신들께서 평소 절약하며 모은 정성을 한데 모아 마련한 것으로, 자신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으로 전해지고 있다. 권오옥 점동면 노인회 분회장은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신광식 점동면장은 “항상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르신들의 따뜻한 손길이 점동면을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어 주고 있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23일, 행복텃밭 고구마 수익금으로 마련한 크리스마스 간식을 점동면 관내 27개마을 경로당에 전달하며 따뜻한 연말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협의체 위원 및 여주도시공사 자원봉사자, 유관기관이 함께 가꾼 행복텃밭의 결실을 지역사회와 다시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떡과 과일 등 정성껏 준비한 간식을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공공위원장인 신광식 점동면장과 민간위원장인 지인순 위원장이 함께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한 분 한 분과 인사를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신광식 점동면장은 올해 7월 점동면 부임 이후, 마을 곳곳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안부를 세심히 살피며 현장 중심의 행정을 이어오고 있어, 이번 경로당 방문 역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신광식 점동면장은 “행복텃밭에서 시작된 작은 정성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이웃의 삶을 살피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인순 민간위원장은 “위원들 및 여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