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국내·외 도시 교류협력 활성화 연구단체’는 20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국내·외 도시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최유각, 이진아, 윤희정, 박은주, 손형배 의원과 용역사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연구수행기관의 연구용역 결과에 관한 발표내용을 청취하고 연구과제에 대한 질의응답 및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파주시의 국내·외 교류 현황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지속가능한 교류협력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최종보고회에서는 전문가 자문과 정책조사, 사례분석 등을 바탕으로 파주시의 특성을 반영한 체계적 교류협력 전략과 모델이 제시됐다. 최유각 대표 의원은 “지방정부 간 교류협력이 활발해지면서 도시 간 상호발전을 위한 전략적 협력체계 구축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라며, “본 연구를 통해 파주시만의 특화된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이 마련되고, 이를 기반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이 추진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파주시 금촌3동은 지난 20일 ‘비클린153’, ‘한마음희망나눔센터’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생활가전 클리닝 사회공헌 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관이 상호 협력해 취약계층 가구의 에어컨·세탁기 등 생활가전 청소 및 관리 지원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보다 깨끗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금촌3동은 대상자 발굴 및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며, ‘비클린153’은 전문 장비와 기술을 활용해 생활가전 청소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한마음희망나눔센터’는 가정용 청소용품 꾸러미를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생활가전의 청소와 방역을 전문으로 하는 출장 서비스 업체인 ‘비클린153’의 이창식 대표는 “전문 업체로서 보유한 기술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깨끗한 공기 환경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에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애인 교육·치료 및 고용을 지원하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업의 하나로 위생용품 생산을 추진하는 사회적 기업인 한마음희망나눔센터의 박명준 센터장은 “작
(중부시사신문) 파주시 금촌2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18일 연풍리 성매매집결지 일대에서 진행된 ‘여행길(여성과 시민이 행복한 길) 교육’에 참여해 성평등 인식 확산에 나섰다. ‘여행길 교육’은 파주시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추진하면서 시민 인식 개선과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대한 공감대를 마련하기 위해 운영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성매매 예방교육과 현장 순회 체험으로 구성되며, 매주 화요일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날 교육에는 금촌2동 통장협의회 회원 23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전문 강사의 반성매매 교육을 받은 뒤, 과거 성매매집결지로 사용되던 지역을 직접 걸으며 성매매 구조와 지역사회 파급 효과 등을 살펴봤다. 김인식 금촌2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성평등 사회로 가기 위한 공동 책임을 깊이 고민하게 됐다”라며 “시민이 주도적으로 안전하고 존중받는 마을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라고 말했다. 강영도 금촌2동장은 “통장은 지역의 변화를 이끄는 대표적인 시민 지도자”라며 “이번 참여를 계기로 성매매 없는 건강한 지역 환경 조성에 더욱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파주시 운정6동 주민자치회는 ‘김치의 날(11월 22일)’을 앞두고 지난 20일 도미솔식품 체험관에서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번 나눔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운정6동위원회 등 여러 주민 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주민들은 김장 양념을 버무리고 김치를 담아내는 작업에 힘을 보태며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이날 준비된 김장 김치는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관내 경로당 등 취약 계층에게 전달됐으며, 봉사자들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겨울철 생활의 어려움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폈다. 김찬주 운정6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한뜻으로 참여해 정성껏 준비한 김장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주민자치회가 지속적으로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현욱 운정6동장은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한 분 한 분 따뜻하게 살펴가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파주시 운정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9일 운정다누림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배식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통장협의회에서는 배식과 식당 정리 등 활동에 참여하여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 어르신들의 점심 식사를 도왔다. 운정다누림노인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을 지원하기 위해 상담, 평생교육, 여가문화, 돌봄, 건강관리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관으로, 지역 내 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공동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확장하고 있다. 윤영삼 통장협의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도움이 되어 기쁘고,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통장들이 지역 돌봄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조동준 운정1동장은 “통장님들의 봉사 덕분에 지역사회가 더 따뜻해지고 있다”라며 “운정1동은 주민과 단체가 함께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운정1동과 통장협의회는 이번 봉사 활동을 계기로 복지관과의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중부시사신문) 파주시 교하동은 지난 19일 의료취약지역인 교하동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경기도 사업인 무료 이동 진료 서비스를 신청해 무료 진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료는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전문 의료진이 직접 방문해 이루어졌다. 이날 이동진료에는 교하동 어르신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한의과와 치과 진료, 건강상담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가 제공됐다. 원활한 진료 진행을 위해 교하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진료 대상자 접수, 대기 안내, 이동 지원 등의 현장 운영을 적극 도왔다. 한의과 진료에서는 한방상담, 침·뜸 치료가 진행됐고, 기초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혈압·혈당·빈혈 검사도 함께 실시됐다. 또한 치과 진료는 전문 장비를 갖춘 치과버스에서 진행됐으며, 구강검진, 충치 치료, 틀니 조정, 치석 제거, 잇몸치료 등 실질적인 치료와 상담이 제공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호진 교하동장은 “평소 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필요했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건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중부시사신문) 파주시 월롱면은 지난 19일 청소년들의 건강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도서구입비 전달식을 부동산협회 파주시지회의 후원으로 월롱면행정복지센터에서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파주시부동산협회 최기명 회장과 이임환 월롱면분회장을 비롯하여 월롱면새로움지역아동센터 서행신 센터장 등 10명의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파주시부동산협회는 미래의 주역인 아동·청소년이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교육복지 사각지대의 아동·청소년들에게 교육용 기자재 및 장학금을 지원하는 단체로 관내 청소년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최기명 부동산협회 파주시지회장은 “매년 따뜻한 마음으로 아동·청소년을 위한 교육복지에 뜻을 함께해 주시는 파주시부동산협회 회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윤정 월롱면장은 “이번 교육용 도서구입비 지원을 통해 관내 아동·청소년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 꿈과 희망을 실현해 나가는 작은 디딤돌이 되길 기원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파주시 광탄면은 지난 20일 진호농장으로부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한돈 꾸러미 80개(200만 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진호농장은 매년 연말마다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한돈 꾸러미는 겨울철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민승호 진호농장 대표는 “연말을 맞아 지역 이웃을 돕기 위해 올해도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욱 광탄면장은 “진호농장은 매년 연말마다 지역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고 있는 든든한 후원자”라며 “지속적인 기부 활동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광탄면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연말 이웃돕기 분위기를 확산하고, 취약계층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중부시사신문) 파주시는 지난 11월 20일 노년층 취업률 향상을 위해 맞춤형 취업지원 교육 ‘시니어 일자리 트렌드’과정을 운영했으며, 이날 교육에는 노년층 구직자 14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령화 심화로 노인 일자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노년층 구직자들에게 노인 일자리의 최신 동향과 유형, 참여 절차 등을 안내해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한 일자리 진입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이구 민생경제과장은 “최근 워킹 시니어 증가와 80대 이상 고령층의 취업 확대는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흐름”이라며 “이번 교육이 100세 시대 노년층 구직자들의 경력과 역량을 살린 재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지난해 운영한 노년층 대상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총 45명의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이 중 12명이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부시사신문) 파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각 부서 회계 담당 공무원과 신규 공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녩년 하반기 회계업무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제 업무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와 감사 지적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해, 실무자가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현장 고민 해결형 회계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회계과 경리팀 직원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실무 경험을 토대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특히 신규·저연차 담당자가 어려움을 겪는 분야를 집중해 다뤘다. 교육 내용은 ▲세입세출외현금 업무 ▲일상경비 출납사무 ▲예산 성질별 집행 기준 ▲최근 감사 지적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실제 업무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실수 사례에 대한 설명으로 교육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양환 회계과장은 “이번 교육은 실무 담당자가 업무를 수행하면서 실제로 겪는 고민을 해소하고 반복되는 실수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현장 중심 교육이었다”라며, “책임성이 큰 회계업무일수록 정확한 절차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회계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