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안산시의회가 9일 제30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안건 의결과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로써 지난 3월 23일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8일간 이어온 제9대 의회의 마지막 의사일정이 마무리됐다.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최진호) 소관 3건과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한명훈) 소관 5건,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설호영) 소관 9건,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소관 11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진분) 소관 2건, 건의안 1건 등 총 31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특히 의원 9명이 각각 발의한 조례안 12건이 4개 상임위원회 심의 결과대로 처리됐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관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도 예결위가 수정 가결한 2조 4,651억 666만여원 규모로 의결됐다. 아울러 3차 본회의에 바로 부의된 ‘말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과천 경마공원 안산시 이전 촉구 건의안’은 원안 의결로 채택됐다. 현옥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건의안은 정부 방안에 따라 구체화되고 있는 과천 경마공원 이전 사업이 연구·교육·치유·체험·관광이 결합된 말산업 클러
(중부시사신문) 안산시의회가 9일 열린 제30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말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과천 경마공원 안산시 이전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현옥순 의원 등 14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했으며, 의회는 이날 채택한 건의안을 대통령실과 국회,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에 송부할 계획이다. 건의안은 정부의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에 따라 구체화되고 있는 과천 경마공원 이전을 단순한 시설 재배치가 아닌 연구·교육·치유·체험·관광이 결합된 말산업 클러스터 조성의 전략적 기회로 활용하고 입지 여건이 우수한 안산시를 우선 검토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취지로 제안됐다. 건의안에 따르면 안산이 최적 후보지로 꼽히는 이유는 탁월한 광역 교통망과 풍부한 가용부지 등을 갖춰서다. 6개 고속도로와 6개 철도노선을 보유한 안산은 서해안고속도로, 수도권 제2 순환고속도로 등으로 경기 남부 및 수도권 전역과 연결되고 신안산선 개통 시 서울 도심까지 4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아울러 경제자유구역과 3기 신도시 등 직·주·락이 완비된 정주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대규모 가용 부지도 다수
(중부시사신문)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4월 5일, 송탄영남향우회 자원봉사자 5명과 함께 지산동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해당 가구는 약 8~9평 규모의 원룸에서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생활하는 한 부모 가정으로, 물품 적치로 인해 주거공간이 협소하여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또한 자녀가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는 환경 역시 충분히 마련되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자녀의 학습 공간 마련을 위해 해당 가정을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여 주거환경 개선을 진행했다. 송탄영남향우회 자원봉사자들은 주방, 거실, 벽면 등 정리와 청소가 필요한 공간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으며, 정리 이후에도 책상과 의자 등 생필품을 후원하고 자녀에게 용돈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했다. 당사자 정님은 “정리가 어려웠던 집이 깨끗해지고, 습하고 추웠던 환경이 쾌적하게 바뀌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자녀 정님 또한 “내가 직접 깨끗하게 정리했다”며 자신만의 공간이 생긴 것에
(중부시사신문)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지역청소년센터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4월 9일부터 11일까지 ‘2026년 유스브랜딩 진로로드맵 전시회(나의 꿈을 그리다)’를 당동청소년문화의집 1층 로비에서 운영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3월 관내 중학교 1학년 6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된 자기이해 기반 진로 탐색 프로그램 ‘당동 유스브랜딩’의 결과물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개인별 진로 로드맵을 전시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유스브랜딩’ 프로그램은 총 4회기에 걸쳐 운영됐으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성향과 가치관, 강점을 탐색하고 이를 바탕으로 진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돕는 퍼스널 브랜딩 교육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여 청소년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이해를 심화하고 미래 목표를 구체화하여 ‘개인 진로 로드맵’을 완성했으며, 이번 전시는 청소년 개개인의 진로 고민과 성장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전시 감상 이벤트’도 함께 운영됐으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중부시사신문) 광명교육지원청은 2026년 4월 9일 AI 디지털 기반 교사 역량 강화 연수의 일환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AI 디지털 교육 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기술은 어떻게 교육을 혁신하는가’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단순히 AI 디지털 도구의 사용법을 익히는 기술 교육에서 벗어나, ‘기술은 어떻게 교육을 혁신하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바탕으로 인공지능의 비약적인 발전이 가져올 사회적 변화와 그 안에서 학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이 산업 구조와 일자리를 넘어 인간의 사고방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지식의 전달자였던 학교가 어떻게 '배움의 플랫폼'으로 진화해야 하는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참가한 교사들은 AI 디지털 하이러닝 플랫폼 등 첨단 기술이 도입되는 상황에서, 기술이 인간의 가치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교사가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AI 기술이 발전할수록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질문하는 힘과 타인과 공감하는 능력임을
(중부시사신문) 수원교육지원청은 4월 9일 영화청사 본관 교육장실에서 ‘KBS 성우 소리봉사단 무료 동화 음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KBS 성우 소리봉사단은 KBS 성우 출신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문화소외지역을 찾아 공연을 진행하고 시각장애 학생을 위한 동화 CD를 무상 보급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2025년부터 학생의 정서 및 마음건강 지원을 위해 해당 단체와 협력해 왔으며, 이를 계기로 2026년 3월 3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망포유치원과 명인초등학교 교(원)장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전달식은 유·초 연계 독서교육을 강화하고, 말하기·듣기 활동을 통한 학생 정서 지원과 인성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소리가 주는 교육적 가치를 수원 지역 학생들에게 확산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수원 지역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학교 교육력 향상과 독서·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
(중부시사신문) 햇살 좋은 봄바람에 환한 미소를 머금은 가족의 마음이 벚꽃잎과 함께 춤을 추며 더욱 해사해진다. 4월, 시흥 전역에는 새하얀 벚꽃 터널이 봄향기 가득 품으며 시민들을 반기고 있다. 시흥시 소래산 자락에 있는 ABC행복학습타운에는 바람 따라 흩날리는 꽃잎이 ‘벚꽃비’처럼 내려앉고, 연꽃테마파크의 벚꽃길에는 새순이 돋아난 나무들이 어우러지며 봄날의 생동감을 더한다. 물왕호수에는 잔잔한 물결 위로 꽃잎이 스치며 고즈넉한 봄날의 여운을 남기고 있다. 은계호수공원 인근 오난산전망공원에도 벚꽃 향연이 동산을 가득 채우며 완만한 길을 따라 오르는 발걸음마다 봄의 온기가 스며들었다. 이 외에도 갯골생태공원과 옥구공원, 소래산 산림욕장 등에도 다양한 봄꽃 경관이 이어지며 시흥 전역이 꽃길로 이어지고 있다. 걷는 발걸음마다 꽃잎이 부서지게 흩어지고 작은 행복이 피어나는 짧은 이 봄, 벚꽃엔딩이 오기 전에 서둘러 시흥의 봄날을 만끽해 보자.
(중부시사신문) 안산교육지원청이 경기도 육상의 메카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7일부터 9일까지 가평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경기도 교육감기 학생육상대회’에서 압도적인 성적으로 대회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안산은 해당 대회 3회 연속 우승(3연패)이라는 금자탑을 쌓으며 경기도 학생 육상의 최강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번 대회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선발전을 겸해 치러져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했다. 안산 대표팀은 지난 3월 26일, 900여 명이 참가한 ‘제38회 교육장배 안산 학생육상대회’를 통해 엄선된 초·중학교 유망주 74명으로 구성됐다. 선수단은 대회 기간 내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투혼을 발휘하며 다수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안산 소속 학생 중 상당수가 경기도 대표로 최종 선발됨에 따라, 다가오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경기도가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수진 교육장은 현장에서 선수들을 격려하며 “안산 학생들의 움직임 하나하나에서 그동안의 고된 훈련과 땀방울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중부시사신문) 안산교육지원청은 4월 8일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한마음홀에서 '2026 상반기 교육활동 보호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 교육활동 보호 업무 담당자와 희망 교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현장 이해를 높이고 공정한 사안 처리와 회복 중심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2026 경기형 교육활동 보호 길라잡이 안내 ▲법률과 사례 중심의 사안 처리 접근 방법 ▲교원 회복 프로그램 안내 등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이 운영됐다.특히,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사안 처리 절차와 유의 사항을 공유함으로써 교육활동 침해 발생 시 공정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고, 사안 처리 이후 교원의 심리·정서 회복까지 연계하는 회복 중심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26년 안산교육지원청은 '더(T.H.E.) 안(安)심(心) 안산교육' 브랜드 운영을 더욱 활성화하고, 교원(Teacher)의 마음 회복(Healing)과 정서 지원(Emotion)을 통해 교육활동(Education)을 보호하
(중부시사신문) 광명시가 멸종위기종 금개구리 서식처를 되살리기 위해 안터내륙습지 복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안터내륙습지는 도덕산과 구름산 사이 하안동에 자리한 1만 9천290㎡ 규모의 습지다. 금개구리·두꺼비 등 양서류와 다양한 곤충류가 서식하는 생물다양성 측면에서 중요한 수생태자원이지만, 갈대·연꽃·교란종 확산으로 육화가 심화하면서 습지 기능이 저하하고 있다. 2024년 환경부가 선정한 ‘1차년도 자연환경복원 필요 대상지 1그룹’에도 포함된 곳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7월 경기 생태마당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비 70%, 시비 30%로 구성한 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해 금개구리 서식처 복원사업을 추진한다. 개방수면을 확보하고 육화 진행을 막아 멸종위기종 금개구리와 기후지표종 두꺼비가 안정적으로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복원과 함께 자연친화적 도시형 생태·학습 공간도 조성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생태계를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공간을 만들 방침이다. 사업은 현재 습지 내 멸종위기종 금개구리를 비롯한 양서류와 동·식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