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다양한 방식으로 평택시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에서 2022년 2차 생활문화 공동체 지원사업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2022년 2차 생활문화 공동체 지원사업’은 일상 속에서 평택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문화예술 활동을 영위하는 공동체 및 마을단위 활동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소규모 공동체 ▲마을 단위 공동체 2개 분야로 총 4,600만원 규모로 지원한다. 상반기 1차 공모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2차 공모는 '소규모 공동체 지원'은 3팀 내외를 선정해 팀별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예술장르만이 아니라, 주민의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한 자발적이거나 일상적으로 참여하는 모든 활동을 포함하는 20인 이하로 구성된 주민 문화예술 동아리와 생활문화 동호회 등이 지원할 수 있다. '마을 단위 공동체 지원'은 2개소 내외를 선정해 각 팀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 마을 축제, 마을 가꾸기 프로젝트 등 지역 주민들이 함께 마을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수 있으며, 지역주민의 비율이 50% 이상으로 구성된 공동체가 지원할 수 있다. 평택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생활문화 공동체
(중부시사신문) 충남도는 19일 도청에서 한국서부발전과 협력 추진하는 ‘충남 청정수소 연구개발 시험장(테스트베드) 구축사업 시군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시군 수소 업무 담장자를 대상으로 한국서부발전이 투자하는 연구개발 사업과 이와 연계해 도가 추진하고자 하는 청정수소 생산 분야 연구개발 시험장 구축사업을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도와 서산·논산·당진·태안 등 4개 시군 관계 공무원, 충남테크노파크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연 이번 설명회는 사업 개요 설명, 세부 계획 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한국서부발전이 추진하는 수소 관련 연구개발 사업을 유치하기 위한 지자체의 협력 사항을 안내했다. 주요 내용은 △청정수소 생산 연구개발 시험장 부지 제공 및 인허가 지원 △생산 수소 활용을 위한 수소충전소 구축 △그린수소 생산을 위한 재생에너지 발전단지 연계 △주민 수용성 제고를 위한 수소경제 주민 홍보 등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한국서부발전의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앞으로 지역 에너지 사업과 연계 추진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했다. 또 지역에 유치한 발전 공기업의 투자를 온전히 지역 내에서 소화하고 역외 유출을
(중부시사신문) 오산상공회의소(회장 이택선)는 5월 19일 오전 7시 30분에 오산컨벤션웨딩홀에서 곽상욱 오산시장, 장인수 시의회 의장 등 유관기관장, 기업인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인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오산상공회의서에서 주관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특강 연사로 초청된 고대혁 경인교대 전 총장은 리더십 관련 주제로 진행하였고, 참석자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한편 6.1 지방선거에 오산시장 후보로 나선 네 명의 후보자가 참석하여 이택선 회장으로부터 오산 기업인의 염원을 담은 ‘오산시장 후보에게 바라는 시정 제언서’를 전달 받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앞서 오산상공회의소 이택선 회장은 “코로나19로부터 일상회복이 되어가고 있는 지금 주저하지 말고 기업경영과 관련된 어떠한 내용을 공유해달라”며“항상 상공회의소는 기업들의 어려운 점을 마치 나의 일인 것처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8일 세종시 일대 저소득·독거노인 등 사회적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과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희망나눔꾸러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희망나눔꾸러미 봉사활동’은 세종시 자원봉사센터의 주관으로 공단 등 관내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결식 우려 이웃을 위해 밑반찬, 간식, 생필품 등 물적 지원과 물품 배달을 통한 대면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공단은 세종시 39가구에 희망나눔꾸러미를 전달하여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며 나눔문화를 확산하였다. 한편, 공단은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희망나눔꾸러미 봉사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며, 공단 관계자는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공단이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는 19일 오전 부강면 일대에서 2022년 첫 대면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임원진에 대한 선임증을 수여했다. 제3차 임시이사회에서는 지난 4월 개최된 제2차 임시이사회 전차회의록 보고와 함께 부의(안)심의로 ▲임원 이사회 참여의무 강화 결의(안) ▲신규 단체회원 가입(안)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최근 제4대 회장에 취임한 김부유 회장은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와 유기적인 협조체계 강화로 사회공헌센터 정규직원 인건비를 확보했다. 앞으로 임기동안 ▲협의회와 광역푸드뱅크 역할을 분리해 협의회는 사회공헌센터를 중심으로 보다 질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 ▲광역푸드뱅크와 기초푸드마켓은 단층제 행정구역의 특성을 고려해 이용자에게 중단 없는 기부물품 공급체제 구축을 약속하며 복지행정수도 세종시 완성을 위해 협의회 임원진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신임 임원진 및 단체회원 가입 명단은 다음과 같다. ▲신임임원 9명(부회장 박종설/세종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부회장 홍선희/뷰티원아카데미 원장, 이사 권혁진/세종천애안요양원 원장, 이사 양태호/파라마운트매니지먼트 부사장, 이사 이정수/ 거름 세종지사장,
(중부시사신문)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5월 12일 영구임대주택인 행복아파트(도램마을7,8단지) 입주민과 공동시설(회의실, 경로당) 이용자를 대상으로 행복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입주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힘겨운 시간을 보낸 입주민의 일상회복 지원을 통하여 위로와 힘이 되고자 공단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공단에서 전달한 지원물품은 방역소독기, 생필품, 휠체어, 냉난방기, 컴퓨터, 복사기 등으로 이번 전달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이 포함된 영구임대주택 입주민의 공동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공단 홍종선 사업관리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보낸 입주민에게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단은 이번 행복물품 전달식을 계기로 市·입주민 대표와 함께 영구임대주택 입주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기적으로 나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충청북도의회는 19일 의회 회의실에서, 도․시군의회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의회 운영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의정활동을 보좌하는 의회 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7월 1일부터 새롭게 출범하는 지방의회의 차질없는 준비를 위해 마련되었다. 강사로 나선 제윤의정 지방의정연구소 최민수 교수는 개원 준비 사항과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운영 등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실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충청북도의회 문영국 의사담당관은 “오늘 교육을 통해 의정 지원 실무역량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 도의회와 시군 의회 담당 공무원들의 정책보좌, 의정활동 전문성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충청북도의회는 19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청주 청석고등학교 학생 109명을 대상으로 전국동시지방선거 前에 학생들의 정치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ONF(on·off) 본회의 체험교실을 개최했다. 본회의 체험교실은 미래의 유권자인 학생들이 일일 도의원이 돼 본회의장에서 의사일정을 스스로 운영해 도의원의 의정활동과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해보고 나아가 의원이라는 직업에 대한 진로체험과 연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장학습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의장·의원석에 앉아 조례안과 건의안을 처리하고 5분 자유발언을 하는 등 실제 충북도의원으로서의 본회의 의정 활동을 직접 체험했다. 의장 역할을 한 정석영 학생은 “의장이 발언하는 곳에서 직접 본회의를 진행해 보니 내가 진짜 의장이 된 것 같았다."라며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배우고 의원이라는 직업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박문희 의장은 “본회의 체험교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우리나라 미래 리더의 꿈을 실현케 하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場)을 실현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중부시사신문) 충남도는 19일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노동 전환 지원 정책 논의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노사 업무 담당자가 서로의 사업을 공유하고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노동 전환 지원 정책 및 제2차 노동 정책 기본계획 검토, 기관 간 관계망 구축 등을 위해 마련했다. 시군 노사 업무 담당 공무원과 한국고용정보원 관계자, 대전지방고용노동청 근로감독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강연, 정부 노동 정책 방향 및 지자체 노동 정책 추진계획 설명,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선 김동규 한국고용정보원 노동전환분석팀장이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노동 전환 지원 정책’을 주제로 강연하며 노동시장을 둘러싼 환경 변화와 산업구조 전환, 일자리 전망 및 정부의 노동 전환 지원 정책 흐름 속에서 노사 업무 담당자의 역할을 강조했다. 강연에 이어서는 충청남도 노동권익센터 운영 보고, 고용노동부의 올해 주요 업무 내용 보고, 도의 노동 정책 시행계획 및 노사 협력 분야 주요 업무 내용 보고 등을 진행했으며, 노사 업무 기능 강화를 위한 노동법도 교육했다. 이희철 도 일자리노동정책과장은
(중부시사신문)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홍경화)은 5월 19일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의 보훈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예산군에 소재한 덕산고등학교 및 (사)매헌윤봉길 월진회와의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세 기관은 △ 나라사랑 교육에 필요한 자료 및 정보 제공 △ 국가 안보의식 고취를 위하여 나라사랑 교육 실시 △ 호국·보훈 선양행사 참여 및 자체 계기행사 추진 △ 국가유공자를 위한 위문행사 및 봉사활동 적극 참여 등 청소년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통한 각종 활동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함께하였다. 홍경화 지청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자원과 역량을 공유하여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보훈문화 활동이 점차 확산되었으면 한다’면서 ‘6월 호국보훈의 날을 앞두고 국가보훈처 및 충남서부보훈지청에서 진행되는 관련행사에도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2년은 조국독립을 위해 목숨을 던진 매헌 윤봉길의사의 상하이 의거 9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그의 고향에 소재한 예산 덕산고등학교에서는‘매헌 바로미 윤봉길의사 학습동아리’를 통한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으로, 사단법인 매헌윤봉길월진회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