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신상진 성남시장은 13일 저녁 7시 탄천변에서 개최된 ‘2024 성남뮤직페스티벌·드론라이트쇼’를 참관했다. 신 시장은 “성남은 첨단 과학기술의 도시이며, 문화예술에 있어서도 전국 최고를 지향한다.”라며, “가을밤 명품 탄천에서 금난새 교향악단 연주와 드론이 함께하는 특별공연을 즐기며,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금난새 지휘자가 이끄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의 멋진 공연과 2200대의 드론을 동원한 환상적인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졌으며, 2만여명의 시민들이 빛으로 수놓은 하늘을 바라보며 축제의 마지막 밤을 즐겼다. 지난 5일부터 9일간 펼쳐진 ‘2024 성남페스티벌’은 이날 드론라이트쇼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중부시사신문)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참석한 재호주 대한체육회 선수단을 환영하고 자매결연의 우정을 확인했다. 지난 13일 경남 김해의 한 식당에서 열린 재호주 대한체육회 선수단 환영 간담회에는 전갑수 체육회장, 최성환 재호주 대한체육회장 등 양 기관 임직원 30여명이 상호 기념품을 교환하며 우의를 다졌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전국체전 참가를 위해 고국을 찾아주신 재호주 선수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선수단 교류를 통해 광주와 재호주 체육회의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17년간 이어온 우정이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광주시체육회와 재호주체육회는 지난 2007년 제88회 전국체전 개최지인 광주를 찾은 호주선수단과 상호 우호 증진과 선진 체육 교류를 바탕으로 상생하자는 데 뜻을 모아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후 매년 전국체전 때마다 소통하며 우정을 이어왔다. 최성환 재호주 체육회장은 “광주와 호주의 소중한 인연이 변함없이 이어지길 바라며, 선수단의 교류가 확대되어 광주체육회와 재호주 체육회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호주
(중부시사신문) ‘2024 연산대추문화축제’가 지역 특산물 축제가 가진 특별한 매력을 마음껏 뽐내며 3일 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1일부터 연산전통시장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는 연산대추의 풍미와 더불어 전통시장이 가진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정겨운 분위기로 방문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축제 기간 동안 전국에서 약 2만 5천여 명의 방문객이 찾은 연산전통시장 일원은 웃음과 흥겨운 소리로 가득차 연일 활기를 띄었다. 올해 축제는 대추를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대추올림픽’은 대추를 활용한 다양한 게임에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버블쇼, 매직쇼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공연들로 채워진‘대추村’은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가족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더욱 많은 연령층의 관람객들이 다시 찾을 수 있는 추억을 선사했다. 무대 공연도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었다. 충남 무형문화유산이자 연산의 전통문화 자원인 ‘연산백중놀이’ 등 전통 공연과 ‘디제잉쇼’ 등 현대적인 무대가 어우
(중부시사신문) 신상진 성남시장은 13일 오후 2시 율동공원 만남의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제17회 성남시민건강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건강을 지키려면 예방이 제일 중요하다.”라며,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건강검진이 필수이며, 걷기 운동은 그중 최고의 예방법이다. 성남시는 시민 건강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 등 시의원과 4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재훈 성남시의사회 시민사업부회장 등 5명의 건강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율동공원 호수구간 걷기 행사 등이 진행됐다. 성남시는 현재 전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접종을 진행 중이다.
(중부시사신문) ● 장유빈 인터뷰 - 시즌 2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이번 대회 직전에 캐디 형에게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하고 싶다는 말을 했는데 계속해서 기회가 왔다. 2,3라운드는 1라운드에 비해 주춤했는데도 계속 공동선두 자리를 지켰다. 오늘은 퍼트도 잘 안되고 후반 홀에 들어서는 지키는 골프를 위주로 했는데 연장전에서 그동안 계속해서 보여드리고 싶어했던 플레이를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고 의미 있다. 이번 대회가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 - 지금까지 3번의 연장전을 경험했다. 이번 대회 연장전은 어땠는지?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때와는 완전히 다른 기분이었다. 그때는 짧은 퍼트를 놓치면서 연장전에 갔고 이번 대회에서는 짧은 퍼트를 넣으면서 연장전에 갔다.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 기억 때문에 최근 짧은 퍼트에 대한 부담도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 부담감을 이겨낸 것에 기분이 좋았다. 연장전에 들어서는 자신감이 올라와 있었고 뒤를 보지 않고 퍼트 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됐다. -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은 처음이다. 언제부터 우
(중부시사신문) 수원특례시의회가 13일 수원지방산업단지 내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제4회 수원특례시장배 청소년 풋살대회에 참석했다. 수원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수원시풋살연맹이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원이 참석했으며, 수원시 청소년 풋살클럽팀 400여 명이 참가하여 멋진 승부를 겨뤘다. 이재식 의장은 “400여 명에 이르는 우리 어린이 선수들을 보니 풋살의 인기가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실감한다”며 “부상 없이 최고의 경기를 치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수원특례시의회가 12일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제20회 수원합창제에 참석했다. (사)수원음악협회가 60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이날 합창제에는 이재식 의장 등 수원시의원을 비롯하여 수원음악협회 회원,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주요 공연으로는 ▲밀양아리랑, 뱃노래(수원여성합창단) ▲못잊어, 신고산타령(광교여성합창단) ▲Volare, 옹헤야(수원시여성실버합창단) 등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아름다운 합창을 들려주시기 위해 어린이부터 중장년, 실버합창단까지 15개 합창단이 매년 한자리에 모인다는 사실이 놀럽다”며 “수원합창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한마음으로 모여주신 합창단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음악협회는 1964년에 설립되어 회원수 110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토음악제, 수원합창제, 신예음악회 등의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특례시의회가 12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0회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말하기 대회에 참석했다. 소통으로 함께하는 다문화 사회를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원과 외국인 주민, 수원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대회 주요내용으로는 ▲이중언어 말하기 경연 ▲축하공연 및 경품추첨 ▲한국어 말하기 경연 등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언어를 하나 더 알아간다는 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간다는 말”이라며 “참가자 여러분과 가족분들, 그리고 오늘 함께 응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 모두 추억에 남을 뜻깊은 하루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수원특례시의회가 1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68회 수원특례시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제61회 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열린 이날 체육대회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원과 이재준 수원시장 등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체육대회는 ▲군악대 공연 ▲수원시립합창단 공연 ▲시민의 날 기념사 및 체육대회 개회사 ▲축하공연(치어리딩협회, 태권도협회) ▲시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수원특례시 체육대회는 전쟁 직후였던 1957년부터 시작됐다”며 “68년 역사의 수원특례시 체육대회를 만들어 온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늘 출전하신 선수 여러분들이 부상 없이 좋은 결과를 거두시길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중부시사신문) 수원특례시의회가 11일 수원 화성행궁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4 수원 통닭거리 축제에 참석했다. 수원특례시와 행궁문화거리상인회가 주최한 이번 축제는 수원의 대표 먹거리축제인 통닭거리 축제를 통하여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수원 통닭거리가 지역명소로 자리매김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축제 주요내용으로는 ▲축하공연 ▲홍보 및 체험부스 운영 ▲야장(야외취식) 운영 ▲플리마켓 등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오랜 세월 통닭이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춰 부단히 맛을 개발하고 노력해 오신 우리 상인분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상인 여러분께 큰 박수를 보내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민 여러분께서 오늘 맛있게 통닭 드시면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