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광명시가 중증장애인생산품 최우수 구매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 시는 5일 수원시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수구매기관 포상식’에서 최우수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에서 주관하고 경기도가 주최하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수구매기관 포상식’은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의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를 독려하기 위해 열린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수구매기관은 직전년도 우선구매 실적을 비롯하여 이전 연도 대비 매출 증가율, 구매 지속성, 구매 품목 다양성, 담당자 노력 등을 바탕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광명시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비율을 높이기 위해 매년 초에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계획을 수립해 담당자 교육과 실적관리 등을 진행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는 경쟁 고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광명도시공사는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방시설, 난방시설 안전점검과 화재대응을 위한 사전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공사 주차관리팀은 지난 11월 20일부터 29일까지 공사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소화기, 스프링클러 등의 소방시설과 난방기, 라디에이터 점검을 완료했다. 또한 염화칼슘 140포를 전체 주차장에 비치하여 폭설과 한파 발효 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서일동 사장은“겨울철 한파와 폭설에 대비하고 안전을 확보하여, 고객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광명시는 2023년도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연말 기획공연 ‘수수한 쫑파티’를 개최한다. 내년 성인이 되는 고3 수험생 예비 청년들의 지난 시간을 위로하고 앞날을 축하는 장이 될 ‘수수한 쫑파티’는 ‘2023년 문화예술기획공연’의 두 번째 무대로 오는 17일 오후 5시에 광명시민체육관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쇼미더머니에 출연하고 고등래퍼4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스카이민혁, 맥대디(Mckdaddy)의 힙합 공연과 DJ 파티 그리고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동백꽃 필 무렵’, 웹드라마 ‘에이틴’ 등 다수의 OST 참여를 통해 많은 사랑을 얻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모트(Motte)의 라이브 무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시험으로 인해 많이 지쳤을 텐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자리로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며 “수험생 여러분의 밝은 앞날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광명시립소하노인종합복지관은 2023년 광명시 어르신 문화체육 오락사업 ‘소하시니어캠퍼스 바로배움터’ 프로그램을 3월부터 11월까지 총 9개월간 진행하며 어르신의 여가 문화생활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복지관이 있는 소하1동을 비롯하여, 소하2동, 일직동 내 민간 문화체육시설과 연계하여 다양한 여가문화를 제공하고 질 높은 여가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소하노인종합복지관은 창조공간미술(미술), ㈜이티랩(스마트폰), 지젤(원예), 더케이볼링(볼링), 다온도예(도예) 등 총 5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 28주에 걸쳐 지역 내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율 90%에 연 참여 인원은 1천258명에 달했다. 또한 지난 11월 13일부터 17일까지 광명평생학습원에서 ‘2023년 제10회 광명실버예술제’를 개최해, 한 해 동안 열정적으로 창작된 도예, 미술, 스마트폰, 원예 등 총 45명의 60개의 작품을 지역주민들에게 선보였다.
(중부시사신문) 광명시가 2024년 공공일자리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시는 내년에 총 1천429개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상반기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광명시의 내년 공공일자리사업은 함께일자리, 신중년일자리, 광명행복일자리, 지역공동체 일자리, 대학생 아르바이트, 새내기 청년 일자리, 청년인턴 뉴스타트 등 7개 분야로 추진된다. 청년인턴 뉴스타트 사업은 내년에 새롭게 진행되는 사업이다. 상반기 공공일자리 근무 기간은 2024년 2월부터 6월까지이며, 근무 시간은 사업에 따라 일일 3~8시간(65세 이상은 일일 3시간)으로 사업별로 다양하다. 임금은 시간당 9천860원 이외에 부대비(교통․간식비, 실내 근무자 5천 원 / 실외 근무자 8천 원)와 주․월차 수당이 지급된다. 함께일자리 사업은 경력단절, 다문화,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계층별 일자리 사업으로 18세 이상 70세 미만 전문 자격증 소지자, 경력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재개발안전보안관, 희망띵동사업단, 교육지원사업 분야에 근무한다. 총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상반기
(중부시사신문) (재)광명문화재단은 '광명 예술 인지도: 우리 얼마나 알고 있나요?'라는 주제로 2023년 광명문화 정책포럼을 12월 13일 오후 2시 광명시민회관 리허설룸에서 개최한다. 광명문화 정책포럼은 지난해부터 시작하여, 건강한 광명 문화예술생태계에 관한 내용으로 매해 개최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광명시 문화예술 관계자, 지역 예술인, 시민 등 문화예술 정책의 실무자 및 수요자가 함께 참석해 광명시 문화예술 정책 발전을 위한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한다. 문화예술 창작자에게 집중한 올해 포럼은 광명시 예술인 현황을 공유하고 예술인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해 보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역 문화예술 관계자 및 예술인들이 직접 참여하여 △경기도 예술인 지원 정책_예술인 활용 방안, △새로운 방향 설정을 위한 광명 예술계 지도 그리기 발표 후 패널 및 현장 참여자들이 함께하는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재)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 “사회를 풍요롭게 만드는 문화 예술 중심에는 끊임없이 노력하는 예술인들이 존재한다. 이번 포럼은 광명 예술인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앞으로
(중부시사신문) 광명도시공사는 본격적인 동절기를 대비하여, 동절기 발생될 수 있는 재난 및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운영 중인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3일부터 17일까지 부서별 자체 점검을 시행한 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총괄부서인 안전관리실에서 전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순회 점검을 시행했다. 공사는 이번 점검을 통해 △고객 안전사고 취약구간 점검 △직원 한랭질환 예방 △제설대책 등에 대해 사전 점검하여, 공사가 관리하는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과 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거했고, 이후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은 즉각적으로 조치할 예정이다. 서일동 사장은“겨울철을 대비하여 시설물 집중 안전 점검을 통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공사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광명시 광명6동 자율방재단은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1월 30일 낙엽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자율방재단원 및 동 직원 20여 명은 낙엽이 많이 떨어지는 이면도로와 주변 빗물받이를 중심으로 청소를 진행했다. 정회정 광명6동 자율방재단 대표는 “낙엽 청소를 통해 배수로 및 빗물받이 막힘을 예방하고 깨끗한 거리 유지에 도움이 되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형식 광명6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낙엽 청소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청결한 광명6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