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특화사업 사랑의 꽃 배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만든 꽃 바구니를 관내 주민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태완 위원장은“평소 찾아뵙기 어려웠던 세교동 주민들의 안부를 살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만나 뵙고 싶다”라며, “도움을 주신 위원님들 및 참여해주신 관내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세교동 복지 및 활동에 언제나 솔선수범해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세교동을 살필 수 있는 이번 기회를 통해 보람됨을 느꼈고 앞으로도 주민분들이 행복할 수 있는 세교동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동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발굴 및 나눔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평택시 신평동 관내 재건축 아파트 힐스테이트평택역센트럴시티는 31일 모델하우스 오픈 화환 대신 받은 쌀10kg(40포)를 신평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모델하우스 오픈 기념 축하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아 마련됐으며, 나눔도 실천하고 환경도 지키고자 진행하게 됐다. 김영철 조합장은 “기념 화환 대신 쌀을 받아 환경폐기물도 줄이고 관내 저소득층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어 뜻깊은 행사였고,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석용 신평동장은 “일회성 화환 대신 새로운 기부문화가 정착된 것 같아 기쁘고, 기부 해주신 쌀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부된 쌀은 관내의 차상위 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평택시 고덕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와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0일 관내 똑버스를 운행하는 기사님들을 위해 도시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지역주민들의 든든한 발이 되어주는 똑버스 기사님들에게 감사함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직접 만든 김밥과 과일, 과자 등 봉사자들의 사랑이 담긴 도시락을 만들어 똑버스 기사님들께 전달했다. 신경수 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똑버스 기사님들이 항상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담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치성 위원장은 “우리 기사님들은 지역 주민들의 편안한 이동을 책임지는 중요한 분들이다.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그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양혜욱 고덕동장은 “이번 도시락 나눔행사가 기사님들께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감사의 마음을 지속적으로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 도시락 나눔 행사는 지역 사회의 연대와 감사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고덕동 바르게살기
(중부시사신문) 재단법인 국제표준안전재단 평택본부는 지난 30일 원평동 관내 취약계층가구를 방문해 고기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에는 국제표준안전재단 평택본부 20명이 참석했으며 원평동의 취약계층 30가구를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동원푸드와의 협약으로 이루어진 것이며 국제표준안전재단 평택본부는 매 주 1차례 씩 한달에 총 4번의 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재단법인 국제표준안전재단 평택본부는 지난해 처음으로 결성됐으며 이번 봉사는 지난달 서정동 봉사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활동이다. 지원을 받은 한 독거어르신께서는 “연말을 앞두고 혼자 외로웠는데, 이렇게 봉사해주시는 분들이 직접 집을 찾아주고 맛있는 고기도 지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국제표준안전재단 평택본부 김복남 본부장은 “우리 본부는 평택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140여 명의 재난관리사들이 뜻을 모아 결성됐으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뜻을 밝혔다. 양승찬 원평동장은 “따뜻한 고기 나눔을 직접 실천해주시고, 민관협력 복지사업에 적
(중부시사신문)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이번달 생신을 맞이한 홀몸 어르신 댁에 방문해 생신잔치를 열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미역국, 케잌, 떡, 선물 등을 가지고 어르신 댁에 직접 방문해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어르신의 말벗이 되어 담소를 나누며 생신을 축하드렸다. 김충안 위원장은 “작은 정성으로 준비한 생신상이지만 어르신이 기뻐하시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홀로 거주하시며 심리적소외감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사업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찾아가는 생신잔치를 마련해 준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한 용이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어르신! 생신축하드립니다’사업은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올해 신규 특화사업으로 홀로 지내시는 저소득 어르신 생신 축하와 만수무강을 기원드리고자 마련된 사업으로 매월 추진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중앙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5일 장당공원에서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우리 마을 그림 그리기 체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체험활동은 청소년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에 대한 애정을 느끼고 창의적인 표현을 통해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중앙동의 주요 장소를 청소년들이 마을을 직접 관찰한 후, 인상 깊었던 장소와 장면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그림 그리기 활동을 통해 평소 익숙하게 보던 마을의 모습을 새롭게 바라보고, 창의적인 시선으로 재해석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지도위원들은 청소년들에게 그림 지도와 더불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설명도 제공해 청소년들의 이해를 도왔다. 김래현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장는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마을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자신들의 시각으로 마을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다양한 참여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극만 동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마을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며 지
(중부시사신문) 평택시 고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0일 지역 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사이버 세상’이라는 주제로 사이버 윤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환경에서 건강한 온라인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율포초등학교에서 진행했으며, 사이버 윤리 교육 전문가(강사 윤상용)를 초청해 악성 댓글이 사람들에게 주는 영향과 사례, 법적인 책임과 결과, 건전한 소통 방법 등을 교육했다. 어린이들은 실생활에서의 사례를 통해 사이버 윤리의 중요성을 배우고, 함께 안전한 사이버 환경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사이버 공간에서도 서로 배려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앞으로 더 조심할 거예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오치성 위원장은 “어린이들이 사이버 공간에서 책임 있는 행동을 하도록 도와주는 것은 우리 모두의 과제”라며 “이번 교육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고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의 참여와 협력을 이끌어내고, 건강한 커뮤니티를 만들어 나
(중부시사신문) 평택시 오성면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30일 오성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들을 도와 오성면 주민자치회 등 총 30여명이 참여해 함께 총각김치를 정성껏 담그고, 오성면 독거노인 및 오성지역아동센터 등 소외계층에게 김치 100통을 전달했다. 최명희 오성면 자원봉사나눔센터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김치를 담그느라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많은 주민들이 참여한 김장나눔봉사는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였으며, 이번 봉사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평택시 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관내 어르신들과 함께 ‘내가 사는 평택시티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단풍으로 물든 평택 명소를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어르신들은 웃다리문화촌에서 레트로 감성을 느끼며 ‘초등학교’ 시절의 조그마한 의자에 앉아 풍금을 보며 그 시절을 회상하며 맘껏 사진 촬영도 했다. 공재경 위원장은 “야외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가을정취를 느낄 수 있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노인가구의 정서적 안정과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한 복지사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외출이 적은 어르신들에게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드린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중부시사신문) 평택시는 지난 30일 평택보건소 C동 지하 1층 교육실에서 관내 남·서부지역 학교 교사 및 부모를 대상으로 『도담도담 교육』을 운영했다. 이 교육은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하는 아동·청소년의 증가에 따라 가장 밀접하게 문제를 직면하게 되는 부모 및 교사 대상 교육을 통해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굴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강사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안병은 원장(수원시자살예방센터장/행복한우리동네의원장)이 맡아 『마음이 아픈 우리 아이 마음이해하기』라는 주제로 강의와 함께 실생활속에서 경험하는 아이들에 대한 고민들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모는 “사춘기 아이를 키우면서 이해하기 어려운 말과 행동으로 평소 갈등이 많았는데, 교육을 통해 마음이 아픈 우리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어떻게 대해야 할지 고민했던 부분에 큰 도움이 됐다. 정기적으로 이런 교육을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문제 증가에 발맞추어 아동·청소년을 둘러싼 다양한 대상자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마음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