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는 9월 12일 청렴시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4년 제3차 반부패‧청렴 특별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시장, 국․단․소장과 권역국장, 반부패․청렴 관련 부서장, 공무원노조 위원장 등 총 2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민권익위원회 반부패 홍보영상물을 공유하고, 반부패‧청렴 추진 관련 부서의 추진실적, 부패 취약분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는 2024년 청렴도 향상을 위해 3대 분야 21개 과제를 수립하고 그동안 ▲기관장 주도의 반부패 추진 기반 마련 ▲소통과 참여 중심의 청렴시책 추진으로 청렴문화 확산 ▲부패신고센터 개편을 통한 부패 신고 창구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이 밖에도 행동강령 이행실태 점검, 부패 취약시기 청렴주의보 발령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해 청렴한 조직문화 확립에 힘써왔다. 김동근 시장은 “청렴도 향상이라는 좋은 결과로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청렴한 도시 의정부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부패 없는 신뢰받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
(중부시사신문) 지난 8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5일간에 걸쳐 수원시에서 열린 2024 제32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 김포시 대표로 출전한 청소년들이 우수한 성과를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음악, 무용, 문예, 사물놀이, 대중문화 등 총 5개 분야 14개 종목으로 펼쳐진 이번 경연에 김포시 청소년들은 5개부문 11개 종목으로 개인 12인, 단체 8팀 총 105명이 참여했다. 경연에 참여한 총 20개팀 중 17개팀이 종목별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대상 3건, 최우수상 5건, 우수상 1건, 장려상 2건, 특별상 6건을 수상했다. 김포시는 ▲대상에 한국무용(안다진, 김포시문화예술단), 댄스 고등부(코싸인) ▲최우수상에 한국음악 기악(장인하), 밴드(언틸썸머), 서양음악 합창(양곡중학교 합창부), 보컬(권나예), 댄스(코어그램) ▲우수상에 문학 시・산문(백은서) ▲장려상에 보컬(김민제), 댄스(하이스코어) ▲특별상에 한국음악 기악(장유민), 밴드(향산중학교 대일밴드), 문학 시・산문(박진희), 외국무용 독무(김민아), 보컬(손수빈), 문학 일러스트(유이선) 학생이 수상했다. 최규장 김포중봉청소년수
(중부시사신문) 김포시는 지난 11일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강사 및 훈련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리사무원 마스터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경리사무원 마스터 과정은 경기도와 김포시가 경리사무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여성 인력 배출을 위해 개설한 직업교육훈련으로 ▲전산회계2급 ▲컴퓨터활용능력2급 ▲경리 및 엑셀 실무 등 자격증 취득과 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실무교육 외에도 교육생들의 인성 및 현장에 대한 이해를 강조한 유관기관의 의견을 반영하여 직무소양 및 취업대비교육, 멘토-멘티 간담회 등도 실시했다. 본 과정은 교육생 20명 중 4명이 수료 전 취업이 확정되는 등 교육생들의 취업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됐고, 역량있는 김포새일센터 교육생들에 대한 유관 기업의 관심도 높게 나타났다. 김포새일센터는 교육 수료 후에도 경리사무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수료생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유관 기업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유지하고, 사후관리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해 구직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중부시사신문)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는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깨끗한 도시환경 제공을 위해 가로·공원과 청소취약지 등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클린도시사업소 직원들과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김포시지부 회원 60여명은 지난 11일에 한강중앙공원 및 라베니체 산책로 일대를 돌며 플로깅 활동으로 30여kg의 쓰레기를 수거했고, 불법 현수막 수거와 현수막 게시대 시설점검을 실시하는 등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이 기간 동안 가로 및 공원 청소용역 인력과 노면청소차를 활용해 민원 주요 발생지와 재비산먼지 고농도 발생구역을 중점 운행하고 있다. 윤은주 클린도시사업소장은 플로깅 참여 자리에서 “추석맞이 클린김포 만들기 환경정비를 통해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제공하고 투기 쓰레기 감소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추진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클린도시 김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김포시는 2012년 7월 1일 이전 제작된 경유 차량을 대상으로 2024년도 환경개선부담금 2기분 10,388건 480백만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일제 발송했다. 환경개선부담금 2기분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4년 6월 30일을 기준으로 부과(후납제)되며 자동차 배기량을 기준으로 차령, 지역계수 등을 종합해 산정됐다. 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자동차 소유자에게 매년 1월(연납 10%감면), 3월(1기분, 2차연납(해당년도 상반기만 10%감면)), 9월(2기분) 이렇게 연 3회 부과되며, 징수된 부과금은 대기 및 수질환경개선, 자연환경 보전사업 등 환경개선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납부 기간은 9월 30일까지이고 전국 은행창구, 현금입출금기, 인터넷뱅킹, 가상계좌, 위택스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중부시사신문) 김포시는 지난 11일 김포소방서와 김포시 재난대응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에 실시한 2024년 제1회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간담회로, 시민의 안전을 위한 소방정책 및 주요 업무 현안을 공유하고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규식 김포부시장은 폭염이 지속되는 무더운 여름철에도 화재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간담회에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사업 확대, 심폐소생술 교육 강화를 위한 실습용 애니(마네킹) 확보, 긴급구조통제단 전용차량 운영, 재난 대응력 강화를 위한 합동훈련, 공직자 응급처치 교육 등에 대해 실질적 토의가 이뤄졌다. 유해공 김포소방서장은 “최근 빈번한 화재 사고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이런 때일수록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 강화와 적극적인 예방 활동이 중요하다“라며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강조했다. 이에 김규식 김포부시장은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다. 앞으로도 소방서와의 긴밀한
(중부시사신문) 김병수 김포시장이 지난 9월 10일, 직원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자유로운 의견 공유와 상호존중의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소통밥상, “통하는 한끼”를 통해 회계과 계약팀 직원들과 오찬을 가졌다. 이날 소통밥상 “통하는한끼”에서는 계약팀 직원들과 함께 김포시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계약 행정 업무량이 증대하며 계약업무의 효율성 증대와 감독공무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계약2.0과 계약상담실 운영의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원들이 평소 시장과 나누고 싶던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며 편안하고 유쾌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직원은 “시장님과 함께 업무 현안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만들고 싶은 조직문화 등 회의 시간에는 나눌 수 없는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시장님과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점심시간에 시장님, 동료들과 잠시 업무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으며 오늘 시장님이 전해주신 따듯한 관심과 격려에 큰 위로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수 시장은 “직원들과 함께 식사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중부시사신문) 이천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월 14일(토)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9월 18일(수)까지 비상 진료 및 방역 대책, 취약계층 지원, 안전사고 대응, 생활 쓰레기 처리, 교통 수송 대응 등 8개 분야 17개 대책을 추진해 연휴 동안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상황유지반, 진료대책 및 감염병대응반, 재난안전대책상황반, 특별교통대책반, 서민생활보호대책반, 청소대책상황반, 상하수도비상상황반으로 종합상황실을 구성해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의료계 집단파업 장기화에 따라 추석 연휴 동안 의료 공백의 우려가 커진 가운데 연휴 기간 비상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문 여는 의료기관(194개소) 및 약국(93개소)’을 운영한다. 이는 지난 설 연휴 대비 4배 이상 확대됐으며, 자세한 정보는 이천시와 보건소 누리집 또는 응급의료포털과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명절진료’등으로 검색하여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명절 성수기
(중부시사신문) 이천시는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김경희 시장이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배식 봉사를 했다고 전했다. 이날 노인복지관에는 320여 명의 어르신들이 모였고 김경희 시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 맞이하여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배식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어르신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이 되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한다”라고 명절 인사를 전했다.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이석영 관장은 “배식 봉사를 통해 한가위의 풍요로움과 따스한 마음을 함께 나누어 주신 시장님께 감사하고, 우리 노인복지관에서도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시와 더불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는 지난 11일 모가농협에서 1사1경로당 협약식을 했다고 전했다. ‘ 1사1경로당 협약’은 관내 기업 또는 단체가 경로당과 지원 협약을 맺어 지역사회 통합과 나눔 문화 확산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식은 2개 후원사와 경로당 22개소가 체결했으며, 모가농협, 오티스침대 등이 경로당을 위한 지원을 해주기로 협약했다. 원종성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결정을 한 기업과 기관에 이천시 전체 경로당을 대표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그 도움에 대한 인연을 잊지 않고 보답할 수 있도록 각 경로당에 협조를 당부했다”라며 “앞으로 1사1경로당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천시지회는 2017년부터 ‘1사1경로당’협약을 통해 서로 돕고 발전하는 관계를 맺고 있으며, 경로당 회원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오늘도 후원기업과 단체, 기관 등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