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일.청.수 할로윈파티’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은 평소 청소년이 많이 찾는 청소년놀터(3층) 공간 등을 수련관 곳곳을 할로윈 컨셉으로 꾸미고 청소년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청소년의 호응을 얻었다. 일.청.수 할로윈파티는 ▲TREAT or TRICK ▲타타타 DAY ▲놀터탈출 ▲무비&랜덤DAY ▲셀프사진촬영 ▲할로윈 공예활동 등 매일 다른 활동으로 일주일 간 청소년의 여가생활을 책임졌다. 특히 방탈출 컨셉으로 진행된 ‘놀터탈출’은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미션으로 많은 관심을 끌었으며, 수련관 이용자의 요구에 따라 2회 추가 운영을 진행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청소년은“매일 방문하는 수련관에서 할로윈 이벤트를 진행해서 너무 좋았다.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잘 꾸며져 있어서 사진도 찍고 매일매일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이종순 관장은“청소년이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즐거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새로운
(중부시사신문)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9세~13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총 3차례에 걸쳐 운영한 ‘문화더하기예술’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3년간 운영되며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 한 해 동안 ‘문화더하기예술’에서는 ▲시즌1 나만의 캔들공예 ▲시즌2 천연 화장품 공예 ▲시즌3 나만의 색깔을 풍겨봐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문화예술과 관련하여 청소년의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물품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즌별로 3회차가 하루에 진행돼 다양한 물품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하며 참여 청소년들의 흥미를 높일 수 있었다. 문화더하기예술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새로운 향수와 연고 등을 직접 만들고, 가질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아토피인데 씻을 때 직접 만든 비누를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마두청소년수련관 이재신 관장은 “이번 활동이 9세~13세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참
(중부시사신문) 고양시청소년재단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일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이끈 청소년동아리 연합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 자율동아리와 청소년운영위원회 및 자치동아리 등 총 10개의 동아리가 참여해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활발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청소년베이킹동아리가 준비한 쿠키 만들기, Astro Chaser의 드론 낚시와 태양 관측 체험 등 총 10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해 축제에 참여한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청소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담긴 체험부스는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동아리 활동의 성과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축제의 열기는 무대에서도 이어졌다. 댄스동아리 ‘루시드’와 ‘레드몬스터’의 열정적인 퍼포먼스, 밴드동아리 ‘레드헌터,’ ‘데이지,’ ‘홀릭스’의 공연이 펼쳐지며 청소년들의 활기찬 에너지가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무대는 청중에게 깊은 감동을 선물했다. 은정규 탄현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은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어우러지며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자
(중부시사신문)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는 지난 2일 창업체험프로그램 ‘유스타트 고양’에 참여하고 있는 고양시 5개교(일산고, 고양송산중, 풍동중, 화수중, 현산중)창업동아리의 시제품 발표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는 창업체험프로그램 ‘유스타트 고양’을 통해 청소년 창업가를 위한 창업가 정신교육을 기반으로 창업에 필요한 자질, 과정, 실패와 수정, 성공의 반복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인프라를 연계하여 창업 멘토를 매칭해 시제품 개발과 관련된 모든 과정에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교는 제품디자인, 디저트 개발, 제품개발, 소품제작 등의 콘텐츠로 참여했으며 학교 자체 동아리 또는 창업 동아리를 별도 개설하여 활동에 참가했다. 이날 학생과 학교의 자발적 참여가 돋보였으며 사전 오리엔테이션 활동을 걸쳐 창업가정신 이론교육, 시제품 제안서 작성, 시제품개발 단계로 수업이 진행됐다. 또한 관내 꿈길 체험처 감성평생교육학원(디저트개발), 소유상점(제품디자인), DMZ(3D프린팅), 디엠에스(제품개발, 3D프린팅), 파고든(제품디
(중부시사신문) 고양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다양한 사업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청소년돌봄사업,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청소년봉사활동 관련 평가 및 대회에서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경기도 지역 소재의 운영기관 11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평가에서 ‘청소년돌봄사업’으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2024년 경기도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공모전에서는‘청소년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 활동’이 우수상을, 경기도 청소년 자원봉사대회에서는 청소년봉사동아리‘씨밀레’가 경기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 박차용 센터장은“청소년만 바라보고 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청소년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고양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일, 고양시 3개 청소년수련관 특성화를 위한‘청소년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올해로 설립 8주년을 맞는 고양시청소년재단이 새롭게 수립한 경영혁신안에 따라 청소년수련관 특성화 정책의 방향성과 세부 사업 구성 방향을 설계하고자‘세 가지 색깔, 고.청.수(고양시 청소년 수련관)’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고양시청소년재단은 토당청소년수련관(덕양구), 마두청소년수련관(일산동구),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 참여·권리(마두) ▲청소년 생애 디자인(일산서구) ▲청소년 문화·예술·스포츠(토당) 특성화를 추진 중이다. 이날 패널 토의에는 각 분야의 전문가로 주식회사 세종청소년의 유금봉 대표이사(참여·권리), 하자센터 이충헌 기획부장(생애 디자인), 모든학교체험학습연구소 김혁진 연구 위원(문화·예술·스포츠)이 참여했다. 패널들은 청소년수련관 특성화 정책을 점검하고 방향성에 대한 발전적 시사점을 제시했다. 고양시청소년재단 최회재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을 통해 재단의 청소년수련관 특성화 정책을 점검하고 발전적인 시사점을 발굴할 수 있었다. 건설적인
(중부시사신문) 고양시청소년재단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2024년 경기도청소년 자원봉사대회에서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4일 밝혔다. 대회에서 ▲최우수 터전(경기도지사상) ▲최우수 동아리‘astro chaser’(여성가족부장관상) ▲우수 동아리‘유성’(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 ▲최우수 지도자(경기도지사상) 등 총 4개의 상을 수상하며 청소년활동의 모범적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경험과 성장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 프로젝트를 꾸준히 운영해 오며, 이번 대회에서도 우수한 청소년 봉사활동 사례를 바탕으로 우수성을 입증했다. 특히, astro chaser와 유성 동아리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프로젝트 성과를 통해 각각 여성가족부 장관상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청소년 봉사활동 활성화에 기여한 지도자에게 수여하는 경기도지사상도 함께 수상해 주목을 받았다. 은정규 탄현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은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가 이번 수상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목
(중부시사신문)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 고양시자원봉사센터 덕양분소에서 2024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사업 선정단체가 모인 가운데‘2024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진행했다. 올해 지원사업에서는 24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반찬 나눔, 환경보호, 이미용 봉사 등 4월부터 9월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진행된 성과보고회는 지원사업에 참여한 자원봉사 단체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지원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보고회 참석자는“올 한 해 단체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서 뿌듯했고, 이런 지원사업 덕분에 좋은 활동을 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센터 관계자는“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2025년에도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자원봉사 단체의 활동을 지원하고 우수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4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사업’에는 24개 봉사단체는 참여했다. 참여 단체에는 고양YMCA, 고봉산을지키는사람들, 고양청소년필오케스트라, 고양청소년협의
(중부시사신문)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청년 창업지원시설 ‘28청춘창업소’가 ‘2024년 28청춘창업소 네트워킹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기업 간 창업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28청춘창업소, 고양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입주기업, 고양시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 고양시 및 고양산업진흥원 관계자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 네트워킹 데이는 석봉토스트 김석봉 대표와 마케팅兄 에피치오 강성진 대표의 성공 창업가 마인드셋 강연을 시작으로 Q&A 토크콘서트, 참여 기업 간의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한동균 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 간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협업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진흥원은 다양한 창업지원시설 및 사업 운영하며 고양특례시를 창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고양문화재단은 2024 새라새 ON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위험의 최전선에 서야만 하는 소방관들의 사명과 애환, 그리고 그에 동반되는 유쾌한 감동을 그린 창작뮤지컬 '사칠'을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공연한다. 소방관들 사이에서 쓰이는 ‘알았다’라는 뜻의 통신은어 ‘사칠(47)’을 제목으로 내세운 뮤지컬 '사칠'은 박민재 작가가 실제 의무소방관으로 복무하던 시절, 작가 본인이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공기 호흡기에 문제가 생겨 구조됐던 경험을 비롯하여 실제 소방관들과 생활하며 겪었던 이야기들을 극에 담아냈다고 전해 새라새극장에서 펼쳐질 리얼리티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본 공연은 소방관 직업을 가진 두 주인공 정원과 이준의 우정을 통해 삶의 유쾌함을 보여주면서도 일상의 익숙함 속 가려진 삶과 죽음에 대한 고찰을 무대 위로 펼쳐낸다. ‘기억’이라는 매개를 통해 삶과 죽음을 그려낸 미스터리 심리 뮤지컬로 모두가 한번쯤 생각해봤을 ‘죽음’이라는 소재를 다루어 보편적인 공감대를 형성함과 동시에 소중했던 누군가를 잊지 않으려는 외로운 투쟁을 그려내어 ‘삶’과 ‘죽음’에 대한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