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가남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9월 11일 관내 기관단체(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의용소방대, 로타리클럽, 농협)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대청소를 추진하였다. 이번 대청소는 가남읍 읍내(태평리)와 건장사거리, 대신천변 구간에 쌓인 생활쓰레기 수거와 무단투기된 쓰레기 줍기와 잡목 등을 제거하는 환경정화를 실시하였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추석맞이 대청소에 참여한 단체 회원에게 감사를 전했고,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 전개, 생활쓰레기, 재활용품 배출 원칙을 잘 지켜 깨끗한 가남읍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2024년 9월 10일 제22회 산북 ․ 금사 우정의 날 행사가 산북면 체육공원에서 지역 주민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산북과 금사 지역의 끈끈한 우정을 다지고 주민 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날로 게이트볼 경기,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서현택 산북면이장협의회장은 개회식에서 "오늘은 두 지역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우정을 돈독히 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날입니다. 여러분 모두 열정을 가지고 행사에 참여하여 앞으로도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바탕으로 더욱 화합하는 산북.금사가 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게이트볼경기, 그라운드골프 등 체육 경기가 열려 참가자들 간의 협력과 경쟁을 통해 큰 재미를 선사하였다. 제22회 산북 ․ 금사 우정의 날은 두 지역의 단결과 화합을 다지는 행사로 두지역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참여 주민은 “앞으로도 우정의날 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두 지역간의 우정이 더욱 깊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산북품실축제 추진위원회가 지난 9월 11일 산북면의 대표 관광지인 양자산 등산로를 직접 방문했다. 이번 사전 답사에는 전근재 산북면장과 여주시 산악연맹 대표 안재훈 등 10여 명이 참여해 성공적인 제20회 산북품실축제 개최 및 양자산 등반대회를 위해 등산로를 답사했다. 양자산은 여주시의 대표 명산으로 예로부터 도토리가 많다고 알려져 있으며 능선이 부드러워 산행하기에 적당하고, 명품리에 있는 영명사 오른쪽 능선으로 올라 큰바위 전망대를 지나면 각시봉이 자리잡고 있다. 이날 현장 답사는 10월 19일 ~ 20일 열리는 제20회 산북품실축제와 양자산 등반대회 등산로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정비가 필요한 구간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건화 위원장은 “산북면의 대표 관광지인 양자산이 제20회 품실축제를 통해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기를 바란다.”면서 품실축제와 양자산 등반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안전을 기원했다. 한편, 전근재 면장은 “제20회 산북품실축제와 양자산 등반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짐했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산북품실
(중부시사신문) 여주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농수산물 판매 도․소매상과 전통시장,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판매량이 증가하는 제수용, 선물용 농수산물 및 기타 표시 대상 품목의 원산지표시 이행 여부 및 위반 사항 확인을 통한 공정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하여 진행되었으며, 해당 품목을 취급하는 생산․유통․판매․가공업체, 전통시장 및 음식점 등이 대상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 미표시, 거짓 표시와 같은 표시 방법, 가격표시 여부 등이며 지난해 추가된 음식점 수산물 원산지표시 대상 5개 품목에 대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손창연 농산유통팀장은 “원활한 지도점검을 위하여 관내 업체(소)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명절 이후에도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홍보를 통하여 올바른 원산지표시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가남읍 은봉2리에서는 지난 9월 9일 마을 입구 경충대로변에 간이판매장을 조성하고, 마을 및 인근 지역에서 생산하는 신선한 농산물 및 가공품 등 100 여종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금번 로컬푸드 판매장은 마을포켓정원과 마을 진출입 도로변 보행조명시설 설치와 더불어 조성된 시설이며, 마을 주민 스스로가 민주적 소통과 협동을 통해 공동체적 관계망을 만들고 소득을 창출하며 생활환경을 향상시켜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어가는 주민 활동 목적의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매장 개소식에 앞서 이상규 은봉2리 이장은 2022년부터 2024년간 주민들과 함께 추진한 사업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주민들과 함께 지역 농촌경제의 자립을 실현하고 쾌적하고 살기좋은 마을을 가꾸는데 더욱 힘써나갈 것이며, 주민소득증대에 적극적인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다짐하면서 그간 마을만들기 사업에 동참한 주민들게 감사하며 특히 물심양면으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낌없이 해주시고 깊은 관심을 가져주신 여주시장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로컬푸드매장 운영과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자 방문한 이충우 여주시장
(중부시사신문) 육군 11기동사단이 9월 23일부터 27일 강원도 홍천·인제군, 경기도 양평군ㆍ여주시 일대에서 대규모 전술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다양한 유형의 적 도발 및 침투 상황을 가정해 작전 수행 절차를 숙달하고 대비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다. 사단은 "훈련 기간 지역 내 일부 도로에서 궤도장비와 병력 기동이 예정되어 있어 주민 여러분의 양해를 구한다."며, "주민들의 안전 확보와 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여주시에서 진행하는 2024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여성생활사박물관에서 ‘비움과 채움’ 전시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된다. 불과 100년전까지만 해도 똥이 지금처럼 쓸모없고 혐오스러운 대상이거나, 가까이할 필요 없는 천덕꾸러기 신세가 아니었다. 오랜 기간 동서양을 불문하고 사람들은 분뇨를 활용한 비료를 폭넓게 활용했다. 많은 신화와 전설 속 똥과 오줌은 풍요와 창조의 상징이었고, 뒷간신(측신)을 기리고 감사하며 존중하는 민간신앙도 찾아볼 수 있다. 근대 이후 이러한 똥에 대한 인식과 가치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이번 전시를 통해 여성생활사박물관 화장실 관련 근대유물과 함께 전시된 화장실 에피소드 응모작은 누군가는 숨기고 싶고, 누군가는 즐거웠던 추억의 이야기들이 소환되어 누구나 한번쯤 공감할 이야기들로 미소 짓게 한다. 여성생활사박물관 이민정 관장은 이번 ‘비움과채움’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의 참여와 이해를 통한 문화공감의 폭을 넓히고자 에피소드에 공모한 모든분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는 행사와 함께 전시공간을 실내에서 실외로 확장 가을의 정취와 함께 전시를 관람할 수
(중부시사신문) 의왕도시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의왕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관내 공영주차장 22개소를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은 추석 연휴 동안 의왕시민과 귀성객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된다. 공사 권혁천 사장직무대행은 “추석 연휴 동안 시민과 귀성객들의 주차 불편을 최소화하고, 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주차장 무료 운영을 결정하게 됐다”며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하며 의왕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마음껏 즐기는 풍요로운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의왕시 공영주차장 위치 등 상세 정보는 의왕도시공사 홈페이지 및 현수막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부시사신문) 의왕시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관내 기초수급자 및 독거어르신 60가구에 추석맞이 명절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협의체는 이날, 명절에 더 외로워질 수 있는 소외계층을 찾아가 송편, 전, 불고기, 과일을 담은 꾸러미를 전해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최복희 위원장은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형준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일찍부터 나와 전을 부치며 정성껏 명절 음식을 마련해 주시고, 직접 방문해 전달까지 해주신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들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상호존중의 날’을 맞아 특별한 출근길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정모 교육장이 직접 청사 1층 로비에 나서 직원들에게 청렴수를 나눠주며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청사에 도착한 임정모 교육장은 직원 한 사람, 한 사람과 눈을 맞추며 친근하게 인사하고, ‘청렴수’를 전했다. ‘청렴수’는 청렴의 의미를 담아 준비된 음료로, 서로의 청렴 의지를 다지고 소통의 기회를 갖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임정모 교육장은 “출근길에 직원들과 직접 마주하고 인사를 나누며 웃음 짓는 모습을 보니 정말 기뻤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청렴의 가치를 실천하고, 상호존중과 배려를 더욱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청렴의 중요성과 상호존중의 가치를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청렴과 존중의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