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구리시는 티몬·위메프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로 긴급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정상화를 돕기 위해 관내 4개 금융기관과‘e-커머스 피해 소상공인 특별경영자금 지원 사업’업무협약을 체결하고 9월 12일부터 신청 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e-커머스 피해 소상공인 특별경영자금 지원대상은 구리시에 사업자 등록 후 2개월 이상 영업 중이며, 티몬·위메프 등에 입점한 소상공인으로 플랫폼에 미정산 판매 대금을 보유한 업체이다. 보증규모는 58억원이며, 융자기간은 5년으로 1년 거치 4년 원금균등분할상환을 조건으로 업체당 최대 3,000만원의 대출 및 그 융자금의 이자 2.5%를 5년간 지원하며 피해 규모와 상황을 파악해 맞춤형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신청 및 접수는 12일부터 경기신용보증재단 구리지점에서 진행되고, 협약 금융기관 4개소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에서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사태로 자금 위기를 겪고 있는 e-커머스 피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긴급하게 지원을 결정했다.”라면서“소상공인의 경영
(중부시사신문) 지난 9일, 구세군수원영문은 추석을 맞아 팔달구 매교동(동장 최선영)에 식료품 꾸러미 40상자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구세군수원영문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구세군수원영문이 기부한 식료품 꾸러미는 햇반, 사과, 배, 라면, 각종 국, 김 등 명절 기간 동안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기본 식료품으로 구성돼 있다. 구세군영문의 최철호 담임사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과 지원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선영 매교 동장은 “구세군수원영문의 따뜻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구리시는 추석을 맞아 서민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의 민생회복을 위해 구매 물품의“10% 페이백”행사를 9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함께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구리전통시장,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남양시장 골목형상점가, 신토평먹자거리 골목형상점가, 구리갈매중앙55 골목형상점가, 장자호수공원 골목형상점가, 교문 골목상권 , 인창 골목상권, 수리단길 골목상권까지 총 9개 상권에서 진행하며, 행사 기간 내 각 상권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단위로 1인당 최대 3만원까지 환급(▲ 구리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 4곳은 온누리상품권으로 ▲ 소상공인연합회, 인창 골목상권은 지역화폐로 ▲ 교문 및 수리단길 골목상권은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영수증 합산은 상권별로만 가능하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지급한다. 시는 명절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지역화폐(구리사랑카드) 인센티브를 기존 7%에서 10%로 상향한 데 이어 이번 페이백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물가 등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활성화하여 소
(중부시사신문) 지난 10일,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단체 및 기관, 개인 후원자들이 기부한 후원 물품들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추석 명절 이웃사랑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동 9개 단체와 한성교회, 국제 도덕협회 지수 법단, 구세군수원영문, 개인 후원자 등이 후원한 총 850만원 상당의 물품(쌀, 라면, 김, 선물세트, 생필품 꾸러미 등)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가구 28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오춘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년 추석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이웃을 발굴해 함께 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 동장은 “이번 이웃사랑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추석을 맞아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구리시는 9월 10일 구리광장에서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유동인구가 많은 구리광장에서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자살예방센터가 주관하여 자살예방 관련 OX 퀴즈, 정신건강 선별검사, 희망메시지 캡슐 우체통 활동, 다육이 심기의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등 자살예방 인식개선을 위한 거리 홍보를 나서며 홍보 물품 등을 전달하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이 다시 한번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안부를 건네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 및 정보를 알고 활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살예방센터는 범사회적 자살예방 환경조성을 위한 생명지킴이 교육 및 양성, 마음지킴 플러스 사업, 일산화탄소 중독 예방 사업 등 다양한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특례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 400여 세대에 온누리상품권 및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명절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고등동 추석 명절 이웃나눔 결과 △고등동 주민자치회 등 8개 단체 △농천교회 △작은희망을 드리는 봉사회 △가마치통닭 △온누리축산 △거봉산업 △경기교총웨딩하우스 등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8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라면, 백미, 고기 등이 전달됐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한결같이 후원해주시는 단체와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홀몸어르신 등 관내 취약가구에 후원물품이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안배하였으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따뜻한 고등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명절 인사를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구리시는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 주택1/2) 79,726건, 378억원을 부과했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부동산 소유자를 대상으로 부과되는 보유세로서, 9월에는 토지분과 주택 2기분(연세액의 50%)이 부과된다. 단, 주택의 경우 재산세액이 10만원 이하이면 7월에 전액 부과되므로 9월에 납부할 세액은 없다. 납부기한은 9월 30일까지로 모든 은행에서 무인공과금기, CD/ATM으로 납부가 가능하며, 가상계좌, 위택스, 인터넷지로, QR코드 등을 통해 은행 방문 없이 납부할 수 있다. 특히, 전국 공통번호인 차세대 ARS(142211)로 전화하면 전국 지방세를 조회하여 신용카드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석 연휴로 인해 고지서 송달이 지연되지 않도록 예년보다 일찍 고지서 송달 작업을 실시하였으므로, 재산세 납부기한을 놓쳐 가산세(3%) 부담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의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팔달구 소재 수병원과 함께 이웃사랑 백미 나눔 전달식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명절을 맞아 수병원이 후원한 백미 10kg 50포가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전달됐다. 수병원은 2021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백미를 기부하며, 소외계층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표현해 왔다. 이번 기부로 총 400포에 이르는 백미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전달됐다. 수병원 관계자는 “우만2동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매년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 백미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돼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김진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공적 지원의 손길이 닿지 않는 이웃들을 찾아내어, 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수병원의 따뜻한 나눔이 우리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10일 구리새마을금고와 예인교회에서 각각 40개입 라면 10상자와 생필품세트 15상자(75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저소득 주민들을 돕고자 마련된 이번 후원물품은 구리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의 후원금과 예인교회 성도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마련되었으며, 인창동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2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라면을 전달한 유경석 구리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의 소외계층들에게 미력하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지역사회를 사랑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는 구리새마을금고 임직원 여러분들과 예인교회 성도님들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성품은 인창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9월 9일 송산1동 새마을부녀회가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월 사랑과 정성 담은 불고기 반찬 행사에 이어, 이날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만든 전과 송편 등의 음식 40인분을 송산1동에 전달했다. 한미경 회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우리의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맞이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음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수경 동장은 “이른 시간과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정성 가득한 음식을 만들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새마을부녀회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