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남양주시 평내동 사회단체협의회와 호평동 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평내 제2공영주차장에서 ‘제5회 평내·호평 한가위 노래자랑’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가위를 맞아 주민들이 함께 명절의 기쁨을 나누고, 지역 사회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3일간의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주민 3,000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노래자랑 예선이 진행됐으며, 17일 열린 본선에서는 예선에 통과한 참가자 중 11명이 대상·금상·은상 등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남양주 출신 트로트 가수 이승율과 각오빠 등이 초대 가수로서 특별한 무대를 꾸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주광덕 시장은 “한가위 노래자랑 자리를 마련해주신 평내·호평사회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평내동과 호평동을 비롯한 남양주시를 ‘전국에서 살기 좋은 최고의 도시, 상상 더 이상의 도시’로 만들도록 헌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황한택 평내동 사회단체협의회장은 “명절을 맞아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중부시사신문) 화도읍 금남리 소재 육군 제1045부대 장병들은 지난 4일부터 삼일간 금남리공동묘지를 찾아 추석맞이 제초작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명절을 맞아 금남리를 방문하는 귀성객, 성묘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조상을 모실 수 있도록 마련됐다. 3일간 하루 20명씩 총 60명의 부대원이 솔선수범하여 자원봉사에 나섰으며, 총 면적 5,841㎡의 금남리공동묘지 내 316기 묘지의 봉분 및 주변 제초를 마쳤다. 석진오 부대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성묘객들이 조상의 은덕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화도읍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간직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재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공동묘지를 내 조상의 묘처럼 돌보며 봉사활동을 진행하신 군장병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남양주시 화도애향회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마석광장에서 ‘제33회 행복한 화도 화도읍민 노래자랑’을 개최했다. 화도애향회가 주관하고, 관내 기관단체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박재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 지역 주민, 귀성객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 추첨이 진행되는 등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고, 총 80여 개 팀 중 최종 결선을 통과한 10개 팀에는 tv, 건조기, 아이패드 등의 부상이 주어졌다. 지난 17일, 노래자랑을 찾은 주광덕 시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무더위에 지쳐있는 주민들이 위로와 화합의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도완 회장은 “함께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가지셨길 바란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이번 노래자랑의 수익금 전액은 지역 내 위기 가구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는 지난 11일 화도읍 금남리 소재 육군 제1045부대에서 ‘내고장 하천살리기 생태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서는 한강지키기운동본부 회원들을 비롯한 박재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 육군 제1045부대 석진오 부대장 및 장병, 지역 주민 등 약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용미생물(EM용액) 강의 ▲EM천연세제만들기 ▲EM흙공 투척 활동 등이 진행됐다. EM흙공은 유용한 미생물 집합체인 EM배양액과 황토를 배합해 만든 것으로, 수질 정화 작용과 악취 제거 등의 효과가 있다. 남궁완 대표는 “내 고장 하천을 살리는 뜻깊은 행사에 많은 인원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깨끗한 하천을 만들기 위한 운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영 센터장은 “환경정화 활동을 위한 생태체험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생활 속에서 지속적으로 추진이 가능한 환경 보호 활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는 북한강 수변 지역의 순찰과 오염물질 수거 등 지속적인 환경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9일 열린 제377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주 4.5일제 근로시간 단축제도 도입시 충분한 의견을 수렴할 것과 지역개발기금의 신중한 사용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경기도는 주 4.5일제라는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도입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위해 2억5천만원의 추경을 올렸다. 이채영 의원은 “주 4.5일제와 관련된 문화가 확산되는 것은 좋지만 경기도가 임금보전비까지 지급하는 것은 과하다”라며 “쉴 여건이 되는 곳은 주 4.5일제를 하고 오히려 더 힘들고 어려운 곳에서는 혜택을 받지 못하면 상대적박탈감과 함께 사회적 갈등을 촉발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이채영 의원은 “주 4.5일제를 도입하기 전 도민들과 충분히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해 내용을 논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역개발기금의 신중한 사용도 당부했다. 현재 경기도는 지역개발기금을 통해 경기도청 옛청사 제2별관을 증축할 계획이다. 이채영 의원은 “지역개발기금의 현재 규모는 2조8천억원으로 규모가 크지만 25년부터 매년 3천억원을 일반회계에서 상환해야 하고,
(중부시사신문) 남양주시 화도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을 비롯한 박재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 최상복 화도 농협조합장, 김용완 화도읍 이장협의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화도읍 새마을부녀회는 이날 만든 송편 180상자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현주 부녀회장은 “풍성한 추석 명절의 온기를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과 나누기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재영 센터장은 “추석을 맞아 정성을 담아 준비한 송편 맛있게 드시고, 이웃의 정을 나누는 훈훈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따뜻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도읍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설맞이 떡국떡 나눔 행사, 관내 환경 정비 운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지역사회의 화합과 소통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남양주시 별내면은 19일 ‘우리 동네 쓰담 데이’ 릴레이 행사로 도로변 낙엽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별내면에 소재한 육군 제5799부대의 장병 20여 명이 함께했으며, 청학리 군사 도로와 시가지 도로변의 낙엽과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승한 부대장은 “이웃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며, “지역 주민과 상생하고 소통하는 부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준 장병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육군 제5799부대는 매월 정기적인 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별내면의 지역 활성화를 위한 각종 축제와 행사의 부대 인력 지원과 참여를 통해 주민과 상생 발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안양시는 평촌서울나우병원,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체육교육 활성화 및 우수(엘리트) 선수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19일 11시30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정재윤・김준배 평촌서울나우병원 대표원장, 이승희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관내 학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체육 의료지원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평촌서울나우병원은 ▲협약학교 운동부 선수 의료 지원 ▲학교 스포츠클럽 축제 의료진 지원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학교운동부 지원 협약학교는 근명중・안양중・연현중・호계중・안양고・안양공고 등 6개 학교이며, 부상 위험이 높은 축구・농구・배구・아이스하키 등 4종목을 대상으로 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체육교육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의료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하고, 우수한 체육 꿈나무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3)은 ‘24년도 경기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도민의 종교문화 체험기회 확대를 위해 봉선사 명상체험센터 건립 등 종교문화시설 예산 증액의 필요성을 주문했다. 조미자 부위원장이 종교협력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남양주시 광릉숲 인근에 위치한 봉선사는 K-명상을 주도할 명상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대인과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명상의 세계화를 통해 지역 활성화를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명상은 인간 내면의 평화와 깨달음을 실현하고 정신적 성장을 돕는 수행 방법으로,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에게 명상은 심신의 안정을 찾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조미자 의원은 “명상체험센터 건립은 전통 사찰의 새로운 활용 방안을 제시하는 동시에,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이들이 겪은 정신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미 국비가 확보된 명상체험센터 건립이 원활히 추진되고 경기도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문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학수 의원(국민의힘, 평택5)이 19일 개최된 문화체육관광국 대상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도내 콘텐츠 크리에이터 인재 양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학수 의원은 “G-콘텐츠 크리에이터 제작지원 사업이 단기적으로 끝나지 않고 장기적인 시각에서 도내 인재 양성과 연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제작지원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학수 의원은 이어서 "콘텐츠 크리에이터 관련 학생들을 포함한 경기도의 미래 인재들에게 연속적인 지원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며 "단발적인 지원이 아닌, 크리에이터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향후 도내 육성 크리에이터와 대학 등 학교와 연계 방안을 고려하겠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올바르게 쓰인 예산만이 그 가치를 발휘할 수 있다"며, "세금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결국 사업의 가치를 결정한다"고 향후 콘텐츠 크리에이터 관련 정책 결정에 신중을 기할 것을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