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재)광명문화재단은 2024년 광명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 사업 '회수조'를 오는 11월 1일 오후 7시 30분, 11월 2일 오후 3시 양일간 광명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연극 '회수조'는 심각한 국가 재난 상황을 맞이한 가까운 미래 사회를 다룬 동시대 딜레마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로, 세대와 국가, 인종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품은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국가에서 부족한 인구를 채우기 위해 외국인 이민을 적극 장려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유일하게 채무 기록만 남은 세상에 강압적으로 채무를 회수하는 ‘회수조’와 이에 분노하는 시민들의 갈등을 그려낸다. ‘한국 근현대사 재조명 시리즈’를 잇는 동시대의 딜레마 시리즈 두 번째 작품 '회수조'는 2023년 광명문화재단의 초연에서 입체 낭독극 형식으로 공연을 선보여 평단과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올해 새로운 웰메이드 기획 공연으로 다시 찾아오는 만큼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을 광명 시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환경이 지닌 삶의 가치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삼월애사진관에서 노인을 위한 ‘인생은 지금부터’ 장수사진 촬영 무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월애사진관은 작년 9월 호원1동과 업무협약을 맺고 현재까지 총 12회에 걸쳐 25명의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무료 장수사진 촬영 및 액자를 지원했다. 조성민 대표는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아름다운 모습을 기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신 분들이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봉사 나눔에 동참해 주신 삼월애사진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하남시는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9월 20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어린이, 임신부, 노약자 등을 대상으로 독감(임플루엔자) 백신을 무료로 접종한다고 밝혔다. 무료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13세 이하의 영유아 및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주민 △의료취약계층 등 독감 고위험군이다. 하남시는 원활한 예방접종을 위해 연령 및 대상별로 시기를 나눠 접종을 시행한다. 세부적으로 ▲(9월 20일부터) 독감 주사를 처음 접종하는 생후 6개월 이상 ~ 9세 미만의 2회 접종 대상자 ▲(10월 2일부터) 13세 이하 1회 접종 대상자 및 임신부 ▲(10월 11일부터) 75세 이상 ▲(10월 15일부터) 70~74세 ▲(10월 18일부터) 65~69세 ▲(10월 21일부터) 50~64세 기초수급권자 및 국가유공자, 14~64세 중증장애인 등 대상자는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지정된 기간에 신분증 및 임신 확인 서류(임신부) 등을 지참해 지역 지정 의료기관 147개소를 방문하거나 전국 지정 의료 기관을 찾아 접종받을 수 있다. 지정 의료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재능봉사단체 사락사락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전통차‧커피 묶음(세트) 및 파우치 20묶음(세트)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모래예술(샌드아트) 봉사단체 사락사락은 모래예술(샌드아트) 자격증을 취득한 수강생들로 결성, 모래예술(샌드아트) 체험 및 공연 등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지난해에도 직접 만든 커피드립백과 마크라메 휴지걸이를 기탁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안효숙 대표는 “정성담아 만든 전통차‧커피 묶음(세트)과 파우치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정성을 담은 물품을 사락사락의 뜻에 따라 생활이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하남시가 지난 3일부터 감일·위례주민의 건강한 운동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스트레칭과 건강체조 등의 실외운동을 강습하는 ‘실외체조 텐모닝’이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실외체조 텐모닝’은 매주 화·목요일(공휴일 및 우천 시 미운영)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감일문화공원과 위례순라공원에서 실외체조를 배울 수 있는 건강 증진 프로그램이다. 전문 강사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칭과 건강체조 등을 강습하는 만큼 참여자들의 신체활동 수준 증가 및 심혈관 기능 개선, 스트레스 감소 효과가 기대된다. 참여를 원하는 지역주민은 오는 10월 31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운영시간에 맞춰 감일문화공원 또는 위례순라공원을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하남시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하남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가평군 상면은 최근 ㈜운악건설이 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50만원과 홍삼세트 20박스를 지정기탁했다고 밝혔다. 강영금 운악건설 대표는 “저희의 진심 담긴 마음이 곳곳에 닿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끝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왈준 상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여러 가지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상면행정복지센터에서도 면민들이 따뜻한 지역사회 안에서 보호받고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운악건설은 매년 명절 때마다 기부를 하며, 지속적인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9월 20일부터 2024년도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 시작 시 초기 혼잡을 방지하고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연령대별 순차적으로 시행하며 9월 20일부터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생후 6개월 이상부터 8세 이하)를 시작으로, 10월 2일 임신부, 어린이(13세 이하), 10월 11일부터 75세 이상, 15일부터 70~74세, 18일 이후 65~69세 어르신이 접종할 수 있으며 2025년 4월 30일까지 접종할 수 있다. 국가 예방접종 대상자는 주소와 관계없이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여주시 위탁의료기관은 보건소 홈페이지 및 예방접종 도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매년 추진 중인 우리시 무료 예방접종 대상으로는, 취약계층(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로 10월 21일부터 지역보건 의료기관 및 위탁 의료기관에서 백신 소진시 까지 접종 받을 수 있다. 지역보건 의료기관은 2개 보건지소(산북, 금사), 진료소별 자체 일정에 따라 실시하므로 사전 확인 후 방문해야 한다. 백신 수급 상황 등에 따라 접
(중부시사신문) 가평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뚝마루가든에서‘추석맞이 사랑의 명절음식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 어려움이 예상되는 관내 취약계층 가정과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오전 6시부터 회원 50여명이 뚝마루가든에 모여 불고기, 전, 송편 등의 명절음식을 준비했다. 전창희 협의회장과 고광희 부녀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하게 됐다”며 “가평읍의 모든 주민분들이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셨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용주 가평읍장은 “이번 나눔이 단순한 음식 제공을 넘어 소외계층에게 지역사회의 사랑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여주시는 지난 9월 9일 외부강사를 초빙해 주요단체를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여주시민 친절교육”을 주민자치위원(150명) 역량교육과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이어 지난 9월 12일에는 여주시 노인회관에서 노인대학 회원 120명을 대상으로 두 번째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밝고 친절한 도시 이미지 제고로 ‘다시 오고 싶은 여주’, ‘시민이 함께 행복한 도시 여주’를 만들기 위해 ‘친절로 다함께 더 행복한 여주 만들기“ 라는 슬로건 아래 11월 말일까지 관내 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관내 맟춤형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친절 교육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올바른 선진 의식을 함양시키고 친절 마인드가 향상돼, 도시 이미지 개선과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여주시는 시민들의 친절문화가 일상에 뿌리내리도록 2024년 시민걷기축제, 2024년 도자기축제 기간 친절 포토존을 만들어 홍보 부스를 운영하는 등 “나부터 친절을 실천하면 여주가 행복해집니다”라는 친절 운동 동참 이벤트를 추진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앞으로도 민간단체와 협력하
(중부시사신문)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관내 경로당 등 47곳에 백미 등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일부 경로당은 직접 방문해 어르신과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경로당 및 마을회관 이용 시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시설물 개보수 사항 등을 점검했다. 방문시 점검한 사항을 토대로 가평읍 행정 및 복지서비스 관련 업무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용주 가평읍장은 “추석을 맞아 경로당 및 마을시설 등을 방문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수 있어 기쁘다”며 “건의 사항 등을 가평읍 행정업무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더 살기 좋은 가평읍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