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용인시청소년수련관과 포곡중학교는 학교폭력 예방 및 개선을 위한 『왕따, 폭력없는 즐거운 학교만들기』프로젝트 사업 ‘친구와 선생님과 신나는 소통-신통프로젝트’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업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과 포곡중학교는 왕따, 학교폭력문제에 대한 사전예방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학교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제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학교폭력 관련 교류·협력 사업 공동 이행,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상호협력, 프로젝트 이후 사후관리에 대한 상호협력 등을 내용으로 한 협약 체결을 통해 기관 간의 긴밀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하고 전인적인 성장에 기여하고자 공동의 노력을 이행한다.
협약식은 지난 14일 포곡중학교에서 진행되었으며, 용인시청소년수련관장 및 수련관 직원과 교장 및 학교 관계자가 모여 학교폭력 현장 실태와 심각성 및 학교폭력 예방교육의 필요성과 실제적 적용방안을 논의하고 ‘신통프로젝트’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포곡중학교 2학년 8개학급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신통프로젝트는』는 7. 20.(금)까지 진행된다.
문의: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 031)328-9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