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일 문화의집 내 휴카페에서 관내 10~19세 청소년 16명이 참여하는‘나는야 바리스타’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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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기 나는야 바리스타에서는 ‘우리동네 바리스타’라는 주제를 가지고 수제카라멜마끼아또와 나만의 케익 만들기 을 진행하여 청소년들에게 바리스타 직업군 이해에 한발자국 가까이 다가갈 기회를 제공하였다.
‘나는야 바리스타’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청소년수련시설을 주체적으로 운영 및 관리 할 수 있는 주도적이고 자율적인 공간과 함께 휴게시설이 부족한 지역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활동의 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으로 연중 총 4회 운영될 예정이며, 다음 4회기는 관내 10~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우리동네 청소년카페’라는 주제로 바리스타와 카페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사항은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전화 328-9892를 통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