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인터넷신문) 광명시 철산3동 철3사랑회는 지난 9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400매와 손소독제 7개를 감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손대홍 철3사랑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불안과 걱정 속에서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스크를 준비했다.
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인사를 전했다.
김태영 철산3동장은 “철3사랑회 회원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마스크와 소독약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코로나 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