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과 경기문화재단이 공동주최하는 <2014 행복수업 ; 집중강좌_감정코칭>이 지난 9월 17일(수) 첫 수업을 가졌다.
<2014 행복수업>은 지난해부터 자녀 교육과 관련된 유명 강사들이 총출동하여 실질적인 사례와 조언을 전하는 자리로 용인지역 엄마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강좌이다.
이번 ‘집중강좌_감정코칭’에서는 육아의 과정 중 자녀의 성향을 넘어 엄마의 성향과 감정을 파악하고 그에 대한 대처방안 및 치유방법을 모색한다. 특히 이번 강좌는 참여자들에게 아이와 마음을 나누게 하는 마법과 같은 기술인 감정코칭의 높은 효과를 경험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용인문화재단 담당자는 “워낙 인기가 높은 강좌라 예약 접수를 시작하자마자 마감되었다”며 “앞으로 육아교육에 관련된 다양한 강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2014 행복수업 ; 집중강좌_감정코칭>은 10월 29일(수)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강연은 TV방송 등 육아관련 자문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희정 한양여대 교수가 맡았다.
□ 개요
일 시 : 2014. 9. 17(수)~10. 29(수) / 10:30~12:30
장 소 : 포은아트홀 음악교육실
참 가 비 : 무료(선착순 마감 완료)
참여연령 : 유치원, 초등학생 자녀를 둔 용인지역 학부모 50명
주 최 : (재)용인문화재단, (재)경기문화재단
문 의 : (재)용인문화재단 031-260-3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