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사단법인 강원도 농어촌민박협회는 6월 8일 강원도를 방문해 행정부지사를 면담하고 지난 4월 11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릉시 지역민과 농어촌 민박사업자들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한 산불피해 구호 성금 1,100만 원을 전달했다.
(사)강원도 농어촌민박협회 오기영 회장 등은 “강릉 산불 피해 지역의 빠른 피해 복구를 기원하며, 본 성금이 피해를 입은 강릉시 지역민과 민박사업자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되는 구호 성금은 적십자사 강원지사를 통해 강릉 산불 피해 지역으로 전달될 계획이다.